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은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대출 등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과 민원 응대 등 코로나19 관련 격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을 위해 작년 3월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11회 개최된 프로그램에 직원 230명이 참여했다 올 하반기에는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강원 횡성 등 전국 각지에서 숲 체험을 이어갔다. 9일 개최된...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재난으로부터 회복력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조6676억 원의 '안전 투자'를 단행한다.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남역‧광화문‧도림천 3곳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치를 위한 설계를 시작한다.
이태원 참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시는 정부와 함께 국비와 시비를 합해 생활안전지원금, 장례절차 지원, 분향소 설치 등...
한 총리는 "정부는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원금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며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서는 재외공관과 적극 협의해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망자 유족에는 위로금 및 장례비, 부상자에는 치료비 등 일체의 지원이...
옥천군은 올해 4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48억 원 규모의 ‘옥천군 재난극복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지급한 바 있다. 또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됨에 따라 옥천군의 집중 가맹점 모집을 통해 향수OK카드 결제 가능 가맹점 중 95%이상 등록을 완료해 옥천군민의 향수OK카드 결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2025년까지 3년간...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시 뛸 수 있도록 채무조정, 재기 지원 등에 재정을 추가 투입할 것입니다.청년 농업인에 대한 영농정착지원금, 맞춤형 농지, 금융지원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농업혁신을 주도하도록 하겠습니다.국민편의와 미래 산업기반인 교통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수도권 GTX는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
정 연구원은 “3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3.7%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재난지원금 기저를 고려하면 다소 부진한 성적이 전망된다”며 “슈퍼는 2020년부터 단행한 점포 효율화로 기존점 성장률이 –4.7%로,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할인점·슈퍼는 상품 코드 통합 작업을 시작으로 식료품 위주 사업부로의...
코로나19 사태로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융자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업무가 폭증하면서 최근 5년간 소진공 임직원의 퇴사율은 26%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일부 의원들은 소진공 청사 이전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소상공인 수는 8년 동안 2.2배 증가하고 공단 민원 수는 3년 만에 18.3배나 증가하며 민원이나 행정 수요가 엄청나게...
지난해 25만7744건, 올해 25만2351건으로 시민들은 전국민 재난지원금, 백신예약·접종, 신속항원 검사 및 재택치료 등을 물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축구장·회의실 등을 서울톡 대화로 예약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예약도 반응이 좋다. 지난해 19만1820건, 올해 18만3829건으로 코로나 정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현장민원접수도 2020년 월평균 1만417건에서 올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소상공인을 위한 재난지원금 1차 지급을 마쳤고 추가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 피해가 심했던 저지대 2곳(역삼초교 주변, 논현초교 주변)에 하수암거 신설공사를 시행해 내년 하반기에 완료한다. 공사가 끝나면 배수 용량이 늘어나 역삼초교 부근의 침수심이 0.7→0.37m으로, 논현초교...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추석 명절에는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 구청장은 취임 100일 기념 별도의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다음 달 5일 지역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
정부는 코로나19 발발 초기에 재난지원금과 긴급자금대출을 통해 지원을 제공하였다. 재난지원금은 일회성 보조금으로 2020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6차례에 걸쳐 이행되었다. 긴급자금대출은 재난지원금 1~4차와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재난지원금은 전액 무상이므로 예산부담 때문에 규모를 키우기 어려웠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피해가 급증할 때 100만~300만...
그동안 손실보상 대상이 아닌 피해 소상공인께도 재난지원금을 통해 최소 100만원 이상 지원했다는 점과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온전한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하한액 100만원을 약속드린 점이 고려됐다. 또한 물가‧금리 상승 등 소상공인 경영여건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중기부는 감안했다.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당초 손실보상 지급을...
한편 중기부는 2020년 9월 24일부터 약 2년여간 코로나19 및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를 지원해왔다.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손실보전금을 비롯해 총 여덟 차례의 재난지원금 54조 원을 지급했다.
또 2021년 7월 7일부터 법적 근거가 마련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를 통해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3개 분기 동안 6조6000억 원을 지원했다....
시·구 재난관리기금 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구는 이미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저지대 및 지하주택 1269세대에 무료로 침수방지시설 설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 이후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해 700세대 이상이 추가 설치를 접수했고, 해당 세대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
옥내 역지변은 집중호우 시...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을 수령했거나 만기연장·상환유예를 받은 차주 가운데, 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다. 코로나19 피해 업체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돼, 올해 5월 31일까지 취급된 대출에 한해 대환이 가능하다.
한도는 최소 1000만 원 최대 5000만 원이며, 고객들은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있었던 재난지원금 같은 퍼주기 지원은 기대할 수 없을 듯하다. 새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정책능력도 우수해 보이지 않는다. 그저 각자 살아남을 수밖에 없다. 채무탕감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실제 혜택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채무탕감을 받은 사람의...
금융 지원 안내 등을 사칭하거나 지인 명절 인사 등으로 위장한 스미싱·피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 클릭하지 않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 강화, 공인된 앱마켓만을 이용해 앱 설치를 해야 한다. 또 백신 프로그램 설치·업데이트, 본인인증·재난지원금 등을 내세워 요구하는 개인...
이 회사는 자연 재해로 인해 발생한 가맹 경영주의 개인 재산 피해를 지원하는 ‘특별재해지원금’ 제도를 통해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점 경영주 영업 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받고, 개인 재산 피해는 특별 재해 지원금으로 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피해 1건 당 최대 1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