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00회 특집'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2일 JTBC '신년토론-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토론 도중 막무가내식 태도가 논란이 된 데 대해 "자제를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은 200회 특집으로 마련됐다.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 이후 약 4년 만에 200회를 맞았다.
이날 '썰전' 200회 특집에 대해 MC 김구라는...
전원책 변호사가 논란이 불거졌던 신년토론회 토론 태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방송 초기 전원책에게 "모든걸 예측하시면서 본인의 구설은 예측을 못하냐"고 질문했다.
유시민 작가도 옆에서 "하루종일 검색어 1위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전원책은 "어제 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200회 특집으로 방송될 '썰전'은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일 JTBC 신년토론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 과정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토론과 동떨어진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전 변호사가 어떤 해명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일 JTBC 신년토론회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벌인 법인세율 논쟁과 관련해 "법인세 인상을 싫어하는 '자유기업원' 출신 전 변호사는 소란과 수치 싸움으로 이재명의 법인세 증세 주장을 막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효세율 기준으로 한국 기업은 OECD 평균(22%) 이하인 16%(10대 재벌기업은 12%)만 법인세를 내는데...
JTBC가 ‘뉴스룸’을 통해 전원책, 이재명 시장의 실효세율 설전을 에둘러 비판했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에서는 전날 JTBC ‘뉴스룸-신년토론’ 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눴던 실효세율 설전에 대한 팩트체크가 진행됐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팩트체크에 들어서기 전 “이재명 시장과 설전이 펼쳐졌다. 실효세율이 복지정책...
JTBC가 주최한 ‘신년 토론’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진 전원책 변호사가 녹화전 대기실에서도 ‘흥분’한 모습이 포착됐다.
JTBC는 지난 2일 신년 토론 생방송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강지영 JTBC 아나운서는 대기실을 찾아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국회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JTBC ‘썰전’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전원책 변호사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인터뷰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3일 방송된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국민의당이 제3당 체제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 우리 당의 지지율이 떨어진건 우리 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해내서"라며 "그러다 4당 체제가 되니까 우리 당이 4당으로 전락할 위기가...
'뉴스룸'이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간 격한 대립을 야기한 법인세 실효세율 논란을 집중 조명한다.
3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공식 SNS에는 "예고. 다음 중 잘못된 주장을 하는 패널은 누구일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일 진행된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간 법인세...
지난 1월 새로운 패널 전원책, 유시민의 합류 후 10위권 내 진입 순항하던 프로그램은, 최근 2개월 연속 2위로 시사 프로그램 최고 순위 기록을 유지했다. 선호도 역시 상승해 1위 무한도전에 0.2%P 차이로 근접했다.
한편 SBS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4.3%)가 5위로 상승했고, TV조선의 시사쇼 '강적들'(1.2%, 18위) 역시 2개월 연속 20위권에...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새로운 보수정당을 건설하기 위해 이 한 몸을 불사르겠다"고 폭탄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친박'과 '비박'간 분열하는 새누리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새누리당의 비박에 대해 언급하던 도중 "비박이 나가게 되면 당의 이념을 세우기 위해 새로운...
조대환 민정수석을 임명한 점을 고려해 자진 하야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전원책 변호사도 이점과 관련해선 한 목소리를 냈다. 전 변호사는 "억울하다는 건데, 주변 법률가들의 충분한 자문이 있었을 것"이라며 "그들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기에 그런 발언이 나왔을 것이고 절대 하야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를 듣던 전원책 변호사는 "만약에 탄핵안이 부결되면 문자 그대로 화살은 정치권 모두에게 다 돌아가는거다. 새누리당만 걸개그림에 달걀 맞고 찢겨지는 게 아니란 말이다"라며 "반란표는 어디서 나올 지 모른다. 반란표는 야당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3~5표 차이로 부결이 된다고 한다면 야당에도 돌멩이 날아갑니다...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야당이 제출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나치게 복잡하게 나열돼 있다며 "나 같으면 두 달 안에 헌법재판소가 판결할 수 있는 탄핵안을 썼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정국을 예상했다.
전원책은 "야당이 왜 이런 탄핵소추안을 작성했는지...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비박계와 친박계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시민은 “5차 집회와 달리 6차가 강렬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사회자 요청에 따라 함성을 지르는 정도가 다르달라 청와대 관계자 말로는 땅이 흔들리는 느낌이라더라”고 전했다.
이어 유시민은 “비박계...
어제 JTBC‘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강제 수사 여부 및 청와대 의약품 구매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한편 유시민은 대통령의 최근 담화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독한 나르시시즘이고 애국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도움을 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박 대통령에 도움을 준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해 "여기에 개헌, 탄핵, 특검 다 물려있다. 새롭게 아이디어를 주는 사람이 등장했다고 본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지금 대구 광장에 나가 잇는 것으로 아는데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집회 참여보다 서울에서 중진들과 하는 회의가 문제 해결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런 면도 있지만 대구 광장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더니 박근혜 대통령도 민심을 잘 들어야...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와 전화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눈 문재인 전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문재인 전 대표가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물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엘시티 사업 초기부터 인허가 과정에 로비, 비리 의혹이 컸다. 여러 특혜가 주어졌는데 결정판은 건물...
'썰전' 유시민과 함께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는 어제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 선택지'를 예상했습니다.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선택지는 몇 가지로 정해져 있다"며, ‘사임’과 ‘탄핵 정국 견디기’, ‘책임 총리+거국중립내각’, ‘과도내각+조기대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원책은 마지막 다섯 번째 선택지를 말하기 앞서 “그걸 입에 올릴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