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尹 대통령실' 6수석 안 될 것 같아"대통령실 인선 발표 24일 될 수도...장제원 "이번주 토요일 당선인께 보고할 것"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 조직과 관련해 “6수석이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장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통의동 프레스라운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장 비서실장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빈소에 약 30분간 가량 머물면서 고인과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빈소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내정자를 비롯,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이 자리했다.
안 위원장은 윤 당선인이 조문을 마치고 나오자 빈소 바깥으로 나와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진 전 교수는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정 후보자는) 조국 장관과 다르다”고 항변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7대 스펙, 날조 위조 이런 건 없다”면서도 “(형사적 의미에서)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빠찬스’를 사용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했다.
또 “인사청문회는 형사법원처럼 유무죄를...
"어쨌든 국민 위해 인선…기자회견 찬찬히 지켜볼 필요 있어""정책실장, 폐지 가능성 커…6수석 안은 아직 결정 안 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17일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논란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민심을 경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 실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원회사무실 앞...
안철수, 윤석열 회동 이튿날 "공동정부 훼손될 만한 일 있었다"안철수계 들어갈 자리는 대통령 비서실 남았지만장제원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되면 누구 추천 의미 없어"윤석열 "인사는 추천과 인재풀에서 최적임자 선발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공동정부 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일시 봉합된 가운데 대통령...
14일 저녁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두 사람의 만찬 회동이 이뤄졌고, 이 자리에서 양측은 다시 한번 '공동정부'를 약속했다. 15일에는 윤 당선인이 안 위원장이 주재하는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갈등 봉합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또 추가 인선에서 안철수계 인사 포함 가능성도 커지면서 안 위원장 측 추천 인사가 얼마나 반영될지도 관심이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 의혹을 받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정 후보자에 대한 검증 시간은 (윤 당선인이) 국회에서 이뤄질 때까지 지켜볼 것"며 "후보자는 매우 떳떳한 입장인 만큼 소명할 수 있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자가)...
앞서 안 위원장은 내각 인선에 자신이 조언할 기회가 없었다며 전날 예정됐던 윤 당선인과의 도시락 만찬에도 불참한 바가 있다.
이 자리에 배석한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완전히 하나가 되기로 했다"며 "웃음이 가득했고 국민들 걱정 없이, 공동정부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손잡고 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집행유예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에서 1심 법원은 “자중하지 않고 재범했다”라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다친 정도가 경미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한편 장용준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래퍼 노엘로 활동 중이며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최 의원은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일을 두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저지하기 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동훈 장관 지명은 전혀 예상 못 했다”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도 모르고, 장제원 의원 정도만 알았을 정도라더라”라고 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두고 “칼을 거두고 펜을 쥐여 줬다”고 평가했다.
13일 장 실장은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이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당선인이 한 검사장을 무척 아낀다는 것은...
청와대를 슬림하게 만들면서 여소야대 국면 속 야당과의 관계도 원활하게 유지하겠다는 구상에서다.
이에 정무장관 후보로 장제원 비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장 비서실장은 국회로 돌아간다고 했지만, 겸임이기 때문에 정무장관직이 생긴다면 수락할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도 오신환 전 의원이 인수위 내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인선은) 다는 못 한다. 8개 정도"라며 "8개 부처랑 비서실장 정도일 것 같다"고 밝혔다.
장관 격상 논의가 있었던 정무수석이나 홍보수석 발표는 이날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통일부 장관으로 권영세 의원, 외교부 장관으로 박진 의원이...
여소야대 국면서 정무 감각 중요도↑장관 승격 시 겸직 가능해 의원도 OK장제원·오신환 등 격상 시 후보로 거론후보군 추려서 당선인에게 보고 상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내각 구성에 정무장관을 인선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정무수석을 장관직으로 승격하는 방안이다. 장관은 의원 겸직이 가능하기에 후보군엔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등이...
이 의원 사퇴에 대해 인수위도 예측하지 못해인수위 "구체적인 사퇴 여부 확인 어려워"전날 발표된 내각 인사에서 이른바 '안철수계' 실종장제원 실장 "인사 문제로 사퇴한 것은 아니라고 봐"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1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인수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를 두고 입각 문제를 둘러싸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군으로 부상한 뚜렷한 인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는 장성민 전 의원과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유력시됐던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고사 의사를 거듭 밝혔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8명 정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직접 기자회견장에 나와 내각 인선을 발표한다. 인수위 대변인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윤 당선인이 직접 내각 인선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을 포함한 인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