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정재우 롯데마트 디지털본부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안준형 오아시스 부사장, 윤형석 온다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를 택배에 적용함으로써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택배 상자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포장재 재사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중국의 황 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로 열린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한국과 중국은 각각 2050년,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1차 회의에서 양국은 대기분야 협력 최상위 계획인 '청천(晴天)계획'에 서명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회의에서는 청천 계획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국내 최초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조직들이 모여 플라스틱 남용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실천한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했다.
유웅환 SKT SV이노베이션 센터장은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함께 하면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ha:bit eco alliance 결성에 함께했다”며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3개, 아기 유니콘(유니콘이 될 잠재력이 있는 기업) 10개, 누적 그린 벤처기업 4500개가 탄생하고, 일자리 2만500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이 세계 녹색시장에 당당히 진출할 수 있도록 녹색산업 혁신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린기업이 창업에서 그린 유니콘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을 선도할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그린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지난해 9월 임명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개각이 마무리되면 내년 초쯤 물러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후임으로는 김현미 장관 외에도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최재성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거론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인 3차 계절관리제에서는 운행제한을 수도권 외 6개 특·광역시로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2016년 대비 초미세먼지는 20%, 황산화물 35%, 질소산화물 12%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의 구체적인 감축목표도 제시됐다. 이를 위해 주요 5개 항만에서는 선박저속운항...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울산공장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넥쏘 1만 번째 고객 차량 전달식도 열었다.
넥쏘 1만 번째 주인공인 임현석 씨는 “삼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로서 자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기 시흥시는 노후 하수처리장을 환경교육 및 시민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기피시설을 환경 놀이터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에 그린시티로 선정된 지자체가 국민 환경복지를 완성하는 환경정의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홍수와 관련해서는 조직 간 통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지 못했는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통합체계를 제대로 구축할 것"이라며 "행안부를 중심으로 한 기후 위기 및 홍수 대응 정책 혁신위에서 나오는 대안을 환경부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환경부가 '댐관리 조사위원회'를 주민들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역의 특수성에 맞게 (정수시설) 관리 매뉴얼을 맞춤형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올해 7월 9일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를 계기로 전문가 정밀조사단이 원인조사를 실시해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은 지 한 달도 채 안돼...
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업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그린뉴딜 정책을 통한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세계 녹색시장을 선도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유해성 논란이 나왔기 때문에 해당 부품에 대해 용출 실험을 하고 있다"며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결과가 나와 유해성이 확인되면 승인을 취소하고 판매하지 못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습기에 사용되는 살균 필터는 2011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정됐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기후 위기에 대비한 새로운 홍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올해 말까지 앞으로 10년 물 정책의 구심점이 될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통합물관리...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분야의 녹색기술력 확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환경부와 중기부 등 관계부처들이 합심해 우리나라 녹색산업을 선도할 녹색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녹색산업 전체를 견인하는 그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 지원책을...
과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이상 징후는 선제적으로 발견해 대응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개편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불편 없는 안정적 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자원의 지속적인 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