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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선정에 제조株 '한숨' VS 대형마트株 '야호'

52개 생활필수품 선정 종목은 소득수준 하위 40%의 서민들이 자주 구입하고 지출비중이 높은 생활 필수품으로 쌀과 밀가루 돼지고기 등과 같은 농축수산물 13개, 휘발유나 화장지 등의 공업제품 9개, 라면과 소주같은 가공식품 11개, 전기료나 버스요금, 쓰레기봉투 등을 포함한 공공요금 9개 등의 품목들이 포함돼 있다. 정부는 이들 품목에 대해 열흘 주기로...

2008-03-26 07:32
정부, 유류ㆍ공공요금ㆍ쌀ㆍ라면 등 52개 품목 가격 집중관리

정부가 가격을 집중관리키로 방침을 정한 생활필수품 52개에 휘발유ㆍ경유 등 유류와 버스ㆍ전철비 등 공공요금, 그리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쌀ㆍ라면ㆍ이동통신요금 등이 선정됐다(세부사항 표 참조). 기획재정부는 25일 "서민생활과 밀접한 52개 생활필수품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필수품 점검 및 대응계획'을 마련, 국무회의에...

2008-03-25 10:40
10일부터 휘발유 등 유류세 10% 인하

이외에도 상반기 중 전기료, 철도요금, 고속버스요금, 우편료 등 중앙공공요금 17종을 동결하고, 쓰레기봉투, 하수도료, 지하철 요금, 시내버스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11종에 대해서도 인상 억제를 관련 지자체에 요청키로 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정부는 또한 중장기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연내 석유제품 선물시장 상장을 위한 제도 개편을 단행하고, 내년에는...

2008-03-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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