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유효물질 발굴부터 전임상까지의 서비스(DDC: DeepMatcher Drug Candidate)와 유전체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신테카바이오의 DDC서비스의 선도물질 도출 단계에서 폴라리스QB의 쿼드를 적용해 선도물질 생성의 다양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폴라리스QB의 양자컴퓨팅 기술과 신테카바이오의 AI 및...
JW중외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Wnt 2022’ 학회에 참가해 JW0061 전임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JW0061이 모유두 세포에 있는 GFRA1 단백질에 직접 결합해 Wnt 신호전달경로가 활성화되는 작용기전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는 발모 작용기전을 규명한 저분자 약물의 최초 보고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위약군 대비...
젬백스앤카엘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회에서 진행성핵상마비(PSP) 후보물질로서 GV100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23일 젬백스에 따르면 타우 병증 유발 동물모델(TauP301L-BiFC)에서 GV1001의 전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파킨슨병 및 운동 장애 학회(MDS) 최신혁신초록(LBA)으로 채택됐다.
MDS는 매년 세계 각국의 파킨슨병 및 신경퇴행성, 신경 발달 장애 등의...
이런 전임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내 한국과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BH3120은 펜탐바디를 활용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뒤를 잇는 펜탐바디가 한미의 탄탄한 미래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4월과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주요 전임상 데이터 및 임상시험 개요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Tyrosine Kinase Inhibitor, EGFR TKI)로 개발 중인...
유유헬스케어는 탈모예방 및 발모 개선 효능을 지닌 천연소재를 발굴하고 원료 표준화를 통해 확보된 소재를 전임상 동물시험 및 기전 연구를 통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기능성분·지표성분의 선정 및 분석법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및 품질 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경수 유유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탈모...
이미 신약물질에 대해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 두 제품에 대해 인체 대상 임상 1상에 들어갈 것으로 본다. 앞서 기관 투자자나 해외 IR에서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답변드렸던 제품에 대해 다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Q. 인수합병(M&A)도 고려하나?
A. 양사가 가지고 있는 단기 동원한 현금성 자산과 개인 자금이 결합해 M&A 자금으로 준비...
제프티의 주요 성분은 항바이러스제인 니클로사마이드다.
현대바이오 측은 “제프티는 니크로사마이드의 단점을 개선해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걸 확인했다”면서 “니클로사마이드가 전임상에서 해당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곧바로 임상2상으로 직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Q901은 선택성이 높은 CDK7 저해제로 큐리언트가 진행한 전임상 실험에서도 소세포폐암에 좋은 효능이 확인된 바 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NCI와 큐리언트가 각자의 기관에서 진행된 독립적인 연구를 통해 Q901의 소세포성폐암에서의 효능 가능성을 보고 공동연구에 들어가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현재 치료 방법이 미비한 소세포성폐암 치료에...
젬백스는 이번에 논문으로 발표된 치주염 및 죽상동맥경화증 연구 외에 치주염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전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을 통해 뇌 내 면역환경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GV1001의 항염 효과가 다른 병증에서도 또다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회사는 다양한...
업무협약 이후 감염병 타깃 단백질을 선정해 신테카바이오는 독자 AI(인공지능)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로 감염병 치료 관련 유효 화합물을 발굴하고, FNDR의 감염병 전문 전임상 연구 모델을 활용해 딥매처로 발굴한 화합물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신속하게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전문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를 통해 감염병 치료제를...
인벤티지랩은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에 자체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파이프라인 IVL3021의 전임상에서 30일이라는 안정적인 효과를 확인했으며 처방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9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인벤티지랩은 전 거래일 대비 22.38% 오른 1만9030원에 거래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장기 임상시험 결과 위고비 복용...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과 전임상 연구 중인 고형암 치료제 ‘PHI-501’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호주와 국내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PHI-101은 내년에 미국 등에서 다국적 임상 2상을 진행, 결과에 따라 2025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신신제약은 2021년 서울산업진흥원의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국책과제에 선정돼 불면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SS-262를 개발 중이다. 이 국책과제는 이달 말까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1상 신청을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신제약 측은 SS-262가 상용화될 경우 전문의약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PV006은 전임상에서 독성 및 안전성, 효력 시험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G화학은 APV006 임상개발 및 시설 구축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2030년내 국내에서 상용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LG화학은 해외 제조사의 국가별 공급전략, 품질이슈 등이 국내 백신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혼합백신을 개발해 안정적인 국내...
‘APV006’ 전임상 결과 독성 및 안전성, 효력 시험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G화학이 ‘APV006’ 개발에 나선 것은 해외 제조사의 국가별 공급전략, 품질이슈 등이 국내 백신 수급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혼합백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2021년, 2022년 예상치 못한...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표적 항암제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서 적응증을 확장했다. 타깃 적응증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이다. pan-RAF와 DDR1(Discoidin Domain Receptor 1)을 이중으로 저해해 암세포 성장 및 전이 억제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라젠에 따르면, BAL0891은 전임상을 통해 다양한 암세포주를 효과적으로 저해했으며, 경구 투여보다 정맥 투여에서 뛰어난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파클리탁셀과 병용 시 시너지 항암 효능을 보였다. 실험에 사용한 암 모델은 BAL0891 및 파클리탁셀에 약한 정도로 반응하는 모델이지만, 두 약물의 병용에 의해 뚜렷한 항암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 연구...
참여자들은 총 2년에 걸쳐 대웅그룹에서 진행하는 임상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임상 운영 및 인허가, 전임상/CMC, 사업개발 등 4가지 신약개발 사업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지난해 두 명의 인도네시아 의사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12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올해 9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한올바이오파마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