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021년 말 ‘가전’과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합쳐 ‘DX’로 변경 후 새로운 먹거리를 ‘로봇’으로 결정했다”며 “나무가는 현재 삼성전자 가전사업부의 차세대 로봇청소기인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인 ‘3D 센싱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나무가는 해당...
주관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며 ㈜큐에스아이는 참여기관으로 2023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FMCW 라이다용 광원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큐에스아이는 LiDAR 시장 확대에 맞춘 제품 개발로 LiDAR 핵심부품인 LD(레이저다이오드) 국산화 및 Market Share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20조 원, 영업이익은 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오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693억 원 이후 반등에 성공했으며 추정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라며 "글로벌 경기와 소비심리 감소에 따른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원가 구조 개선, 물류비용 감소에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사업별로는 H&A가...
OPM 12.1%
2023년 OP 11조 원(OPM 11.5%)으로 연간 두 자릿수 OPM 예상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
◇이지트로닉스
EV, 통신 필수 부품인 전력변환장치 제조 업체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2023년 EV용 매출 급증 & 통신용 안정적인 실적 회복 기대
2023F 매출액 289억 원(+34% YoY), 영업적자 개선 기대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싸이토젠
CTC 기반 액체생검...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EU반도체법 타결에 대해 "유럽은 경쟁력 있는 분야가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시스템 반도체로, 우리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는 아니다"라며 "다만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를 육성하려는 상황에서 잠재적인 경쟁자로 부상한 데다, 향후 경쟁 구도가 변하고 더 치열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걱정과...
삼성전기 1302억, LG이노텍 1527억 추정4분기 이어 1분기도 부진…IT 수요 감소 탓아이폰 출시, 중국 리오프닝에 하반기 기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삼성전자 등 전자업계가 1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면서 부품 업계 역시 업황 한파를 피해가기 힘들 전망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1분기 130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이 연구원은 테슬라의 행보가 부품 생태계에 대한 테슬라의 장악력이 충분히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말했다.
사이버트럭의 양산이 임박한 시점에서 48V 적용을 선언했다는 점은 새로운 규격의 부품을 적정 비용으로 양산할 수 있도록 관련 부품 기업들과 협의를 완료하였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또한 48V 아키텍처로 전환의 이점이 실제로 증명된다면 여타...
김 연구원은 “전 사업부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가운데 가전 (H&A) 부문이 에어컨 성수기 진입 효과로 영업이익률 10%에 근접하며, 전장부품(VS) 사업의 분기 매출(2조8000억 원)이 역대 최대치 달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가전(H&A) 영업이익의 경우...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가운데 외국인 보유비중이 증가하는 이유는 하반기부터 고객사의 재고 건전화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축소 효과가 반영되며 점진적 수급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이라면서 “2분기에 분기 실적이 저점을 형성하며 상저하고의 이익패턴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1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줄어드는 것이다. 작년 4분기 1조701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SK하이닉스도 적자 폭이 커지며 3조5092억 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1분기와 2분기를 저점으로 기업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1% 늘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과 '도매 및 상품 중개업'이 각각 2곳으로 가장 많았다.
한경연은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연봉 증가율을 고려하면 올해 연봉 '1억 클럽'에는 지난해(35곳)보다 3곳 늘어난 38곳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재고도 2분기부터 감소가 예상된다”며 “3월부터는 스마트폰 수요 개선,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PC 판매 증가를 염두에 둔 일부 세트업체의 부품 주문이 시작됐다”라고 분석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적자 지속으로 2분기가 올해 분기 실적의 최저점이 될 것이나, 자연감산 및 마이그레이션 효과(웨이퍼당 생산성 증가 효과) 점증에 따른...
그러면서 “메모리 재고도 2분기부터 감소가 예상된다”며 “3월부터 스마트폰 수요 개선,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PC 판매 증가를 염두에 둔 일부 세트 업체의 부품 오더가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5조6000억 원, 영업이익 4400억 원, 순이익 8000억 원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메모리 부문 실적...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는 △양국 간 경쟁우위를 활용한 원천기술 등 공동개발 △한국 반도체 기업의 일본 내 R&D(연구개발) 시설 투자 △한국의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일본 첨단기업 유치 등을 제시했다.
산업연구원은 과거에 삼성전자 등 국내기업이 일본의 소니, 도시바 등과 기술을 공동개발한 사례, 최근 일본이 대만의 TSMC 후공정 생산 시설을 유치한 사례 등을...
현대차는 로보틱스랩과 보스턴 다이내믹스 그리고 BD-AI 연구소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 신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주력계열사인 LG전자가 로봇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인 SG로보틱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티즈, 미국 로봇 개발업체 보사노바로보틱스 등에...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전반적인 IT기기 수요가 예상보다 양호한 가운데 전장, AI 산업 부품 수요 확대로 MLCC 사이클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며 “수요 추가 개선으로 하반기 회복 강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주가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최근 삼성전기의 매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IT기기 수요가 우려 대비...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자금 여력이 압도적이어서 업황 하강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가 가능해 1등 입지를 공고하게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외국인은 2차전지도 꾸준히 담고 있다. 삼성SDI(3229억 원)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952억 원), LG전자(664억 원), LG화학(435억 원) 등...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감산 계획을 철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이미 삼성전자는 상당한 규모로 감산을 진행 중”이라며 “일부 테스트 및 부품 업체에 의하면 1분기 삼성전자에서 수주한 물량이 3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DRAM 재고는 21주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이는 경쟁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