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안전 관리를 위해 수족관에서 무분별한 동물 올라타기, 만지기, 먹이주기 등 부절적한 동물 체험행위, 이동전시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기상청이 극한 호우(1시간 당 50mm·3시간 당 90mm 관측 시)가 발생한 지역으로 재난문자를...
방송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내용을 긴급복구시스템 구성 및 서버·저장장치의 분산·다중화 등 물리적·기술적 보호조치 등도 추가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더 안정적으로 디지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달 1일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 강화를 위해 인허가 타임아웃제도를 도입한다. 인허가 신속 처리 요청 시 최장 60일 이내 인허가가...
해상 교역량 증가, 선박의 대형화·고속화, 자율운항선박 출현 등과 변화는 해양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선박 안전의 필수 요소인 항로표지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에 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2027년부터 해양과학과 재난감시에 활용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예상 지역의 토사 유출과 안전사고 대비도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폭우에 따른 토사 유출을 대비하기 위해 흙막이를 점검하고 폭우로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작업중지권’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근로자가 온열 질환 발생...
KTL 김세종 원장은 ‶드론이 군사, 재난, 의료, 화물 등 다양하고 복잡한 임무 수행을 위해 대형화, 고중량화 되고 있다"라며 "이에 발맞춰 선제적인 시험평가 기반 구축과 시험 서비스 개발을 통해 중·대형 드론의 신뢰성·안전성 확보는 물론 핵심 기술 자립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후재난 극복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안전 사회도 실현한다. 홍수방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를 100년에서 200년으로 상향하고 대심도터널, 지하방수로, 강변 저류지 등 관련 적응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대규모 저수지(500만㎡)뿐만아니라 중‧소규모 저수지(30만㎡)까지 치수능력을 보강하고, 폭염, 폭우 등 기후위험을 고려한 도로‧철도...
윤 사장은 이날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후 위기 심화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각종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초순수와 해수 담수화, 물 재이용, 수열 등 고부가가치 물산업을 발굴하고 해외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뉴 스페이스 자산을 이용한 안전분야(재난재해 예방 및 평가), 공공분야(국토관리, 기후변화 대응, 해양, 환경, 수자원 관리), 정보통신 및 항법분야(방송통신, 우주인터넷, 사물인터넷, 위성항법)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주기반 혁신기술이 부재(不在)하고 우주산업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은 한국이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우주경제시대를 여는...
(SW)산업과장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전문관 △국민안전처 특수재난지원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정보통신, 산업, 에너지, 재난ㆍ안전, 표준ㆍ인증 등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갖춘 정보통신ㆍ산업․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실제 경계·공습 상황 행동요령은?…대피소 파악해둘 필요 있어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은 ‘민방공 경보(경계·공습) 시 국민행동요령’을 통해 위기 상황 행동 절차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계경보는 화생방무기를 포함한 적의 항공기·유도탄 또는 지·해상 전력에 의한 공격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요. 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에 발령하는 공습경보와는...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5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Zero)’ 달성 및 산업현장의 안전 최우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양대(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경기 북부 지역 유일의 안전공학 전공 대학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표이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표명하고, 각 임원급 관리자는 소비자(CCM), 환경·산업안전·보건(HSE), 공정운영, 정보보호, 친환경, 사회공헌, 인권정책 등의 협의회 조직을 통해 가치 창출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바른 폐의약품의 폐기를 위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과 ‘친환경 제품패키지 적용’ 등을 핵심전략과제로 선정해 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행사(전경련회관)
△제36회 세계금연의날 기념식 및 올해 첫 금연광고 송출(석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태평양도서국 정상 부부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선보이다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6월 1일(목)
△복지부...
원격의료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로 볼 수 있는데 지형상 방대한 국토의 크기와 사막, 산악, 극지 등의 격지나 오지가 많은 관계로 군부대의 군인이나 교도소의 수형자 또는 재난지역의 피난민 등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들의 진료와 건강권 보호를 위한 방편으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현대적 의미에서...
안 생겼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최근 발표한 재발방지 대책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재난에 대응해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잘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통3사가 5G 28㎓ 주파수를 포기한 것을 두고 “28㎓ 주파수가 활성화됐으면 했는데 취소 단계에 접어들어 아쉽다”면서도 “정책 실패라고 이야기를...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며 "외부 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협회가 연간 1135억 원 이상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신재생에너지 위험 등 신종위험이 급증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대본에서 코로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키로 했다”며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마무리발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