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소상공인 수는 8년 동안 2.2배 증가하고 공단 민원 수는 3년 만에 18.3배나 증가하며 민원이나 행정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면서도 “900명밖에 안되는 직원들은 처우 불만으로 90명이나 그만두는 상황에서 소진공이 어떻게 운영되겠냐”라고 말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참 고마운 말씀이다. 직원들의 환경이나 처우를 볼 때 공직생활한...
정운천 의원은 "이번 재정 건전화 구조조정을 보니깐 회수율이 100~200%가 되는 해외 자산을 매각한다고 하는데 이건 두 번 죽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사장은 "저희가 알짜 핵심역량 사업은 매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철규 의원도 "여야 의원과 다 같이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가치 있는 해외 자산을 안 팔리게 철저히...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지난해 리튬, 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의 자원개발률이 2.4%에 그쳤다고 밝혔다.
자원개발률이란 수입 자원 총량 대비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자원량의 비율을 뜻한다. 김대중 정부~이명박 정부의 지속적인 해외 자원개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불화수소, 크립톤, 제논 등 중국 의존도가 높아진 반도체 원자재의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불화수소의 경우 중국산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2%에서 올해 78%로 늘어났다. 4년 만에 20%포인트(p)가 넘게 늘어난 셈이다. 수입 가격은 지난해 톤당 1680달러에서...
과거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도 문자 포착으로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다. 정 의원은 2020년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시절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통합당·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구설에 올랐다.
두 당이 합당 논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당 내 유일한 재선 당선자인 정 최고위원은 통합당 원로인 김 의원에게 이 같은...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우리 국회의 뒷받침”이라고 언급하면서 특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 위원장을 포함해, 정운천 의원, 박수영, 박정하, 배준영, 서일준, 이인선, 조은희, 최승재 의원 등 국회의원 9명과 외부 전문가 6명으로 총 15명의 특위 위원이 참석했다.
정운천 위원은 "윤 당선인께서 앞으로 5년 동안 지역균형발전특위와 함께 가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지역균형 발전을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얼마나 당선인이 직접 관심을 두고 챙기는 노력을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지역 소멸 문제, 새만금 개발 등 (특위가) 준비해온 내용을 앞으로...
15명 위원 인선도 마무리김병준 "윤석열 당선인,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 강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부위원장에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정 의원은 과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 전 의원과 함께...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갑자기 안건 미정으로 회의를 연 것 자체가 좀 그렇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법안이) 이렇게 일방처리까지 할 사안이냐"며 "민주당에서는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를 주는 게 국민을 위해서 더 좋다"고 날을 세웠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은 특정 대선 후보 한마디에서 시작된 법안이...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한국마사회의 급격한 매출 감소와 그에 따른 세수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작해야 한다”는 정운천...
지난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농작물 종자의 로열티로 지급한 금액은 매년 140억 원씩 총 1358억 원에 달했다. 작물별 국산품종 자급률은 특히 과일이 낮아 배는 14.1% 포도는 4.1%에 불과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작물을...
반면 김승남·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운천·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4명은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골자로 하는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는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온라인 마권 발매가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부터...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김 총리에게 "현 정권이 수년간 국민통합을 외쳤지만 제대로 이뤄진 것은 없다"면서 조국사태에서 부동산 정책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국정 운영에 대해 비판했다.
정 의원의 "조국 전 장관 내정으로 국민 갈라치기가 심각해졌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김 총리는 "국민 기대엔 못미친...
등 7곳의 연구기관이 집적화하고 있다”며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 모든 산업군이 형성된 것도 완주의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 대표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대선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 이종성 전북동행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동행했다.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군산형 일자리’로 지정된 한 공장을 찾아 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국가수소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는다.
현장 방문에는 당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과 조수진 최고위원, 전북 지역을 제2 지역구로 둔 ‘동행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성일종 비상대책위원, 정운천 의원이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진행하는 추모제에 보수 정당으로선 처음으로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18일에는 김 권한대행과 안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전 검찰총장도 전날 언론과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언급해 정치 활동을 시작하면 광주를 방문할 가능성이...
김종인 '무릎 사과' 이후 호남 행보김기현·초선들, 광주 찾아 참배과거 자유한국당 시절과 달라져정운천 "5·18 정신, 국민 대통합 정신"
국민의힘이 연일 호남을 향한 구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호남을 방문해 무릎을 꿇고 사과한 후에도 원내 지도부와 초선 의원 등이 호남 행보를 지속했다. 그 결과 5·18민주유공자 유족회로부터...
조수진 의원도 "김 전 위원장이 보여줬던 감동적인 무릎 사과와 우리의 당헌·당규 개정, 정운천 위원장을 기반으로 하는 호남동행, 김미애 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약자와 동행 이런 걸 실천으로서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선들의 방문은 원내지도부가 7일 호남을 방문하는 것과는 별도로 이뤄진다. 조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