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년보좌역인 장예찬씨가 단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보좌진인 최연우 보좌관이 간사를 맡고 인수위 각 분과에 배치된 청년위원 15명과 청년 기획위원 12명이 참여한다.
장 단장은 ‘청년이 듣는다, 찾아가는 인수위’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TF 청년들이 주 2회 직접 국민을 만나 정책제안을 받고 인수위에 보고 후 국정과제 반영을...
1부 행사 때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선대본부 청년본부장, 황규환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유승민 캠프 대변인을 지낸 권성주 연세대 객원교수, 이승환 시민의상식 작가 등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청년들은 직접 발표를 통해 고 김 전...
여 의원은 5일 이투데이에 "장예찬 특보와 함께 공동 청년본부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캠프 인사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여 의원은 홍 의원의 입인 캠프 대변인 역할을 하면서 측근에서 보좌했던 만큼 이번 합류가 사실상 윤 후보가 홍 의원까지 아우른 캠프 구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
이재명 캠프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인 김남국 의원이 9일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그동안 청년에게 상처 주는 발언 등으로 홍 의원 지지층이었던 2030 표심이 윤 후보에게 갔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분석하자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특보를 지낸 장예찬 시사평론가도 “2030이 정권교체를 위해 선택한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인 2030 민심을 윤 후보가...
상근 대외협력특보에는 김경진 전 의원, 청년특보로는 장예찬 시사평론가, 총괄부실장 자리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적을 많이 받았던 공보 업무에는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대변인, 김병민 전 비대위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당내 세력 확장에 대해서도 "당에 들어간 만큼 본격적으로 당에 계신 분들도 당연히 만날 것"이라고 얘기했다.
윤 후보는 1일에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오픈 세미나에 참석했다. 상상23은 국민캠프 청년특보로 활동하는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기획총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상상23은 윤 전 총장의 청년특보로 임명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주도적으로 만든 싱크탱크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청년들과 맞춤형 정책을 함께 논할 것으로 보인다.
2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절반이 넘는 초선들의 모임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자로 나선다. 윤 전 총장이 초선들과의 접촉면도 넓히며 지지 기반 구축을 본격화하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윤 전 총장 캠프에 합류한 장예찬 시사평론가, 이두아 전 의원이 캠프 인선 발표 직전인 이날 오후 채널A 뉴스에 함께 출연해 양쪽으로 나뉘어 평론을 진행한 것을 두고 한 발언이다.
이 같은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원 지사가 따끔하게 충고한 것이다. 원 지사는 끝으로 "정권교체라는 대선판은 압박과 조롱이 아니라 신뢰와 연대에서 싹을 틔우고...
이 대표는 이날 회동 직전까지도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 보강 인력 가운데 이두아 전 의원과 장예찬 시사 평론가가 같은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중립성이 저해된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국민의힘 입당 발표는 무산된 반면, 두 사람은 거리감을 좁힌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표는 이날 인선한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를 두고 "우리...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실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후 "고유한 색이나 가치를 잃지 않고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입당을 종용해 왔다.
이날 만남 직전에도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 보강 인력 중 "이두아 전 의원과 장예찬 시사 평론가의 중립성이 저해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윤 전 총장 캠프에 청년 특보로 합류한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대변인으로 합류한 이두아 전 의원들 향해서다. 연일 윤 전 총장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표는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튜브에서 상품광고를 할 때 본인이 협찬을 받았음을 알리고 방송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라며 "지난 서울시장...
상근 대외협력특보에는 김경진 전 의원, 청년특보로는 장예찬 시사평론가, 총괄부실장 자리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한다. 지적을 많이 받았던 공보 업무에는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대변인, 김 전 비대위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얘기를...
그는 "윤씨와 매우 가까운 장예찬 씨를 쳐낸 것이 첫 실수라고 본다"며 "신인 정치인(유튜버이며 평론가)과 동급 대접을 받는 것이 매우 불쾌했을 것이고 그 불쾌감을 그대로 드러냈으니 그건 장예찬을 선택한 윤씨에게 모욕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씨의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한 정치 행보를 본인이 라디오에 나가...
장예찬 시사평론가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 자신과 윤 전 총장, 골목길 경제학자라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전날 서울 연희동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나눈 대화 등을 공개했다.
장 평론가는 “윤 전 총장이 골목상권 개발에는 독특한 문화가 우선시 돼야 하고 골목상권 주인공은 청년이 돼야 한다. 골목상권이 뜨면 그 지역 소상공인도...
시사평론가 장예찬씨는 2일 유튜브 채널 '장예찬TV'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장씨 본인 역시 윤 전 총장 그리고 모 교수와 함께 동행했다고 밝히며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연희동 회동'은 지난 1일 진행됐다. 우선 도시 재생 업체인 '어반플레이'가 운영하는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과 동네 주민들을...
이외에도 ‘방토왕(방송국 구석 토론왕)’의 청년 패널인 오창석, 신지예, 장예찬을 비롯해 방척객들이 토론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에 방송되던 ‘사람이 좋다’는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 11시 방송인 ‘PD수첩’은 정상 방송된다. ‘100분 토론’이 방송되던 밤 12시에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재방송된다.
이에 대해 장예찬 국민대 특임교수는 "강력범에 연루된 모든 피의자의 신상을 다 공개하는 것은 아니고, 범죄를 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한다는 법 조항이 있다"고 반박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지만, 2010년에 신설된 '특정 강력범죄 처벌에 관한...
심지어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장예찬 시사평론가는 황교익의 글을 '열등감'이라 저격하며 "대중은 자기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 교조적인 황교익 대신 백종원을 선택했다"라고 다소 강한 어조의 비판글을 올리기도 했다.
황교익을 둘러싼 논란은 그의 음식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방송 제작진까지 나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이외에도 유환웅, 최종선, 황서현, 김태령, 이화용, 이태구, 장예찬, 등의 배우들이 ‘복스팝’의 멤버로 함께한다.
‘오디션’은 음악에 대한 순수함으로 뭉친 락밴드 ‘복스팝’의 여섯 멤버가 꿈의 무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초연 당시 출연배우가 직접 기타, 드럼, 베이스 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의 특성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