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기록
실적 우려와 멀티플 하단부 그리고 주주환원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네오팜
4Q23 Review: 분기 최대 매출 기록
4Q23 Review: 분기 최대 매출 기록
2024년 전망: 매출 1000억 원 돌파, 성장 중심 경영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LX인터내셔널
실적 저점 통과 확인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3 영업이익 785억 원(YoY -50.3%)으로 컨센서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단기 실적 부진에도 견조한 펀더멘탈을 감안할 경우 업사이드는 유효하다”며 “지난해 10월 정제마진 저점 이후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타이트한 수급으로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99% 감소한 76억 원으로 컨센서스 859억 원을 하회하고...
코인원은 빗썸이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했던 10월 0.9%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11월 1.2% △12월 1.6% △1월 1.3%를 기록했다.
코인원은 지난해 빗썸 거래 수수료 이벤트 시행 전인 8월까지 평균 일일 거래 점유율이 1%대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사실상 코인원의 거래량이 하락하며 업비트와 빗썸 2강 체제가 강화된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매출이 거래 수수료에...
올해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선호 섹터로 △기술 △자동차 △인터넷 △고수익 방어주를 들었다. 주목할만한 테마로는 △AI △방위산업 등 산업적 테마와 △고배당 △저 주가순자산비율(PBR)주 등 정책 수혜주와 더불어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는 △후발주 등을 제시했다.
또 그는 “주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DL건설 포괄적 주식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DL이앤씨의 자사주 장내미수 효과로 저점 대비 40%가량 상승한 상황”이라면서도 “현 주가 레벨인 선행 주가순자산비율(Forward PBR) 0.4배는 과거 분할 전 대림산업의 역사적 저점 수준에 불과하므로 여전히 추가 업사이드가 상존한다”고 봤다.
설 연휴를 앞두고 부진한 주식시장이 오히려 단기 저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수급 공백과 주가지수 약세 속에서 저가매수를 잡을 수 있어서다.
2일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고 연휴 기간 이후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감안해야 하지만, 과거 통계는 설 연휴 이후의 흐름을 두려워만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준다"며 이같이...
외지인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아파트 공급 부족과 집값 저점이란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3만643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지인 매매량은 8955건으로 전체 거래의 24.6%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SK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저점 대비 반동 폭이 미미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6만1000원에서 1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3만9600원이다.
1일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04억 원을 기록했다”며 “정보기술(IT) 성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저조한...
이차전지주들이 올해 들어 하락하자 저점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1월 담은 종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낸 종목은 HD현대일렉트릭(21.65%)이었다.
기관은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에서 수익률 2.05%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상승종목이 12개에 달했다. 기관이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에코프로머티(1820억 원)였다....
코스닥 지수는 1시 10분 기준 800.70까지 저점을 낮추며 8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개인 홀로 1962억 원어치를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147억 원, 749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20개 종목에서는 동화기업(7.04%), HLB제약(3.97%), 에스앤에스텍(3.35%), 솔브레인홀딩스(1.61%), 성우하이텍(0.86%), 더블유씨피(0.75...
“저점인 줄 알고 매수했는데 더 떨어지다니”, “지금이라도 손절해야 할지 고민” 등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전기차 판매 증가율 전망치가 현저히 낮아진 데다가, 현대차·기아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저렴한 전기차를 속속 내놓고 있고, 국내 업체들의 원가 절감 노력 확대로 마진 압박 부담까지 상승하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실적 부침...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시총 상위권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꺾이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당분간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면서 “과거 박스권(2012~2016년) 장세에서 주가 고점 대비 저점이 평균 8% 차이 난 것을 고려하면 코스피 지수가 2460선까지 밀릴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매수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영업익 1조3000억 원 예상
일반 메모리 수요는 다시 감소 예상되나 HBM 가격프리미엄 지속
실적 차별화 지속, 쉬어가는 구간에 저점매수 전략 유효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작년 10월 이후 추가로 더 많은 물량의 자기주식 취득...
개인이 홍콩 증시 부진을 저점 매수 기회라고 보며 투자심리가 발생했다는 의미다. 특히 수익률 폭락 사태를 빚은 ELS를 제외한 투자수단 가운데 ETF가 주목받은 상황으로 풀이된다.
박윤철 하이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홍콩 ETF 투자의 가장 큰 요인은 가격 메리트로, 지난해 말부터 중국 증시를 제외하면 ‘많이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판다’는 전략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는 매출과 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며 “신공장 램프업이 마무리되는 6월 이후 생산능력은 두 배로 증가하고, 내년부터 이 같은 생산능력이 온기로 반영될 것이다. 2024~2026년에는 생산능력 확장과 더불어 디램(DRAM)으로 응용처가 확대돼 다시 한번 급격한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 투자가 회복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70%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선단 파운드리 고객사들의 24년 CAPEX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줄었던 메모리 CAPEX는 올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원은 "이차전지는 실적 전망치가 지금도 계속 하향 조정 중이고, 오는 1분기가 저점일지 2분기가 저점일지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업체들의 실적 및 주가 반등은 리튬 가격이 바닥을 다진 뒤인 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때 ‘천슬라’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점을 고려하면 서학개미는 현재를 테슬라 저점매수 기회로 보고 매수에 나선 셈이다.
서학개미 뿐 아니라 미국 큰손도 테슬라 저가매수에 한창이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그 예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테슬라 주식을 11~12일에 약 5000만 달러가량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