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이다.
'협력 공동의향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양국의 공통된 목표 아래 총 4가지 핵심 분야(핵심 인프라, 무인 항공 시스템, 사이버 보안, 생화학 방어)에서의 공동연구 및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교류 촉진을 담았다.
과기정통부와 미...
한국남부발전이 28일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 행안부 장관상과 영월빛드림본부 임현규 안전재난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1월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진두지휘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영월군청 등 총 15개 유관기관 약 200명이 참여,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맞춤형 훈련을 벌였다....
이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 깨끗한 환경 등의 환경정책 목표는 굳건히 지켜나가되,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 일선의 자율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환경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환경규제 혁신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참여기관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개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권역별 교육
△보건복지부,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결과 발표
3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2023년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 개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해빙기를 맞아 원전 설비와 LNG 생산기지 등의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24일 박 차관은 원자력 발전의 30%를 차지하는 한울 원전을 방문했다. 해빙기 취약시설과 안전점검 현황, 산불 등 재난재해에 관한 위기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 차관은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지난해 3월처럼 국가...
△빅데이터 연계ㆍ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 대응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등 보험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장 중심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령사회 대응 유병자보험 및 연금ㆍ간병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신시장 확대 지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량 등 모럴해저드 관리 강화다.
개발원은 미래 신기술 확산, 기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행정안전부
13일(월)
△행안부 차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7:00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서울청사)
△안전제도 개선과제 상시 발굴 추진단 Kick-off 회의 개최(석간)
△2023년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국민이 행복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할 정보기술(IT) 기업을 찾습니다
14일(화)
△행안부...
백일현 실장은 "재난안전 관련 정책과제에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불필요한 정부위원회 정비, 이런 부분에서 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국조실은 이번 평가결과를 기관별 등급, 부문별 실적과 개선·보완 필요사항을 정부업무평가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극단적 위험기상 발생 시 기상실황을 기반으로 기상청이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해 국민 안전을 확보한다. 기존에는 기상청이 행정안전부나 각 지방자치단체에 정보를 간접 전달하는 구조였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난해 여름과 같은 집중호우가 반복해 나타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올해부터...
행안부는 지난해 11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사전검토를 거쳐 올해 1월 행안부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의결을 마쳤다. 산업부는 의견을 반영해 평가서를 보완해 제출했고, 2월 초 행안부와 협의를 완료한다.
산업부는 2월 초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진행한다. 이후에 제출된 의견을 전원개발사업 추진위와 심의하고 승인되면 연내에...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향후 1년간 본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전 권역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등 재난 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첫 단추는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서울 소방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스마트건설 부문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DT(디지털 전환) 기반 안전 진단, 재난 안전관리 플랫폼, 드론 영상처리, 디지털트윈 등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환경·에너지 부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미생물 처리, 미세조류 활용, 미생물 연료전지 등 융합기술에 관한 연구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신소재, IT 융합...
교육과정은 △환경부 및 소속·산하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산업의 이해와 전망 △기업의 환경안전 업무 △탄소중립 시대의 국제기구 역할 △글로벌 환경전문자격증 등 이론강의와 환경 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특히 환경 현장 체험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울식물원 등 환경 전공 대학생이...
이는 글로벌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들의 동참 요구가 커지고, 최근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 증가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련 이상윤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기업들이 위축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개하며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도로의 시설물 점검과 교통정보의 수집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고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 혹은 농어촌 도서 지역 등에서 구호 물품, 생필품 등을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을 향상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