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식당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 것과 관련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준석 신당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8일 장 최고위원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옆방에서 나에 대해 조금 안 좋은 얘기를 한다고 고성을 지르면서 아버지뻘...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김 대표와 윤 원내대표, 인 혁신위원장, 김병민·김가람·장예찬 최고위원, 이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 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민족증흥회 및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인사,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연말쯤에라도 또 다른 제2, 제3의 하태경 의원과 같은 우리 당 중진들의 헌신이 충분히 릴레이처럼 이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병민 최고위원도 “하태경 의원이 적절한 시기에 아주 적절한 판단을 내려줬다. 하 의원이 시작점을 돌파했는데 국민의힘에서 나를 한번 희생하고 당 전체를 살리자는 분위기가 꽤 불이 타오를 것”...
이날 자진사퇴한 인사는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단(김병민 조수진 김가람 장예찬)을 제외한 지도부 전원이 해당한다. 모두 김 대표가 임명한 당직자들이라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각각 페이스북을 통해 사퇴의 뜻을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장예찬 최고위원은 김 대표와의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에게 우리 지도부가 먼저 국민과 당원들께 반성하고 쇄신 의지가 있다는 걸 강도 높게 보여 드리는 것이 위기를 수습하는 길이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적당히 면피성 대책이 아니라 누가 봐도 지도부가 어려운 결단을 하고 함께 책임을 진다는걸 느낄 수 있는 고강도 쇄신 의지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예정됐던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김가람·강대식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을 상대로 개별 면담에 나섰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전화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 전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전초전으로 거론됐던 보궐선거 패배 충격파 수습·대책 마련을...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예인이 무슨 벼슬이라고 말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아무런 책임도 안 져야 하냐”며 “공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깨달으면 좋겠다”고 밝혔죠.
반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정치가 예술보다 뒤처졌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결국, 따돌림, 낙인찍기, 이권 나눠 먹기 카르텔 때문 아닐까. 반복돼서는 안 될 악습이다”라고 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연예인이 무슨 벼슬이라고 하고 싶은 대로 다 말하고 아무런 책임도 안 져야 하냐”라며 “그런 시대는 끝났다”고 지적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가짜뉴스 정도의 사건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 ‘김대업 게이트’에 이은 대한민국 역사를 뒤흔들려고 했던 대선 조작 개입”이라며 “이재명과 김만배는 ‘원 팀’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사전에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 측과 교감이 있었을 것”...
국민의힘 김재원‧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과 권성동‧태영호‧주호영‧윤한홍‧김도읍‧허은아 의원, 김성태 전 의원 등도 조문을 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다. 윤 원내대표는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의원들도 많이 와 계시고, 다른 정당에서도 (조문을) 오시니 (오늘도 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도부 인사인 장예찬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박계 인사들의 총선 출마설을 두고 “아주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인기가 높지 않은데, TK에 뿌리를 두고 있는 친박계 인사들이 총선에 출마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안함 막말' 이 위원장에 이어 노인 비하, 시부모 논란의 김 위원장까지 이재명표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패륜'"이라며 "웬만한 패륜으로는 '패륜 끝판왕' 이재명 대표 눈에 들기 힘들 것 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전문가는 이 대표의 부족한 공적 마인드와 균형 감각이 인사...
장예찬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18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신 게 아니라 악담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폭로에도 침묵할 생각이냐”며 “천안함 막말하는 이래경 위원장에 이어 노인비하, 시부모 논란의 김은경 위원장까지 이재명표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패륜”이라고 비꼬았다.
김 위원장은 노인 비파 발언을 사과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사별...
20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선생님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소식,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소식 등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교권이 땅에 떨어진 결과 학교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선생님이 학생을 훈계조차 할 수...
장예찬 최고위원은 지난달 1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박계 인사들의 총선 출마설을 두고 “아주 부정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친윤계가 발끈하는 이유는 보수정당의 텃밭인 대구·경북(TK) 민심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불안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국갤럽 기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35%(6월 1주)→35%(6월 3주)→36%(6월 4주)→36%(6월 5주)로 30%대 중반대를...
그러나 상대방을 향해서는 두 수석이 출마해야 한다고 종용하고 있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바라마지 않는 일이다. 조국 전 장관 출마하라고 새벽 기도 다니고 싶다”고 말하며 조 전 장관 출마를 반겼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CBS 라디오에서 “솔직히 우병우 변호사가 나오면 땡큐”라고 밝혔다.
與장예찬·野여선웅, 12일 국회서 ‘타다금지법 폐기’ 기자회견“혁신 대신 규제 선택하면서 ‘타다금지법’ 괴물 탄생…폐기해야”“정부, 규제 개혁 위해 무슨 노력하고 있나”
여야 청년 정치인이 12일 국회에서 차량 공유서비스 ‘타다’ 금지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타다금지법’은 11~15인승 차량을 빌릴 때 관광 목적으로 6시간 이상 사용하는...
8일 오전 무소속 김남국 의원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실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자를 향한 의혹 제기와 이를 수단으로 정치적 공세를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최소한의 근거도 없고 허위의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김남국 “가상자산 투자, 어떠한 불법·위법도 없었다”장예찬 “김남국, 최소한 양심도 염치도 없어”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자신의 코인 투자를 비판한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을 고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1일 김남국 의원은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