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 엔진 및 경로생성 알고리즘 개발 △소네트는 인지, 판단, 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SW 풀스텍 개발 및 운영 △팅크웨어는 전장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HW 개발 △DGIST는 자율주행 안전 설계 기술개발 △스트리스는 자체 HD 정밀지도 맵 데이터 구축 및 제공 등의 각각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소네트는 이미 중소기업 최초 자율차...
경기도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운송 모빌리티 생태계 거점 조기 조성을 목표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내 수요응답형 택시 서비스, 경기기업성장센터~판교제1테크노밸리 셔틀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지정된 6개 시범운행지구 중 세종·광주에서 자율차 기반 서비스 실증을 착수했으며 이번에 추가 지정된...
또 미래차 핵심기술인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자율차 통신, 차량용 반도체, 차량용 센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등 6대 기술개발에 R&D를 집중투자한다.
홍 부총리는 "초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내연차 고도화와 함께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기술개발 수요를 반영, 미래차로의 원활한 생태계 전환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차와 스마트 가전용 AI 칩 개발도 빠르게 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용으로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AI 칩을, NEC는 카메라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베어링은 AI로 선박의 운항관리를 최적화한다. 이스라엘 드라이브즈와 일본 NTT계열 에넷트는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을 AI로 원격제어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프로세스 설계업체 ARM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AI, 5G 등 신기술의 구현과 및 자율차, 신재생 등 미래 성장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력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이며, 차세대 전력 반도체는 이를 위한 핵심 부품”이라며 “정부는 아직 초기인 차세대 전력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R&D,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 민·관의 공동 노력과...
대표적인 사례가 자율주행 기업에 대한 투자다. 모비스는 자율차의 눈에 해당하는 '라이다'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1위 업체 ‘벨로다인’에 전략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문제는 개발이 아니라 양산 능력이다. 모비스는 벨로다인과 레벨3 라이다 시스템 양산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둘째, 이렇게 보유한 핵심 기술을 앞세워 사업 모델을 확대한다....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엣지 컴퓨팅 칩, 레벨4 자율차용 부품 등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차량용 반도체의 빠른 사업화를 위해 기존의 가전용·산업용·모바일용 반도체를 차량용으로 전환·개조할 수 있게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현재 국내에는 차량용 반도체(MCU) 생산공정 자체가 없다. 차량용 반도체 공정 투자에 수조 원의 들지만, 수익성은 모바일...
자율주행차, 드론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해 연내 드론배송 상용화를 추진하고, 2022년에는 레벨3 자율차를 출시하는 등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 R&D 투자 등 공공지원을 확대하고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도 2025년까지 전국 도로(3만km)에 구축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유통과 제조기능이 복합된 e-커머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오늘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가 미래차 분야 혁신기업들에 충분한 인내자본(patient capital)을 공급해 역동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산업-금융 투자협력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2021년은 한국판 뉴딜이 본격 추진되는 원년으로, 산업부는 전기·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전환, 태양광·풍력 등 그린에너지 확대...
서울·대구 등 전국 4개 자율차 실증단지 간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를 연계하고 지역 간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을 개발한다. 이후 개발된 표준을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4개 이상의 실증단지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에 적용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데이터 서비스 등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한다.
스마트제조의 기업 보급·확산을 위한 산업데이터 교환 관련...
자율차 시대의 본격적 개막에 따라 5G 플랫폼 공급에 나서는 것이다.
5G 플랫폼은 자동차와 인근 기지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통신을 활용하면 내비게이션, 게임, 실시간 방송 시청, 긴급 통화 등이 가능하다.
특히 5G는 초고속·초저지연 장점을 갖춰 5G 플랫폼은 자율주행차가 본격 확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퀄컴과...
아울러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6개소(세종, 서울 대구 등)에서 순환셔틀, 로봇택시, 공항픽업 등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자율주행 공유차 등 7대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개발, 올해 실증을 추진한다.
시스템반도체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올해와 내년 3638명을 공급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제품 중심의 신(新)의료제품...
이중 모빌리티(자율차, 친환경차 등), 의료기기, 배터리 등 제조업의 비중(699명, 55.7%)이 높게 나타났다.
업력별로는 △창업 후 3년 미만 21.3%(+267명)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 24.1%(+302명) △창업 후 7년 이상 54.7%(+686명)로 전체 특구사업자 중 창업 후 7년 이상 기업에서 고용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난해 7월 조사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중기부...
차량융합기술, ICT융합 신기술 등 5대 분야 사업 추진
정부가 완전 자율주행차를 목표로 2027년까지 1조 974억 원을 투입해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우선 올해 850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핵심 인지센서 모듈 기술 개발 등 신규과제 53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15일 자율주행기술 개발 혁신사업의...
홍 부총리는 “대표적으로 자율차 상용화를 위해 올해 국도의 45%(2024년까지 100%)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하고, 전국 도심지 3D지도를 100%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개소,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개소 확충 등(2021~2025년, 연 20개소) 물류의 디지털화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향후 대전, 충남, 충북과 함께 충청권 협력사업으로 ’충청권 자율차 상용화 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서비스와 함께 혁신적인 인프라도 함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내년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발굴‧실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다양한 서비스...
우선 윤리 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차가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도록 설계·제작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재산보다 인간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 보호할 것 △사고 회피가 불가능할 경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 등을 제시했다. 또 △자율차 운행이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할 것 △올바른 운행을 위해 안전교육을 받을 것과 같이 이용자가 지켜야 할...
문 대통령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자율차, 로봇,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등 산업 분야별 혁신 방안과 연계하고, 데이터 활용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계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를 염두에...
'미래형자동차 현장 인력 양성 사업' 추진전국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 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연 480여명 지원
정부가 내년 14억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국의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 연간 480여명의 현장 인력 기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완성차 제조사 중에는 일본 토요타와 혼다, 미국 GM이 내년 상반기 레벨3 자율차 상용화를 공언한 상태다. 현대차 역시 내년부터 부분적인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차를 양산한다.
현대차가 네바다에서 추진 중인 레벨4는 방대한 영역에서 차 스스로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자동차의 형상과 기본 구조, 운전자와 동승객의 탑승도 조건에 포함된다.
이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