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는 아예 스포츠 라인 ‘브이 스포츠(V-SPORTS)’를 론칭해 애슬레저 시장에 도전한다. 보브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 색감을 활용해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아노락 점퍼, 트레이닝복 세트, 스커트, 액세서리 등 총 30여 종의 제품들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19일까지 6대 패션 그룹인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패션 페어’를 열고 봄맞이 패션 수요 잡기에 나선다. 패션 페어는 총 7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패션 페어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 수를 약 30%가량 늘리고...
코스닥시장에서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이다.
3월 넷째 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샘표, 포스코케미칼, 현대로템,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네이버, 대한항공, 신세계인터내셔날, 쌍용자동차 등 299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샌즈랩, 테스,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 9개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여성복 브랜드 보브의 스포츠 라인 ‘브이 스포츠(V-SPORTS)‘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브는 이번 시즌 스포츠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2030 여성 운동족을 겨냥한다. 보브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 색감을 활용해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아노락 점퍼, 트레이닝복 세트, 스커트, 액세서리 등 총...
국내 1세대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시동을 건다.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글로벌 1위 럭셔리 패션 플랫폼 ‘파페치(FARFETCH)’에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가 한국 패션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파페치를 통해 K-패션의 대표 브랜드인 스튜디오 톰보이를 글로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러브스(JO LOVES)는 ‘에보니&카시스’ 오 드 뚜왈렛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러브스(JO LOVES)는 천재적인 조향사 조말론 CBE(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대영제국 훈장)가 2011년 영국 런던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개인의 취향이나 기준에 따라...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마트와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호텔신라 등이 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들의 보수 한도를 줄이는 안건을 다룬다.
이달 29일 주총을 여는 이마트는 7명의 이사에게 지급할 보수 한도를 종전 100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낮춘다. 이마트는 2011년 신세계에서 인적 분할된 이래 이사의 수와 보수 한도를 유지해 왔으나...
신세계면세점 VIP 고객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패션·잡화 세일리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 신세계사이먼에서는 라운지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 등급,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는 온라인 적립과 오프라인 할인 등 플래티넘 등급 혜택을 받게 된다. 신세계면세점 블랙 등급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레드, 신세계사이먼 골드, 신세계인터내셔날 골드...
KB증권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저평가 매력은 있지만, 주가 반등을 위한 트리거가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 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3600원이다.
24일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의류 부문의 실적 모멘텀 둔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화장품 부문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연구원
◇신세계인터내셔날
4Q22 Review: 브랜드 수입 역량은 탁월
4Q22P 영업이익은 193억 원(-35.8%, 이하 yoy) 기록
2023 년 영업이익은 1198억 원(+3.9%, 이하 yoy) 예상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기대 위에 수주를 쌓아올리다
실체화되는 원전 수주. 폴란드 수주 시 2026년 EBITDA 2배 이상 증가
석탄에서 가스/풍력/수소로. 수주의 양적...
지난해에는 KB증권과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날증권 서울지점,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에는 KB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대어급’ IPO로 화제를 모았던 LG에너지솔루션 공동 주관사 자리를 따내 압도적 1·2위를 했다. 1분기에 이미 순위가 정해진 셈이다. KB와 함께 주관사 ‘빅4’로 정평 나 있던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남성복 단독 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2019년 하반기부터 선보였던 남성 제품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지난해 9월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남성복 시장에 진출했다. ‘젠더 플루이드’를 콘셉트로 한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2030 남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539억 원, 영업이익 1153억 원으로 직전년보다 각각 7.1%, 25.3% 치솟았다.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1000억 원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출이 늘어나면서 패션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꼽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지난해 매출액 2조10억 원으로 사상 첫 2조 원을...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매출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인 1월 30일 전후 5일간(1월 28일~2월 1일) 전년대비 149% 급증했다.
이 기간 아워글래스의 하이라이터와 블러쉬, 립밤, 컨실러 등 6개 색조 제품이 브랜드 판매 순위 10위 안에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 3년 간 상위권을 차지하던 제품은 눈화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델라라나, 일라일 등 5대 여성복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3000억 원 수준이던 여성복사업 매출 규모를 향후 5년 내 5000억 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델라라나와 일라일을 적극 육성해 현재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 캐주얼 빅(BIG) 3 중심의 여성복사업을 빅5 구도로 만들어...
코로나19 엔데믹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으로 내실을 다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539억 원, 영업이익 1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영업이익은 25.3% 각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03억...
대형점 리뉴얼을 통한 오프라인 혁신과 디지털 콘텐츠를 앞세운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실적을 새로 썼다.
신세계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2141억 원, 영업이익 1413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누계 영업이익은 6454억 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