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진에는 세계 마케팅 담당자인 필 실러,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OS) iOS 책임자인 스콧 포스톨 등이 포함돼 있다.
쿡 CEO의 뒤를 이어 아이튠즈의 책임자로 지난해 선임 부사장으로 승진한 에디 큐, JC페니로 옮겨간 론 존스의 후임인 소매 담당자 존 브로웨트도 최고 경영진에 합류했다.
실제로 애플의 디자인 부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는 현 파나소닉의 전신인 마쓰시타전기산업에서 애플로 자리를 옮긴 일본인 디자이너 니시보리 스스무에게 ‘소니가 아이폰을 만들면 어떻게 될지 만들어 보라’고 지시했다.
삼성은 그가 만든 것으로 여겨지는 디자인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은 또한 애플로 하여금 거물급 인사들을 증언석에 앉히게 했고 그들의...
삼성이 애플의 전 디자이너 니시보리 신에게서 2006년 애플의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의 지시로 소니의 디자인을 참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 애플의 독창성에 금이 가는 결정적 단서였다. 하지만 니시보리가 재판 시작 전 “증언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법원은 증언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디자인에 대해 우위를 누가 점칠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얘기다....
삼성이 공개한 문건에는 애플의 전 디자이너 니시보리 신이 "(애플의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의 지시를 받아 소니를 닮은(Sony-like)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발언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애플의 법률팀은 삼성의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비열하다(contemptible)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장인 루시 고 판사는 "삼성 변호인에게 오늘...
애플의 디자인 총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 부사장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애플 최고의 제품이라고 전했다고 미 실리콘밸리 일간 세너제이 머큐리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출시된 아이맥과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보다도 더욱 뛰어난 제품을 구상 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아이브 부사장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조너선 아이브 애플 디자인 책임자가 영국 왕실에서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아이브 디자이너는 아이팟과 스마트폰 아이폰, 태블릿 PC 아이패드의 디자인을 고안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간) 디자인과 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이브에게 영국 훈장 5등급 중 2등급에 해당하는 KBE와 기사작위를 수여했다.
아이브는 “기사 작위를 받은것에 매우...
그중에는 잡스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빌 게이츠를 비롯해,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그리고 애플의 후계자 팀 쿡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T의 영웅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실리콘밸리에서 보낸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그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주 개인적인 일화부터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까지, 그의...
이날 행사에는 본사 직원들 뿐아니라 인근 애플 사무실 직원들을 포함해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조너선 아이브 디자이너, 앨 고어 전 부통령 등이 연사로 나와 잡스와의 인연 등을 소개했다.
영국 출신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노라 존스가 참석해 공연을 했다. 이들은 과거 애플의 행사에서 공연한 인연이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디자인한 영국 출신 조너선 아이브는 제품의 인기와 함께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애플은 그를 붙잡기 위해 1800만파운드(약 330억원)를 주저없이 지불했을 정도.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디자인 경영은 제품에만 머물지 않았다.
지난 2000년에는 업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론 존슨을 부사장으로 기용해 유통에도 혁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