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친윤석열)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출마를 선언하고 결심 배경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그는 전날(11일) 페이스북에 최근 선친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았다며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장제원(부산 사상)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활동을 종료한 11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친인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하며 불출마 뜻을 밝혔다.
게재글에서 장 의원은 “아버지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오는 힘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라며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과방위원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안조위 경과 보고 후 “우주항공청 관련 법들을 안조위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서 소위원회로 회부한다”면서 “주요한 쟁점에 대해서는 거의 좁혀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리 국가의 미래 산업 분야를 새롭게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소위원회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빠른 합의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호...
진 교수는 3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제가 볼 때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장제원 의원은 대통령 눈 밖에 난 것 같다. 저항하는 중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친윤계 중진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요구와 관련해 이들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버틸 것”이라며 “‘당이 또 두 쪽 날 텐데 당신(대통령)이 그 부담을 감당할...
3선 이상 중진 의원 31명 중 김기현 대표와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28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1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 중진 의원들은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막아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후 오전 11시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민주당의 상습 탄핵 남발에 대해 엄중한 국민의 입장에서 대응할...
이날 회의에는 3선 이상 중진 의원 31명 중 김기현 대표와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28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1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모시고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어떻게 당이 대응할 것인지 의견을 들었다”며 “대다수 중진 의원들이 헌정사에 유례없는 이런 폭거를 좌시할 수 없고...
3·8 전당대회 준비 당시 김 대표에 힘을 실었던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과 멀어졌다는 소식이 암암리에 퍼지고 있다. 이를 두고 여권 관계자는 “리더십이 약해진 상황에서 받쳐줄 세력이 마땅찮다”고 말했다. 동시에 내년 총선 당무감사 결과 소문마저 돌면서 당내 의원들의 비토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현역 의원 20...
앞서 대표적 친윤계인 장제원 의원은 최근 부산 지역구 교회 간증에서 “아무리 권력자가 뭐라 해도 나는 내 할 말 하고 산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김 대표도 16일 혁신위의 '중진 불출마' 권고에 대해 “당 대표 처신은 당 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인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언급한 데 대해서도 “대통령을 당내 문제와 관련해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나는 눈치 안 보고 산다”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험지 출마’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장 의원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제원 TV’에 한 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에는 장 의원이 한 교회 연단에서 간증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교회 연단에 선 장 의원은 “아무리 권력자가 뭐라 해도 제 할 말은 하고 산다”며 “요즘도...
지역구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 장제원 의원에 대해서는 “잘 결정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13일 안 위원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당 지도부·중진·‘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등이 불출마·험지 출마 요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우유를 마실래 아니면 매를 좀 맞고 우유를 마실래 이런 입장”이라고 압박했다. 그는 “제가 누구...
이준석 연일 신당 띄우기장제원 지역 행사서 ‘세 과시’與의원들 지역 민심 살피기 주력尹, 조만간 총선 작업 돌입 전망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이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경북(TK)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 띄우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13일 “제가 뭐를 하겠다고 한 다음 날 바로 뒤통수 치려고 기다리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규모 지역 산악회 활동을 알리며 세를 과시했다. 이를 두고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희생’(불출마·험지출마) 요구에 대해 우회적으로 거절 의사를 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장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여원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다녀왔다”며 “경남 함양체육관에 버스 92대 4200여...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11일 “여원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다녀왔다. 경남 함양체육관에 버스 92대 4200여 회원이 운집했다”며 지역구 행사에 열중했다. 대구 지역 5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대구시 의정 보고회서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에서 마치는 것”이라며 “서울로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혁신안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불출마 선언이 점쳐졌던 장제원 의원은 오는 11일 자신의 지역구 외곽조직인 여원산악회 출범 15주년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에는 버스가 90대가 동원돼 대대적인 지역 행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장제원 의원은 부산 사상에서 버티기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늘 대통령이 취임하면 방송을 장악하지 않겠다고 얘기를 하지만 이사장, 사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사람을 앉힌다”며 “첫 번째 문제는 정치권력이지만 정치권에 맞먹는 파벌과 극단적인 대립으로 내부에서 어떤 사장이 올라오면 반대파를 전부 숙청하는 KBS와 MBC 공영방송 내부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정치적 의사표현은 30분 이상 충분히 했으니, 팻말 떼 달라. 상호 질의를 시작하면 정치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국감 시작 30분 만인 10시 30분쯤 15분간 정회 후 국감이 재개됐으나, 팻말을 거둔 후에도 여야는 ‘증인 채택’을 놓고 공방을 계속 했다.
이날 서울 5개 지검과 고검, 인천·수원·의정부·춘천지검...
야당 측은 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방사능 측정기 문제를 지적하자, 장제원 과방위원장을 대신해 여당 간사로서 국감 진행을 맡은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유국희 원안위원장에 반론 기회를 제공한 것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와 사과 요구가 거세지면서 박 의원은 국감을 15분 간 정회 후 속개했다.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위 국감은 10일...
이종호 장관은 내년 R&D 예산 중에서 가장 중점 두고 선택한 것이 무엇이냐는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의 질의에 “미래 인재, 젊은 연구자들에 대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구현장에서 우려하는 학생연구원 등 인건비 문제는 연구와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내년도 R&D 예산 국회 복원에 대해서도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