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에서는 유ㆍ초ㆍ중ㆍ고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와이비엠넷, 대교, 아이스크림에듀 등 교육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AI홈런’을 지방자치단체(지자체), 학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와는 학생 수를...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0일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하면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밀집도 기준을 변경했다.
교육부는 전국 확진자가 약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선 전면등교를 허용하고 3단계에서는 초3~6학년은 3분의 4 이하, 중학교 3분의 1~3분의 2 이하,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하까지 등교할 수...
서울 4단계 기준 하루 평균 398명 진입 전망…수도권 포함도 고려교육부 '2학기 전면등교' 유지 "수도권 학교 자율로 조기방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선제적인 거리두기 격상과 함께 확산세가 심각한 서울만 단독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정 차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등교가 가능한 현재의 원칙을 유지하고, 3단계는 3분의 2까지 등교 가능, 4단계는 원격수업 전환 등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원칙대로 등교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차관은 "여름방학이 이르면 다음 주나 2주일 뒤 시작되며 4단계로 격상되는 경우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돌입해야 한다"며 "수도권은...
다만, 현 단계에선 계획대로 전면등교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박호철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대변인은 “이미 서울 중학교는 등교가 확대된 상태고 고등학교 중에서도 특성화고는 전면등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역에 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정부 지침대로 백신 접종 등이 이루어 지면 부담이 덜 할 것이란 분위기”라고 말했다. 교육부...
“정부가 2학기에 방역 인력을 최대 6만 명까지 늘린다고 하지만 전면 등교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 학교의 일상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1000여 명의 추가 방역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
한상윤 한국초중고교장총연합회 이사장(서울 봉은초 교장)은 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전면 등교를 앞둔...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2학기 유치원, 초ㆍ중ㆍ고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장단은 △탄력적(자율적) 학사운영 방안 마련 △과대·과밀학교 대상 '모듈러 교사'(임대형 이동식 임시 건물) 설치 △12세 이상 백신 접종 추진 △방역 인력 지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울러 정부는 2학기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수업에 맞춰 대학의 대면수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발표한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에 따르면, 2학기 대학 대면수업은 대학의 실험·실습·실기나 소규모 수업, 전문대에 우선 실시된다.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교육부가 초·중·고교 전면등교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시기인 9월 말을 기점으로 대학들의 학내 대면 활동 확대를 추진한다. 다만 대면 수업의 폭은 개별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 남성희...
교육부가 초·중·고교 전면등교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시기인 9월 말을 기점으로 대학들의 학내 대면 활동 확대를 추진한다. 다만 대면 수업의 폭은 개별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2학기...
교육부가 21일 공개한 1학기 특수학교·학급 등교수업 현황에 따르면 특수학교 187개교 모두,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 학교는 8743개교 중 8545개교(97.9%)가 전면 등교를 시행했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학습결손과 행동 문제, 사회성 저하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전면 등교하도록 허용했다.
방과후학교...
교육부가 오는 2학기 전면등교를 추진하기 위해 검토 중인 과밀학급·학교 보완 대책에 학교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등 “잘해야 단기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는 다음 달 중으로 과밀학급 대책을 통해 특별교실의 일반교실 전환, 임대형 이동식 학교 건물(모듈러 교사) 배치를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부의 2학기 전면 등교 결정은 환영한다. 그러나 이번 결정이 끝까지 박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다른 문제다.
코로나19는 아직 진행형이다. 그만큼 전면 등교는 위험 부담이 크다는 뜻이다.
교육 당국은 철저한 방역 준비를 통해 전면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한다.
우선 8월까지 유치원, 초·중·고 교직원과 고3, 수험생 등에...
교육부는 전국 확진자가 약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선 전면등교를 허용한다. 수도권의 경우 확진자 약 500명 미만에 해당한다.
2단계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2 이상, 초3~6학년은 3분의 4 이상 등교가 가능하다.
3단계에서는 초3~6학년은 3분의 4 이하, 중학교 3분의 1~3분의 2 이하, 고등학교는 3분의 2...
교육부도 거리두기 개편에 맞춰 2학기부터 거리두기 1~2단계에서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를 시행한다. 교육부는 개학 전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교직원, 고3·수험생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고, 학교 방역에 1600억 원을 투입해 6만 명의 방역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맞춰 교육 당국이 유치원과 초·중·고 교직원 및 고3ㆍ수험생 백신 접종을 마무리 짓고 학교 방역에 16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2학기 전면 등교 지원에 나선다. 다만 전면 등교에 따른 과밀·과대 학급 방역 지원 방안은 다음 달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2학기 전면 등교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교원 14만 명, 학생 56만 명, 학부모 95만 명 등 총 165만2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65.7%가 2학기 등교 확대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9.8%는 '매우 긍정적', 25.9...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30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사와 돌봄 인력도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됐다. 이들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또 30세 미만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 경찰·소방·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의원급·약국 소속 보건의료인 가운데 사전 예약을 하지...
교육부가 2학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전면 등교 이행 방안을 20일 발표한다.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이행 방안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일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 자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등교 확대를 단계적으로...
교육 당국이 2학기 각급 학교의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는 원활한 급식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과 과밀 학급의 밀집도 해소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부는 14일부터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등학교 등교수업을 확대했다. 그러나 학교 현장 관계자들은 16일 “2학기 전면 등교는 등교 인원 확대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