아울러 환경부는 제조·수입·유통업계 등과 함께 '과도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4일 서면으로 체결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전 과정 폐기물 감축, 폐기물 처리 공공성 강화, 발생한 폐기물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황 △2021년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 기획안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방안 등이 논의할 방침이다.
회의에는 민주당 K뉴딜위 소속인 조정식·윤관석·정태호·한정애·이광재·김성환·박홍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홍 부총리와 더불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이재갑 고용노동부·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증가한 홍수 규모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홍수방어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댐건설법, 하천법 등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사할 것"이라며 "이번 홍수를 계기로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홍수관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이날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하천유역과 댐의 홍수관리 상황과 상하수도 등 주요 피해시설의 복구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환경분야 피해와 관련해 환경부는 7일 현재 10개 시군에서 63곳의 상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50곳의...
SK이노베이션은 23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관계자들이 서산 배터리공장을 찾아 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전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지동섭 배터리사업 대표 등 SK이노베이션 경영진도 참석했다.
이들은 배터리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생산거점이자 생산기술센터 역할을 하는 서산 배터리 공장을 설명하며 생산설비를...
그의 병명은 ‘시대암’.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섰던 고 조영래 변호사가 1990년 43세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죽음 앞에 붙여진 고허(高虛)한 병명이다. 올해 서거 30주기가 된 조 변호사의 영정 앞에 민주화 시대를 추동한 무거운 짐이 느껴진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조 변호사의 후배 인권 변호사였다. 박 전 시장은 조영래 변호사의 대표적 사건 ‘부천 성고문...
홍 부총리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정책 집행현황을 점검한다.
조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K 뉴딜 위원회'를 통해 정부와 호흡을 맞춘다. 이 위원회에는 이광재 한정애 김성환 의원 등이 참여한다.
또 정부에는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을 단장으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완판 장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동행세일(동행세일)’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제품을 모두 팔아치운 장관은 이로서 7명이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ㆍ경남에서 열리는 동행세일 세 번째 지역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간 열린다.
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무인기를 활용한 대전 대덕구 대청댐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을 방문해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도적으로 첨단기술을 댐 안전점검에 도입해 그린뉴딜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신규 신도시와 대규모 산업단지 등 도시계획 단계에서 지자체 등과 협의해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방안은 민간 부문에도 수열에너지 활용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열에너지 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녹색산업의 새로운 축이자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16일 대전 유성구에 자리한 자운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상호 협력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환경담당 부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환경정책을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가격 경쟁력도 크게 낮아졌다. 해외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페트(PET) 재생원료 매출도 급감하면서 국내 재활용 시장도 크게 위축됐다.
국내 페트 재생원료의 판매량은 올해 1...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CJ대한통운 박근희 부회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등 정부, 물류기업, 자동차 제조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주된 내용은 △(환경부)전기화물차 보급 활성화 위한 보조금 지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물류회사) 일반화물차의 전기화물차 전환 확대 △(자동차 제조사)전기화물차 생산 확대 및 적기 공급 등이다....
체결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공영운 현대ㆍ기아차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박근희 CJ 대한통운 대표이사,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 강화는 △환경부의 전기 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 △현대기아자동차...
약칭)와 주변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2%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4월부터 연말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작년과 비슷하다면 올해 목표 농도 20㎍/㎥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미세먼지 개선의 종합적인 원인 등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개선된 계절 관리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재산은 아파트 가액과 예금재산이 모두 증가하면서 1년 사이 약 2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조 장관의 재산은 총 22억4283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2억96만4000원 증가했다.
건물과 예금 재산이 모두 늘었는데, 조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