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전인지(23·하이트진로)가 오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전인지는 시즌을 마감하고 한동안 국내에 머물려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2016년을 세계랭킹 10위로 출발해 3위로 마감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다.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리디아 고(20·캘러웨이), 에리야...
또한 믹스에 고현정 엔지니어, 마스터링에 전훈 엔지니어, 자켓 디자인에 그래픽 아티스트 JayFlow 등 국내 최정상의 스태프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스컬&하하의 '버저비터'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가창을 맡은 스컬&하하와 엠타이슨은 물론, 문경은 감독, 이상민, 김승현, 이동준, 이승준, 전태풍...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한화 선수단은 16일 오전 9시 오키나와현 야에세정 고친다 구장 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지훈련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번 환영회는 야에세정에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2015 시즌 선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주요 선수단과 히야네 호우지 오키나와현 야에세정...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에 비상이 걸렸다. 내야수 정근우가 일본 고치 전지훈련 중 아래턱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다.
한화 구단은 정근우가 하악골 골절 부상으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근우는 13일 고치 하루노구장에서 열린 세이부라이온즈와의 경기 중 1회말 수비 상황에서 아래턱 부위에 부상을 입고 2회부터...
제주에서 1차 동계 전훈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양은 14일까지 칭다오 훈련 캠프에서 체력과 조직력 보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안양은 지난 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5위로 내려앉으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안양은 이를 교훈 삼아 지난해부터 꾸준히 해온 코어 트레이닝의 횟수와 강도를 높여 선수들의 신체 밸런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우형...
서울은 3일 오후 2시 가고시마 전훈캠프에서 치러진 주빌로 이와타와의 연습경기에서 정승용, 박희성, 정조국, 윤일록의 연속 골과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5-1로 크게 이겼다.
일본 가고시마에 위치한 카모이케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45분씩 3쿼터로 진행됐다. 승부의 균형은 2쿼터에 깨졌다. 첫 득점은 주빌로가 기록했으나 서울은 2분만에 만회골을 기록하며...
LG트윈스가 2015시즌을 대비해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16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3월5일 국내로 복귀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4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48일간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가고시마에서 2015시즌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이종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12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한다. 16일 김해에서(오후 4시 10분, 김해 KE1408)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로 이동한다.
애리조나에 도착한 선수단은 2월13일까지 기본기...
이번 전훈에는 김경문 감독을 포함, 15명의 코칭스태프와 선수 60명이 참가한다.
NC는 이번 전지훈련을 ‘사막의 질주(Desert Drive)’라 이름 지었다. 사막 지역인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팀을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15 시즌을 개척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NC의 캐치프레이즈인 ‘거침없이 가자’와도 그 맥락을 함께 했다.
애리조나...
슈틸리케 감독은 22일 명단 발표 후 "이정협은 우리가 찾던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박주영의 제외로 대신 합류한 이정협은 A매치 경험이 전무하고 상주서도 선발이 아닌 후보로 많이 출전했다. 하지만 K리그 경기와 제주 전훈을 통해 충분히 확인했고 선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울리 슈틸리케(60) 축구대표팀 감독이 제주 훈련 뒤 깜짝 선수 발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15일부터 시작될 제주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진지한 태도를 보이는 선수가 있다면 마지막 순간에 깜짝 발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프로축구 K리그와 일본...
2014 축구대표팀 마지막 전지훈련의 주축은 새로운 얼굴들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에서 실시하는 국내최종훈련에 참가할 축구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 28명의 명단을 아래와 같이 확정했다.
이번 훈련은 시즌이 종료된 K리그와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임창우, 이재성, 김민혁, 이용재 등...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전훈영(경희대), 신정화(목원대), 위나연(순천대)이 나서 대만을 세트점수 6-2로 꺾었다.
구대한(배재대학교)과 전훈영도 리커브 혼성 결승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5-3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김태윤(한국체육대학교), 양영호, 김종호(이상 중원대)는 컴파운드 남자 단체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3-17로 제악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계약을 마친 안지만은 23일 밤 김해공항을 통해 괌 전훈캠프로 출국했다. 그는 “팬들에게 ‘삼성의 마지막 보루(삼마루) 안지만’의 존재가치를 보여주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강봉규는 지난해 연봉 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이 삭감된 1억원에 재계약했다.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는 강봉규는 국내에서 재활 훈련을 이어갈...
“어떠한 상황에도 잘 대처하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기대주 심석희(17·세화여고)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인 프랑스 퐁트 로뮤로 떠나기 전에 이같이 말했다.
심석희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2012-2013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0차례 월드컵에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시상대 꼭대기에 서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출국에 다른 종목의 선수가 동행했다.
주인공은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26·대한항공·사진)이다. 그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쇼트트랙 대표팀과 함께 프랑스 퐁트 로뮤로 떠났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5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전지훈련을...
두산 베어스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선수단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를 방문하는 ‘2014년 두산베어스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
전지훈련 참관 행사는 24일 히로시마 2군과의 연습경기, 25일 소프트뱅크 1군과의 연습경기를 잇따라 관전한다. 25일 경기 후 선수단 간담회 및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일정에는 오비성 및 전통마을, 우도 신궁...
성추행 의혹으로 공석이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장비 코치 자리에 조재범(33) 코치가 선임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경기심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표팀의 새 장비 담당지도자로 조재범 코치를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후 열흘 넘게 장비 담당 코치 없이 태릉에서 훈련해 왔다. 이로 인해 여자 대표팀의 최광복 코치가 대신 남여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