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보저장소는 장외파생상품거래의 세부정보를 중앙 집중화해 수집, 보관 및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G20 정상회의(2009년) 합의에 따라 장외파생상품시장의 투명성 제고 및 시스테믹 리스크 완화 목적으로 거래정보의 TR 보고의무화가 추진됐다. 거래정보의 집중 관리를 통해 금융당국의 위험관리 및 감독 기능이...
이달 3월 이 교육을 수료한 신한금융투자 리스크공학부 김소은 주임은 “이 교육을 통해 금융시장 기초부터 주식, 채권, 파생 등 보다 확장된 영역을 접하게 되었다”며 “금융상품의 구조와 속성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런 경험이 현업에 돌아와 장외 파생 평가 업무를 할 때 수치가 보여주는 의미를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KIS 채권평가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리스크와 담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아카디아소프트(AcadiaSoft) 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파트너십은 9 월부터 개시증거금 규제를 준비해야 하는 Phase5 금융기관과 2022년 9월 Phase6 금융기관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영준 KIS...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관리 금액이 7조8616억 원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관리 금액은 7조8616억 원으로 전년 말 6조1457억 원보다 27.9% 늘었다. 다만, 지난해 6월 말(23조2441억 원)과 비교해보면 6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은 "한국은행 외화대출 차입기관이...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 첫 개장은 1월 4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판상품시장은 개장시각이 10시 10분이다.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 미국달러플렉스 선물 등이다.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
CFD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주식을 사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와 비슷하다. 최대 10배 레버리지 투자도 가능하다. 특히 해외주식 CFD의 경우 숏(매도) 거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와 달리 해외 주식시장은 대차 시장이 잘 형성돼 있어 숏 포지션을 구축하기...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은 개장만 1시간 늦추거나 변경이 없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인 이날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 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의 거래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이 1시간씩 미뤄진다. 장 시작 전 시간외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 밀린다.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오후 4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내년 9월1일 본격 시행되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적용대상(잠정)인 금융회사는 43개사에 달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운영현황 및 안내사항’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증거금 교환 제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회의 합의사항으로 금융회사가...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실제 투자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채 기초자산의 진입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를 말한다.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이뤄진다.
일부 증거금 납입만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 최대 10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므로 양도소득세, 지분 공시의무...
해외파생상품에서도 해외선물옵션 일 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했다.
IB 부문에서는 회사채 인수주선과 부동산 금융의 견조한 성장세로 3분기 누적 순영업이익은 121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 늘었다.
홀세일 부문에서는 법인을 상대로 한 주식과 채권중개 외에도 장외파생부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3분기까지누적기준 전년동기대비 56%의 성장세...
여기서 발행한 한국 채권은 국내 기업이 발행한 외화채권을 증권사들이 먼저 사들인 뒤, 매수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 고객에게 장외매매 방식으로 분할매도하는 구조다.
8월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채권 잔고 평가손실은 2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이후 손실폭을 키우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월평균 해외장내 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우선, 은행이 개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 판매하는 각종 펀드ㆍ신탁ㆍ연금ㆍ장외파생상품ㆍ변액보험 상품 등을 적용대상으로 규정한다. 다만, 일부 안전자산으로 운용되는 머니마켓펀드(MMF)ㆍ머니마켓트러스트(MMT) 등 원금손실 위험이 낮은 상품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원급 협의체인 ‘상품위원회’가 상품정책을 총괄한다. 리스크관리담당 임원(CRO)...
주식과 신용관련 장외파생상품 시장 내 증권업 비중이 약 90%로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파생상품 중 특히 장외파생상품은 거래규모가 크고 상호연계성이 복잡해 시스템리스크 유발 위험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원은 “증권사의 외형과 금융시장 내 영향력은 점차 커지는 반면 비유동성 자산 증가와 우발부채 증가로 유동성위험은 점증되고 있다”며...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장외파생상품 스왑을 펀드에 편입하는 합성 구조로 운용된다.
CD금리 수준으로 자금을 투자하려는 투자자와 조달하려는 기관을 이어주는 일종의 상장된 은행(Exchange-Traded Bank)의 특성으로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7월 6일 설정돼 2달여만에 50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실제로 국내 주식거래 규모의 증가와 해외물 자산 증대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 확대, 국내외 채권, 주식, 장외파생상품 등 운용 손익(PI 포함)에 따른 성과 그리고 해외법인의 견고한 성장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별 수익 비중을 보면 운용 손익 48.2%, 위탁매매 수수료 28.6%, 기업금융 수수료 10.6%, 금융상품판매...
국제결제은행(BIS)이 지난해 발표한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하루 외환 거래량이 6330억 달러로, 홍콩(6320억 달러)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영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싱가포르는 홍콩과 막상막하로 경쟁하고 있다. 홍콩은 중국 본토시장에의 접근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싱가포르는...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6월말 기준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관리금액(평가액 기준)은 22조4604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4791억 원) 대비 401.4% 늘었고 직전 반기(5조3933억 원) 대비 31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장외파생상품거래는 거래소 없이 당사자 간 일대일 계약으로 체결된 파생금융상품 거래를 뜻한다. 장외옵션, 스와프, 선도거래...
◇고객으로 가장 금융사 불시 점검… 미스터쇼핑도 8월 실시= 금감원은 또 다음 달부터 펀드와 파생결합증권, 장외파생상품, 변액보험 등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암행 점검(미스터리 쇼핑)에 나선다. 금감원은 8월 중 금융상품과 관련한 미스터리 쇼핑을 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냈다.
미스터리쇼핑은 금융당국 직원이나 금융당국의 위임을 받은...
금감원은 또 다음 달부터 펀드와 파생결합증권, 장외파생상품, 변액보험 등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암행 점검(미스터리 쇼핑)에 나선다. 금감원은 8월 중 금융상품과 관련한 미스터리 쇼핑을 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냈다.
미스터리 쇼핑은 금융당국 직원이나 금융당국의 위임을 받은 업체 직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금융사들이 금융상품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