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수상자인 배상준 LS전선 수석연구원은 광역ㆍ고속철도용 강체전차선로 개발을 통해 철도용 부품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연구원은 알루미늄 합금 기술과 열처리 등 가공 기술을 활용해 온도 변화에 따른 강체전차선의 길이 변화에도 문제없는 신축 이음장치를 개발했다. 수입 철도용 부품보다 뛰어난 품질의 국산부품을 약 30...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K2전차를 비롯해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개척전차를 소개한다. 또 무인ㆍ자율주행이 가능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도 함께 선보이며 수주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로템은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전차 소요가 있는 지역을 중점으로 K2전차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다. 중동형...
LIG넥스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천궁II, 대전차 미사일 현궁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목적 소형드론, 웨어러블 로봇, 무인수상정 등 미래 전장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무기체계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장 내 마스크 사용을...
3조 원 대의 안정적인 수주 지속으로 3조 원 내외의 매출이 지속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원가 절감, 저가 수주 지양 정책으로 2020년 이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며 "2021년 1분기 카타르 하수처리공사 준공, K-2 전차 3차 양산 재개, 철도부문 저가 프로젝트 해소로 영업이익률은 3~4% 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현대로템은 흑자 달성에 대해 “철도 대형 프로젝트의 생산 정상화와 K-2 전차의 납품 본격화 등 방산 사업의 매출 및 수익성 회복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방산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상승한 796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51% 오른 8225억 원을 기록했다.
K-2전차 2차 양산과 차륜형장갑차 매출 증대에 따른...
종가 기준 지난 7일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거듭해 지난 11일에는 장중 3266포인트까지 터치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조정을 받으며 전날 종가 기준 3013포인트까지 물러났다. 열흘 사이에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이 사이 전·차 업종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떠받친 반면 의약품, 통신 업종은 하락세를 이끌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차량 내부에서 특수 헬멧을 쓰면 고글 화면을 통해 전차 외부 360도 전 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첨단 전투기 레이더로 쓰이는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을 이용해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사전에 포착해 요격하는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포탑은 이스라엘 엘빗(Elbit)...
그는 "지난해 대비 예산이 크게 늘어난 사업은 전술정보통신체계(한화시스템, LIG넥스원), K2전차·장애물개척전차(현대로템), GPS 유도폭탄(LIG넥스원) 등인데, 모두 상장기업들이 맡는 사업"이라면서 "200억 원 이상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지난해 예산과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주요 방산기업들에 할당될 예산은 지난해보다 1000억 원에서 3600억...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 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 상황에 따라 원격ㆍ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 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격 통제...
현대로템은 29일 장애물개척 전차의 초도 양산 물량을 육군에 납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장애물개척 전차는 현대로템이 작년 12월 수주한 양산사업의 초도물량이다. 앞으로 군부대에서 야전운용시험을 거쳐 2023년까지 전량 전력화될 예정이다.
장애물개척 전차는 2014년 현대로템이 체계개발 업체로 선정된 이후 4년여 기간에 걸쳐 개발돼 국내에서는...
해외건설협회는 국가철도공단의 코스타리카와 페루 철도 분야 진출 지원과 2017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LRT(노면전차) 사업 발굴 및 수주 지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철도공단의 코스타리카 15억5000억 달러 규모 철도 컨소시엄 참여와 페루 리마 지하철 사업 입찰을 지원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LRT 사업과 관련해...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약 5330억 원 규모의 K2전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방사청에 2023년까지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전체를 납품하게 된다.
앞서 현대로템은 2010년 K2전차 1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2015년 납품 완료한 바 있다. 2014년에는 2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내년까지 모두 납품할...
렌트카 등 대규모 사업자에게는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를 도입하고, 공공기관의 의무 구매비율을 전차 상향한다. 전기차 보조금은 환경개선 효과와 차량성능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한다.
바이오산업은 화이트(화학·에너지), 그린(농수산업·식품자원), 레드(보건·의료)로 나눠 분야별로 지원책을 마련한다. 화이트는 신시장과 전후방 산업 연계, 그린은 5대...
원격사격통제체계는 함정과 장갑차, 자주포, 전술 차량, 전차 등 다양한 장비에 탑재되는 ‘언택트’ 전투체계이다.
해군 차기 고속정과 항만 경비정에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단일화기(K-6) 원격사격통제체계가 탑재됐고, 내년부터는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에 복합화기(K-4, K-6) 원격사격통제체계가 탑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 첨단전력...
큰 첨단 기술로 관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다목적 무인차량 등 무인체계 부문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들을 전차와 장갑차 무인화에 적용해 국방과학기술 발전과 군 전투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GTX가 나왔는데 전차를 다시 하자는 이야기와 같다"며 "(고위공직자를 감시할) 공수처라는 좋은 게 나왔는데 굳이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YTN 라디오에서 "더 미룰 수 있는 명분도 없고 시간도 없다"며 "꼭 오늘까지 시간을 맞춰야 하느냐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염치가 없다"고...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동안 국내외 군ㆍ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력 제품인 K2전차와 성능개량형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이며 수주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중동형 타입으로 실물 전시되는 K2전차는 사막과 같이 더운 날씨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전차를 개량한 차량이다. 중동형 K2전차는 엔진과...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국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 제품군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대포병탐지레이다-II 등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장비를 소개한다.
LIG넥스원은 홍보전시관 담당 임직원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스크ㆍ페이스 실드 착용, 체온 검사, 소독 등 철저한 방역기준을...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전차 같다. 민생 법안을 야당과의 협의절차도 없이 밀어붙인다. 임대차법을 강행처리, 최악의 전세대란을 불렀다. 중산층의 보유세 부담을 늘리는 공시가 현실화도 강행했다. 공수처법안도 단독 처리할 기세다. 야당이 말을 안 들으면 밀어붙이는 게 새 공식이다. 국민과의 약속도 안중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 대표...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내 산업기반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기본화기 개발에 성공하고 현재는 유도무기·통신위성·전차·무인항공기 등 각종 첨단무기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설 50주년을 맞은 국방과학연구소는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해 비닉무기 개발에 집중하고 AI·양자레이더 등 첨단과학에 도전하는 중입니다.
이런 국방과학연구소의 처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