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기 연구원은 “전일 최대 주주 지분 양도건으로 네오팜 주가 11.2% 하락했지만, 네오팜은 신규 파트너를 통한 중국 유통망 확대 가능성 높아져 부정적으로 볼 필요없다”면서 “네오팜의 최대 주주가 된 한불화장품은 12월 상장을 앞둔 잇츠스킨의 최대 주주로 달팽이크림 이후 신규 브랜드 개발 및 성장 동력 확보 중이었고 네오팜이 이러한 필요에 적합했던 것으로...
이러한 잇츠스킨의 성장배경은 △중국 등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개척 △명품 스테디셀러 스타제품 및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모회사 한불화장품과의 사업 시너지 등으로 요약된다.
유근직 잇츠시큰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차별화 성장전략에 맞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코스메틱 업계 세기를 이어 지속 성장하는 명품기업이...
한불화장품이 전개하는 잇츠스킨은 ‘달팽이 크림’ 효과로 10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잇츠스킨의 지난해 매출은 2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54.9%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39.1% 증가한 991억원으로 브랜드숍 1위를 차지했다.
잇츠스킨의 대표상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월 평균 50만개 판매되며 ‘6초에 1개씩 팔리는 달팽이...
협업에 나선 한불화장품은 스킨케어, 기능성 제품 등을 생산하는 화장품 OEM 전문 업체다. 현재 미샤, 한경희뷰티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잇츠스킨과 같은 브랜드숍을 보유해 유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는 스킨, 로션 등 원하는 제품 4종을 원하는 대로 구성해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시트마스크(2매)와...
화장품 용기 업체인 태성산업이 2006년 설립한 토니모리는 3년 만에 흑자를 냈으며, 한불화장품이 같은 해 설립한 잇츠스킨도 2008년 흑자를 기록했다.
기존 로드숍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도 여전히 높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 10.7%, 스킨푸드도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 13.4%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물론...
피어리스가 내 놓은 ‘스킨푸드(Skin Food)’와 한불화장품의 ‘잇츠스킨(It's Skin)’이 뒤를 이었고, ‘도도클럽’과 ‘뷰티하우스’, ‘캔디샵‘, 그리고 소망화장품에서 런칭한 ’뷰티크레딧‘ 등이다. 잇츠스킨은 성신여대 1호점을 시작으로 도전했으나 답보상태이고 빨간통으로 유명한 도도화장품이 런칭한 ‘도도클럽’ 역시 30여억원을 투자했으나 실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