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IAA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며 "기후변화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자 직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이며, 전 인류의 각별한 관심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보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를 넘어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진정한 상호 작용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교류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첫 전용 전기차 GV60 온라인 출시
이날 제네시스는 비전 발표와 함께 지난달 공개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국가대표팀 선수촌장과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 현대차그룹 사장단도 함께했다.
환영회는 도쿄대회에서 양궁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석권한 쾌거를 축하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PGA 투어와 EPGA 투어가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스코티시 오픈을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기반으로 양대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강화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전 세계에...
6일 제주도청 서울본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현대차와 제주도는 친환경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제주도 내 초고속 충전기 설치 등 이용 편의 제고를 통한 전기차 타기 좋은 환경 조성 △국내 최초 그린 수소 기반의...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언제나 인간을 가장 중시하는 현대차의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인류가 자유로운 이동과 특별한 일상을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팩트북(ESG...
2025년까지 이미 인도한 물량을 포함해 총 160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로 공급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20년 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 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유한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수한 품질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지난 5년간 탁월한 디자인과 품질, 진정성을 인정받아 온 제네시스가 유럽에서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며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완성한 럭셔리 자동차를 유럽 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도미닉 보쉬 제네시스 유럽 법인장은 “력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고향인 유럽에 디자인과 기술력...
중국 현지 주요 인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 마커스 헨네(Markus Henne)의 주재로,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의 축하 인사말과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의 디자인 설명 등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현장에는 G80, GV80 등의 실차도 전시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장재훈 사장은 “오늘은 제네시스의 담대한...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방문규 수은 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체결됐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은으로부터 미래 모빌리티 사업부문에 2023년까지 3조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받는다.
이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인 요소를 극적으로 담은 콘셉트카”라며 “제네시스만의 창조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 GV80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성과급 지급 기준을 만들고 지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성과급 논란을 계기로 사무직 노조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하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장 사장은 29일 오후 사내 메일을 통해 "성과 보상에 대한 직원 여러분의 실망감과 아쉬움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어떻게 마음을 덜어드릴 수 있을지 여러 차례 회의도...
현대차가 전동화 부문에서 타사보다 어떤 강점을 가졌는지 묻는 주주의 질문에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는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와 이를 활용한 ‘아이오닉5’를 선보였다. 기본 성능은 물론이고 내부 공간과 외부 충전 부분에서도 타사보다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라며 “전용 플랫폼을 가진 자동차 제조사는 수 개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했다.
중국 진출 전략에...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올해부터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볼륨 모델 판매와 신차 출시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수요가 전년 대비 약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이오닉 5로 글로벌 시장에서 전동화를 선도할 탑 티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5의 경쟁 모델로는 이달 국내 출시된 테슬라의 모델 Y와 모델3...
이날 장재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사장)은 “3월부터 아이오닉 5 양산이 본격화되고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과 미국에 차례로 출시해 올해 7만 대를 판매할 것”이라며 “양산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연간 10만 대 판매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최근 코나 일렉트릭(EV)의 잇따른 화재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E-GMP의 안전성을 거듭 강조하며 전기차에...
장재훈 사장과 서강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하언태 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한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ㆍ개편하고 ESG에 대한 심의와 의결 등 역할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했다.
현대차 정기주주총회는 내달 24일 현대차 본사 양재사옥에서 개최되고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