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충동약물치료(화학적 거세) 1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45년, 아동관련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 공개 명령 등도 함께 요구했다.
앞서 양씨는 지난 6월 15일 새벽 음주 상태로 동거녀 정모(25)씨의 20개월 된 딸을 1시간가량 폭행해 숨지게 했다. 이후 정씨와 함께 아이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유기한...
긴급알람서비스는 전자발찌 훼손 등 관련사건 발생 시 일정반경 내에있는 안심이앱 이용자에게 긴급메시지로 사건정보를 제공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예약시스템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트정시간에만 예약이 가능했다. 실시간 예약이 되면 플랫폼 택시를 이용하듯이 신청자에게 서비스 제공 상태를 안내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전자발찌를 끊고 순천으로 달아난 성범죄자가 경남 진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전남경찰청과 경남경찰청은 김씨(62)가 이날 12시26분경 벌교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오후 2시 11분 진주 반성역에서 하차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창녕군에 주소를 둔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 10~11시경 자신의 차량을 타고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우선 성범죄 흉악범 처벌 강화를 위해 전자발찌 평생 착용 의무화 도입을 검토하고강력 성범죄 차단을 위한 '보호수용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무고죄 처벌 강화로 거짓말 범죄를 근절하고 촉법소년 연령(만14세→12세) 하향 조정은 물론 시민단체의 예산 횡령, 배임 등이 발붙일 수 없도록 법·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공정한 양성평등을 위해선 여성가족부의...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1억여 원 추징 등의 명령도 유지됐다.
조 씨는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 8명과 성인 17명을 협박하는 등의 방법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범죄집단을...
두 번째 주제를 통해선 △화학적 거세 강력 집행 △전자발찌 제도 실효성 강화 △주취 경감, 촉법소년 등 현실과 맞지 않는 법과 제도 개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 후보는 "앞으로 법원과 사법부하고 협조해서 성범죄를 근절하겠다"며 "화학적 거세가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20대 남성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이와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40대 남성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금전 문제로 말다툼이 생기자 B씨를 흉기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의 시신을 훼손하고 거기에 쌀과 소금을 뿌리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했다.
A씨는 2015년부터 노숙인 쉼터 등 보호시설을 전전해 오다가 범행 전날 오후...
다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기각됐다.
A씨는 2007년부터 아내와 이혼하기 전까지 두 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행사했고 이혼 후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강간을 일삼았다. 4년간 행해진 성폭력은 무려 200회 이상이다.
A씨의 범행 대상은 주로 작은 딸이었다. 딸이 반항할 때는 “언니도 부르겠다”라고 협박하며 성폭행을 저질러왔고 이...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경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 사건을 계기로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중 확인되지 않은 119명 집중적으로 추적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최근 검거된 A씨를 포함해 서울과 제주 등에서 모두 3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출소 후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5년 동안 신상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명령도 받았습니다.
A씨는 출소 후 경찰에 거주지를 동대문구가 아닌 중랑구로 신고했습니다.
이 주소가 경찰을 거쳐 법무부에 등록됐고,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A씨의 주소는 중랑구로 공개됐습니다. 실거주지인 동대문구의 이웃 주민은...
다만 이씨는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폭력 범죄 특례법상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은 전자발찌 부착이 가능한 죄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반 강제추행은 전자장치 부착 명령 대상 범죄에 해당하지만, 공중 밀집 장소에서 발생한 추행은 전자발찌 대상이 아니다”라며 “관련 법을 개정해 공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 얘기다. 경찰 조사를 마치고, 검찰로 송치되는 순간까지 그는 마스크 속에 숨어 있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취재진에게 욕설을 하고 발길질을 퍼붓던 일주일 전 태도와는 확연히 달랐다. 머리를 숙이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형량을 의식해 "사실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강윤성(56)은 금전적인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7일 강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달 26일 집에서 40대 여성 A 씨를 살해한 뒤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첫 범행...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공개수배 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50)이 도주 16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7일 전남 장흥경찰서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씨를 붙잡아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로 인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 35분경 전남 장흥군 장평면 일대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이 7일 "피해자에 사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와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에게 살인·강도살인·살인예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