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수저축성예금 금리의 경우 은행들의 우대금리 적용 및 특판예금 취급에 따라 전월(5.74%)보다 0.28%p 상승해 5.46%로 조사됐으며, 시장형 금융상품 발행금리도 시장금리의 상승에 따라 전월(5.54%)보다 0.47%p 상승에서 6.01%를 나타냈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금리도 크게 상승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전월대비 0.25%p 상승, 대출금리는...
최근 저축은행이 '돈 가뭄'을 해결하고자 정기예금 금리를 7%대로 일제히 상향 조정한 데 이어 시중은행들도 7%대 인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증권사로의 자금이탈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예금금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협은행이 처음으로 연 7%의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수협은 최근 오는 2월까지 2000억원 한도로...
한국금융지주사내 계열사 고객을 다른 계열사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금융지주회사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 복합점포 오픈기념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리 6.7%(복리 6.91%)의 예금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한도는 300억원으로 기간은 2개월간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1년 정기예금에 연 7.2% 금리와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7.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에 들어갔다.
HK저축은행도 최근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연 6.5%에서 7.0%로 0.5%포인트나 크게 인상하며 고객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진흥상호저축은행과 경기상호저축은행도 최근 1년 정기예금 금리를 7%대로 인상했다.
금리인상 경쟁이...
99%, 다산금융상 생활 금융부문상 수상 등 현재 11개 지점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량 저축은행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광주지점 개설과 함께 6.5%(복리 6.69%)의 지점 오픈기념 예금 특판 행사를 진행하며 특판 한도는 500억원, 유치기간은 2개월간 실시할 예정으로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반면, 보험, 종금 및 저축은행 부보예금은 생존, 사망보험 및 자동차․장기보험 판매호조, CMA 증가, 일부 저축은행의 고금리 특판 등에 따른 정기예금 증가에 힘입어 각각 5조원(2.1%), 534억원(6.8%), 8000억원(1.7%) 늘었다.
한편 3분기말 금융권 총부채 대비 부보예금 비중(이하, 부보예금 비중)은 전분기말 대비 2.0%p 하락한 39.6%를 기록했다.
은행은...
3% 포인트 올려 1년 6.4%, 2년 이상 6.5%에 판매할 방침이다.
삼성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금융권에서 시판중인 예금상품 중 최고 수준이며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연 복리 7.17%의 확정 수익률로서 5000만원까지 전액 예금자보호가 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8월 초 콜금리가 5.0%로 두달 연속 인상되었으며, 고금리를 제공하는 은행권의 특판예금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이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4.87%에서 5.05%가 정기예금 금리를 중심으로 0.18%p 상승했으며,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도 5.06%에서 5.16%로 0.10%p 상승했다.
이와 함께 대출 평균금리는 연 6.56%로서 전월(6.41%)에 비해 0.15%p 상승했다. 주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은 인터넷신용대출 알프스론 등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주식시세에 따라 펀드수익률 급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원리금 합계 5000만원까지 전액 예금자보호가 되는 저축은행권의 예금상품은 주식시세와 관계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저축은행은 성남지점 개점을 기념해 성남과 분당지점에서 1년만기 연 6.3%(복리기준 6.48%) 금리를 제공하는 '한국판소리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경기저축은행은 최근 새로운 컨셉트의 영업점 구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성남지점 역시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점내 서양화가 임완규 화백의 갤러리가 꾸며지는데 나비...
광주은행이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에 따라 10일부터 특판예금과 예금금리를 각 상품별, 기간별로 0.1%~0.3%p 인상했다.
인상 대상은 MVP예금, 해피라이프예금, 일반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과 MMDA, 그리고 새희망적금, 웰빙라이프적금, 허니문플랜적금,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적립식예금 등이다.
MMDA는 개인 1억원 이상의 경우 3.4%에서 3.6%로 0.2%p...
대영저축은행은 10월까지 한국은행 콜금리가 인상되면 그 인상분을 현재 금리에 소급 가산해 적용되는 정기예금을 13일부터 31일까지 300억원 한도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금자들은 18개월이상 가입 시 최대 연 6.65%(단리)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일 현재 대영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단리기준 12개월 이상 6.2%, 18개월...
HK저축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6.1% 이자를 주는 특판 행사를 지난 20일부터 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3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연 5.8%에서 연 6.0%로 0.2%P 인상했다.
한국저축은행과 관계회사인 진흥·경기저축은행도 수신 상품의 금리를 0.2∼0.9%P 올려 3년 만기 무궁화정기예금은 기존 5.95%에서 6.2%로 금리를 0.25%P 인상했다.
경기 성남에...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무궁화’브랜드 특판상품은 고수익 예금상품이면서 다양한 장단기 예금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라며 “고객의 만기대별 취향을 적극 반영한 재테크 상품으로 서민고객 재산형성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 전 영업점에서는 최근 1년 만기 정기예금의...
반면, 증권, 보험 및 저축은행 부보예금은 고객예탁금 증가와 생존․사망보험 및 장기보험 판매호조, 일부 저축은행의 고금리 특판 등 영향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한편, 금융회사별 부보예금 중 동일인 기준 5000만원 이하의 예금인 보호예금 비중은 61.5%로 전분기말 대비 1.8%p 상승했다.
은행, 종금 및 저축은행은 전년말 일시적으로...
경기도 부천의 삼신저축은행은 25일 특판 예금인 ‘삼신 GOLD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신 GOLD 정기예금’은 만기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데 1년은 연 5.85%, 13~14개월 5.9% , 15~24개월은 6.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200억원 한정 판매예정이며 금번 특판상품으로 확보되는 자금은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 및 서민주택금융에 적극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