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다중밀집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발생하는 광범위한 피해를 보장하도록 시민안전보험에 사회재난 특약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밀집 인파사고 등 예상하기 어려운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재난사고 발생시 미성년자에 대한 보장 사각지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19일 손해보험협회는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손해보험산업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화재특별경계근무와 응급진료 체계 등도 차질 없이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국민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육성 및 시장 확대 전략'과...
이 장관은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분야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들은 상시 협조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지자체에 당부했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사용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지자체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법인 ‘공해방지법’이 제정된 지 환갑이 되는 해"라며 "그 간의 환경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삶의 질을 높이고 탄소중립 등 세계질서의 변화 속에서 녹색 신산업을 육성해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마약, 스토킹 등 중대 사회 범죄와 사회 곳곳의 부조리와 적폐를 청산하겠다"며 "선제 국가안전시스템을 마련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골고루 성장하는 지방시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재난ㆍ재해 시 개인정보의 백업 및 복구 등 안전조치도 의무화한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개인정보 규제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온ㆍ오프라인 사업자에 대한 이중규제 부담 해소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을 마무리하고, 개인영상정보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 5대 온라인 플랫폼 분야는 '민관협력 자율규제' 방식을 확대할...
온라인 환경에서도 IoT 보안 테스트베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제 운영 중인 보안 테스트베드와 같이 홈ㆍ에너지, 자동차, 의료, 안전ㆍ재난ㆍ환경, 건설, 홈리빙랩 존에 가전, 교통, 금융, 스마트도시 등 가상 공간을 젭(ZEP)과 로블록스(Roblox) 플랫폼에 구축했다. 젭(ZEP)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IoT 기기 보안 위협 및 해킹 사례를 접할 수...
반도체 산업 투자(1000억 원), 3축 체계 관련 전력 증강(1000억 원),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투자(213억 원) 등도 예산에 반영됐다.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선 사고예방을 위해 인파 사고 위험도 분석·경보기술 개발 및 위치정보 기반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예산, 119구급대·권역 DMAT(재난의료지원팀)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매출동향
산업표준화법 시행규칙 개정ㆍ공포
◇행정안전부
26일(월)
△모바일 신분증 활용한 신규 편의서비스 발굴한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고위험지역, 현장 맞춤형 정비 추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 지자체 선정
△겨울방학에는 가족과 함께 재난안전체험 즐겨요
27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정조사 기관보고(국회)
△지방계약법...
사회적으로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재난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유가족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심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국정감사가 진행되면서 사고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험업계 측면에서 2022년을 살펴보면, 소수 보험가입자의 무분별한 의료쇼핑과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 등으로 인한 실손의료보험 누적 적자가...
모니터링, 재난 대응지침, 환경 지도 등의 서비스 제공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에 중소·중견 기업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저감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이며 올해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총 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된다.
센코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환경 및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군사·재난·의료·화물 등 다양하고 복잡한 임무 수행을 위해 비행체가 대형·고중량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늘어나는 산업수요에 맞춰 기존 시험시설의 수용한계를 넘어서는 중·대형급 유·무인 드론 시험인증 수요 확대가 필수라고 말한다.
박 부원장은 "국내 기술 자립화 및 공급 안정화, 안전과 신뢰성 확보, 핵심기술 개발 지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리모델링과 공간정보 분야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양성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과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기반의 SOC 재난·재해 서비스 △지하시설물, BIM 등 건설 공간정보 등의 통합적 공간데이터 기반 마련 및 데이터 상호...
산업단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제도 개편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에 민간자본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고, 산업단지 용지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단지 저탄소화, 안전 강화, 기후재난 대응 등과 같이 민간의 자발적인 노력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