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내용은 제4활주로 신설,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에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Green Airport를 구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며 “친환경 에너지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30년에는 인천공항 전체 에너지 사용량(연간 835GWh)의 20%를...
한편 지난 11월 1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약 4조 8,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골자로 한다. 2024년 제4활주로 신설사업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명실상부한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 활주로 신설 △계류장과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국제선 여객 수용 능력이 1억600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허브 공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항공 굴기’를 주창하는 중국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을...
영업이익률은 올해 현재까지 4.4%를 기록하며 2017년(2.13%), 2018년(2.35%)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한진중공업은 공공공사와 주택사업 부문의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공공공사의 경우, 지난해 수주한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올해 판교테크노밸리 교량 및 단지 조성공사, 양산집단에너지 시설,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확장공사 등...
아울러, 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4단계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가 건설 무재해를 다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4단계 건설관계자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함께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주영 건설본부장은 “이번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 및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한 노사문화가...
아울러 계류장은 210개소→285개소로 확장, T1‧T2 간 연결도로 노선을 15.1㎞→13.2㎞ 단축, 주차장 3만 면→ 4만 면으로 확장,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 2개 차로 확장 등도 동시에 시행한다.
4단계 사업이 시행되면 건설 기간에만 약 6만 개 일자리와 약 13조 원의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증가해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성된다. 또한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 이상으로 증가(매 36초마다 항공기 이착륙 가능)...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수렴된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4단계 건설사업의 실시설계를 확정해 4단계 사업의 사업관리 적정성을 확보하고, 올해 10월부터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위한 땅파기 및 파일공사를 착수해 4단계 건설사업을 본궤도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지난 4월 16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경제활동이...
우선 4단계 건설사업(2023년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등 공항 주요 인프라 확장)의 본격화에 맞춰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의 4단계 건설사업 입찰은 평가 당일 입찰참가자의 입회하에 평가위원을 선정함으로써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모든 입찰사업의 입찰평가 종료 후 평가위원 명단과 평가점수를...
신세계면세점은 명동과 강남에 시내 사업권을 잇달아 획득했으며, 신규 개설된 인천공항 제 2터미널과 지난해 제1터미널의 사업권까지 따내며 고속 성장의 기틀을 다졌다.
2016년 5월 문을 연 명동점은 9개월 만에 월 단위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면세점 3강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명동점은 하반기 ‘에르메스’ 매장 오픈 예정으로 신규 시내...
인천공항의 경우 제2 터미널 개장으로 유입 인구가 분산되면서 CJ푸드빌이 사업권을 반납할 정도로 수익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을 들어오는 관문이라는 공항 특성상 ‘K푸드’ 홍보효과가 높아 사업권을 따내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컨세션 사업이 핫해지는 이유도 다양하다. 공항은 K푸드 홍보 효과가 막대하고, 휴게소는 매년 여행객 증가로 식음...
항공사를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해 환승이 더욱 편리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인천공항을 세계적 수준의 공항복합도시(Air City)로 개발해 환승객 유치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공항 인근 파라다이스 시티 복합리조트가 확장 오픈했고 올해는 최고급 호텔과 테마파크, 컨벤션 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일 12만2692명이며 도착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6일 11만5340명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는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상반기중 인천공항 1, 2터미널에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바탕으로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쿠웨이트공항 제2터미널 운영사업(2019년 발주예상) 등 후속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해외사업 무대를 전세계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일영 사장은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은 인천공항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공항운영 노하우를...
도시재생이란 법률적으로 ‘도시재생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도시재생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 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II)가 ‘제2수카르노 하타 공항 프로젝트’ 초안을 작성했다. 신공항은 기존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해상을 매립해 건설하며 2020년대 착공 예정이다.
활주로 2개와 여객 터미널, 항공기 정비시설 등이 건설되며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도 제4터미널과 새 활주로 등을 세우는 등 확장공사에 나선다. 두 공항을 철도와 고속도로로...
최근 인천공항에 입점한 각양각색의 외식 브랜드들이 공항철도와 연결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지하 1층에 터를 잡은 이유다.
18일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하는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매장 입지 부분에서 인천공항의 가장 큰 장점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2여객터미널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설계하기 위해 수많은 공항 프로젝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했다고 강조했다. 공항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의성, 환승 여객과 수하물의 흐름 최적화, 추가 확장 계획, 친환경 설계 등 여러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공동주거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된 '세종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2-1생활권 M2...
인천공항공사는 앞서 제2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여객 오ㆍ도착을 최소화한 것처럼 항공사와 합동으로 E-티켓과 문자메시지, 언론보도, 광고매체, SNS 등 대‧내외 홍보수단을 총동원해 오도착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항공사 추가배치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2터미널 확장 전까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