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화물차에 치여 사망…경찰 "민식이법 적용"
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화물차를 몰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A(64)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1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제한속도 시속 30㎞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 스티커’를 택배 차량의 앞뒤에 부착했으며, SNS와 기부 포털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우에 제한속도를 20km/h까지 낮추는 ‘서울형 안전속도 532’ 사업도 확대한다.
아울러 보행 안전을 위한 합동 계도ㆍ단속도 시행한다. 19일까지 시행되는 집중 합동단속은 학년ㆍ학교별 실제 등교시간대에 불법 주ㆍ정차 상습지역ㆍ사고 잦은 곳 등 취약지역을 단속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 등은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주ㆍ정차 위반...
서울시는 '2021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시설강화와 안전지원 등 대대적인 대책을 수립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불법 노상주차장 417면 전면 폐지ㆍ과속단속 카메라 484대 설치했다. 불법 주정차와 과속 운행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제거했다. 올해는 불법 주정차와 과속에 대한...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 주변의 국도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구역을 설정해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마을이 시작되는 지점 전방 100m부터 끝나는 지점 후방 100m까지 설정한다.
국토부가 2015년부터 3년간 94곳 사업을 추진한 결과 사업 시행 이후 해당 구간의...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이면도로면 제한속도를 20km/h까지 낮추는 ‘서울형 스쿨존 532’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량 감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 전체를 디자인 블록으로 포장하거나 구간마다 방지턱을 설치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과속,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요인을 뿌리 뽑을...
지역별로는 전북 군산 옥서면 선연리 일대의 비행안전구역 8565만9537㎡가 대규모로 해제되고, 인천 서구·계양구, 광주 서구, 경기 김포·파주·고양·양주, 강원 화천·인제·고성, 충남 태안, 경북 울릉, 군산 등 13개 지역의 제한보호구역 1491만6959㎡도 해제된다. 충남 논산 연무읍 안심리 일대의 통제보호구역도 9만7788㎡도 해제된다.
경기도에서는 파주시, 고양시...
이와 관련, 국방부는 이날 국방개혁 2.0 과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계획에 따라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 비행안전구역 등 보호구역 1억67만4284㎡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의 34.7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지난해(7709만6121㎡)보다 31% 증가했다.
특히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해제가 되지 않는 지역도 협의업무를...
수사 독립성 확보를 위해 경찰청에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고, 시도 경찰청에 기구 및 인력을 보강한다. 또 각 시·도에 설치하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과 사무에 관한 내용도 구체화했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은 친환경차 충전시설 확충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시설을 복합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CJ대한통운은 옐로카드 배부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 스티커를 택배 차량의 앞뒤에 부착해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보행 중 발생한다”며 “이번에 전달한 교통안전 옐로카드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대학교 내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탈 때 인명보호 장구 착용이 의무화되고 최고속도가 25㎞/h 이하로 제한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학 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 규정'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정 규정에 따라 개별로 소유한 이동장치 등록제도가 시행된다.
또 강의동 주변에 전용 거치 구역이 설정되며 보행로와 분리한 개인형...
그러면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권을 위해 대형마트 운영제한을 전국적으로 시행해 국민들과 마트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꼭 필요한 생필품의 경우 중소상공업체와 인접 상점을 통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대형마트를 제한시설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면서 “수많은 고객들이...
개정안은 외출이 제한되는 시간대에 '아동·청소년의 통학 시간 등'을, 접근이 금지되는 장소에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추가했다.
조두순은 2009년 전자장치 부착을 선고받았으나, 법원은 '특정 시간대 외출 제한'이나 '피해자 등 특정인에의 접근금지' 같은 준수사항은 부과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두순이 12일 출소하면 전자장치를 부착한 채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이 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조두순에게도 특정 장소 접근 금지와 특정 시간대 외출 제한 등을 명령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외출이 제한되는 시간대에 '아동·청소년의 통학시간 등'을, 접근이 금지되는 장소에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추가했다.
한편 법사위 소위는 공수처법 개정안, 상법 개정안, 5·18 특별법 등은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보호구역제한속도 시속 30㎞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 스티커’를 택배 차량의 앞뒤에 부착해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통안전 용품으로, 야간이나 우천시...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이 제한되며 종교활동이나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도 30% 이내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광주 스쿨존서 2세 여아 사망·3명 중상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이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시설·집단·구역에 대해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선제 검사를 확대 실시해 무증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조정하게 된다. 필요한 비용과 검체 채취 인력도 지원한다.
방역지원지역 지정 방안에는 시군구 단위의 집합금지 조치, 중점관리시설의 운영 단축 또는 중단 등 거리두기에 따른 조치 강화 내용도 담겼다.
이 밖에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
안전 확보를 위한 속도제한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CCTV 설치 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사람 중심, 보행자 중심의 철학을 선언하며 보행공간 확충, 사고 저감,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보행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보행, 개인형 이동수단 등 녹색 교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