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은 BMS의 혈전증 치료제 ‘엘리퀴스’를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에 성공하면 투약 편의성에 힘입어 기존의 성장 폭을 넘어선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이사는 “HLB그룹 편입 시 확보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진행한 시설투자나 시스템 개선, 신제품 및 사업 확장 등에 대한 성과가 하반기부터...
이같은 발표에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크게 뛰었다.
한편, 비만치료제 제형 변경·장기 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펩트론은 지난 6월 ‘2023 미국당뇨학회’에 참석해 1개월 이상 악효가 지속되는 비만·당뇨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다고 발표했다. 또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벤티지랩이 치매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27일 첫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서는 42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시험군은 총 3개의 군으로 구성돼 피하주사로 용량을 높일 계획이며...
인벤티지랩은 C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31억원, 77억5000만원을, 2025년에 46억50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CPS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임상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이사는...
약물재발굴 프로그램은 자사의 마이크로플루이딕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플랫폼 ‘IVL-DrugFluidic®’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인벤티지랩은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에서 장기복용이 필요한 약물에 대해 1회 주사투여시 1개월에서 3개월간 약효를 유지하면서 투약편의성과 함께 고유의 제형화기술에 의한 안정적인 약물방출 기능으로 부작용을 줄이고...
‘Drug Re-discovery’ 프로그램은 자사의 마이크로플루이딕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플랫폼 ‘IVL-DrugFluidic®’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해 장기복용이 필요한 약물에 대해 1회 주사투여시 1개월에서 3개월간 약효를 유지하면서 높은 투약편의성과 함께 인벤티지랩의 고유 제형화 기술에 의한 안정적인 약물 방출 기능으로...
소화기 분야에서는 스티렌, 모티리톤 등 천연물의약품을 개발하고 가스터 등의 성공적인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현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 도입도 준비 중이다. 근골격계 영역에서는 성장호르몬인 그로트로핀을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의 개발과 근골격계 제품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뼈부터 근육까지 모두 부분이...
51%)
△ 인벤티지랩,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장기지속형 무균주사제용 고품질 마이크로스피어 제조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 샘표,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3-04-25)
△ 셀트리온,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 BNK금융지주, 자회사 (주)경남은행, 1350억원 규모...
한편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LNP(지질나노입자)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1월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기존 주사제와 동일한 약효를 유지하면서도 간독성, 구역, 두통,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개선해 환자...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의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을 이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조 플랫폼 기술 관련 논문이 국제학술지 ‘OpenNano’에 게재됐다.
OpenNano 저널은 2017년에 발간됐으며 2022년 기준 피인용지수 (Impact Factor)가 10.2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명한...
오젬픽은 2022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용으로 주 1회 및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 국내 사용은 승인받은 상태입니다.
이어 위고비도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이르면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초로 전망되는데요. 출시에 앞서 위고비·오젬픽 신드롬 및 부작용까지 살펴봤습니다.
일론 머스크·킴...
장기 지속형 주사제는 투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매일 복약해야 하는 치료제를 1~3개월에 한 번 투여하는 것만으로 약효가 지속할 수 있다.
아울바이오는 생분해성 마이크로스피어 약물 전달체에 바이오 펩타이드, 합성 약물 등을 탑재해 약효를 지속시키는 ‘엑스티나마이크로스피어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해 고용량의 약물 탑재와 체내 약효 지속력을...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벤티지랩은 시초가 대비 3.53%(450원)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1만2000원 대비로는 10%(1200원) 올랐다.
바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인 인벤티지랩은 지난 8~9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11~14일 일반 청약을 진행했다.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 6.0대 1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최종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을 지었다.
10일 인벤티지랩은 8~9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9000~2만6000원이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인벤티지랩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에 대해서는...
보유 중인 핵심 플랫폼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DrugFluidic’과 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 ‘IVL-GeneFluidic’이다.
IVL-DrugFluidic은 매일 경구나 주사로 투여하는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제형으로 1회 투여 시 1개월~6개월간 약효가 유지되는 기술이다. 김 대표는 이는 약물의 정교한 방출제어로 생체이용률과 복약순응도가 높을 뿐...
양사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 계약은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및 제조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유한건강생활이 보유한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 ‘YC-2104’에 적용해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장기지속형 후보물질 도출, 효력시험, 독성시험, 임상시험 등의 전체...
이번 공동연구계약은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및 제조 플랫폼 기술(IVL-DrugFluidic)을 유한건강생활이 보유한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YC-2104)에 적용해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신약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양사는 장기지속형 후보 제제의 도출, 효력시험, 독성 시험, 임상 시험 등의 전체 연구개발 과정을 공동으로...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기 지속형 주사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는 “상호 간의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개량신약이 시장에 더 신속하게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구제인 두타스테리드를 주사제로 개량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약효를 지속시키는 약이다. 현재 임상 1상이 순항 중이다.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최대 3개월에 한 번만 주사를 맞으면 돼 간편하다. 또한, 병원에 방문해 투약하는 제제 특성상 오·남용의 위험도 적다.
JW중외제약은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탈모치료제...
인벤티지랩이 기술이전한 3개 제품은 1회 주사로 6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초장기 지속형 기생충 감염 예방약이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2020년에도 버박과 반려동물 관련된 적응증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동물의약품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뛰어난 역량을 갖춘 버박과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