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수증 발급, 리필스테이션 이용,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제품 구매, 미래세대(어린이, 청소년) 등이 실천 항목이다.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는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미디어로그, 인스코비, 큰사람, 스마텔, 유니컴즈,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와이엘랜드, CK커뮤스트리 등 9개 알뜰폰 업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월...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도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1, MS 엑스박스 시리즈 S, 브라운 면도기 9 시리즈, 쿠쿠 제트블로우 드라이기 등을 판매하며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12월에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구매 금액의 100%, 최대 100만 원을 롯데...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기준 같은 기간 신규 설정된 채권형 펀드도 총 190건으로 지난해 145건을 훌쩍 넘겼다.
이러한 금투업계 움직임은 채권시장에 개인 투자자 유입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주식시장은 ‘동학개미운동’조차 힘을 발휘하지 못하며 약세를 지속했다. 이런 가운데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반부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투자자들의...
지난해 중국, 싱가포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수출을 개시해 글로벌 H&B 유통인 중국 왓슨스,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채널, 말레이시아 가디언스, 필리핀 왓슨스 등을 통해 해외 1만여 개 이상 온·오프라인 채널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대만에서는 이지엔 브랜드의 전 품목에 대한 계약을 완료해 대만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채널 POYA 전 매장에 푸딩 염색약과...
이 사업을 총괄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적자 누적으로 설립 2년 차에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인허가 과정도 지연돼 지난 7월 착공 예정이었던 공사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을 위해 설립된 PFV인 ‘넥스트브이시티PFV’는 지난해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PFV는 대형 건설사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레고랜드 부도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롯데건설에 사재 11억여 원을 출연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8일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현황이 변동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1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82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한 바...
실제로 롯데건설은 최근 레고랜드 부도 사태 등으로 지난달 말부터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홈쇼핑 등 그룹 계열사를 통해 1조 원가량의 자금 수혈을 받은 바 있다.
영업이익도 감소세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1월 1일부터~9월 30일까지) 기준 롯데건설의 영업이익은 약 581억940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63억6487만 원)...
시총 상위 10개 기업, 유동비율 159%→167%로 상승올해 초 IPO로 자금 끌어모은 LG엔솔, 유동비율 개선 1위
레고랜드로 인해 채권 시장의 ‘돈맥경화’가 촉발됐는데, 금리까지 치솟자 국내 기업들은 현금 유동성을 높이고 있다. 부채를 늘리기보다 현금성 자산을 쌓는 데 집중하면서다. 다만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현금성 자산 중 재고가...
상품별 목표 판매량을 달성할 경우, 신청 고객에게 최대 6000원을 SSG 머니로 되돌려준다.
한편 전자랜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고객이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품질 좋은 ‘해남 해수 정제 절임 배추’ 20㎏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모델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의 주요 김치냉장고 모델로 구성돼 있다.
전자랜드가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고객이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품질 좋은 ‘해남 해수 정제 절임 배추’ 20㎏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모델은 삼성전자, LG전자...
9% 증가 전망
빠르게 찾아온 추위를 고려해 손해율 흐름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IFRS17 도입 이후 ROE 개선 가능할 것으로 발표돼
DPS 상향에 대한 의지는 확인됐으나 배당성향 확대에 대해서는 언급 없어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대덕전자
진입장벽 높은 FC-BGA에서 우수한 성과 내고 있어
메모리 반도체 업황 의존도가 낮다는 점이 경쟁 기판 업종과의...
행사의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글로벌 투자사 앤틀러(Antler)의 마그너스 그라임랜드(Magnus Grimeland) 대표가 ‘긴 겨울의 끝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투자 혹한기에 살아남는 전략을 설명한다.
글로벌 인사관리 중계 플랫폼 딜(Deel)의 슈오 왕(Shuo Wang) CRO도 내년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전망을 함께 논의한다.
한국의 외국인 창업 환경에 관한 토론도...
최근 레고랜드 사태에서 촉발된 금융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지방자치단체의 지급보증 거절이 전반적인 금융경색을 초래하고 이는 다시 전반적인 금융위기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게 했다. 금융당국의 기민한 대처로 일단 급한 불은 끈 상태이지만 아직도 완전히 불씨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금융이란 이와 같이 작은 위험도 순식간에 큰 위기로 확대될 수...
상승…삼성전자 75bp 육박 ‘5년만 최고’
한국 국가부도위험만 유독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과 여타 동남아 국가들의 흐름과는 딴판이다. 일본과도 두배 넘게 벌어지며 한때 일본보다 낮았었다는 점이 무색케 됐다. 이는 최근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와 함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과 한국의 맞대응이 이어지면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레고랜드 사태까지 일어나 PF대출 부실화 우려가 점차 커지면서 투자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했다.
아울러 저금리 상황에서는 고배당을 주는 리츠가 투자처로서 매력이 있었지만, 금리 인상에 따라 5대 은행 수신상품 금리가 연 5%대로 상승하며 점차 매력을 잃고 있다. 저축은행에선 간간히 6~7%대 상품까지 나오고 있다.
또 리츠는...
대내에선 레고랜드 사태, 대외에선 시진핑 집권 3기 등의 이슈로 자금시장 변동성이 극대화하는 가운데,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한달 간 3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코스피 시장으로 자금으로 몰리고 있지만, 이른바 ‘차이나 런’이 심화된다면 국내 대중국 수출을 비롯해 중국관련 국내 산업에...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이달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둔촌주공 PF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차환을 마무리했다.
시공단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이자를 포함한 기존 사업비 7231억 원을 조달했다. 만기는 내년 1월 19일이다.
앞서 증권사들은 기존 사업비 7000억 원에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