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가족공원 추모관에는 일반인 희생자 41명의 봉안함이 안치돼 있다.
다른 곳에서도 세월호 7주기 관련 추모식이 열렸다. 팽목항이 있는 진도군, 참사 당시 제자들을 구하다 숨진 단원고 고(故) 남윤철 교사의 모교인 국민대 등에서 참사를 되새기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도교육청도 추모에 동참했다....
경기도교육청 남·북부청사와 25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서는 오늘 1분간 사이렌을 울려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란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안전교육 등 행사를 진행하며 희생자들을 기릴 예정이다.
추모 물결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6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는 #세월호 #세월호 추모 #Remember0416 등 세월호를 기억하고...
이를 닦게 하는 등 엽기적인 고문과 협박,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해 왔다.
경찰 안팎에서는 하동 기숙형 서당 학교폭력과 관련해 구속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경남교육청·하동군청과 함께 하동 기숙형 서당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하동군 청학동 일원에는 서당 형태로 운영되는 시설이 14곳 있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현재 폐교된 학교 건물과 토지는 시도교육청에서 매각하거나 민간·공공에 유·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며 “다만 적잖은 폐교가 용도를 찾지 못하고 방치된 상태로 놓여 있어 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만큼 교육당국이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두천시 관계자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 외에 특별히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 “확진된 외국인들이 어떤 일에 종사하는지도 확인이 안 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교육청과 협의해 3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어 “급식실 방역은 보건증이 있는 배식원 등 조리종사자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등교 수업을 확대하기 때문에 방역인력을 지난해보다 1만여 명 정도 늘렸다”면서 “학교 상황에 따라 시도교육청과 지자체가 부족한 방역 인력을 채워나가는 등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전에 이미 시·도교육청 등과 협의를 거쳐 학사운영 원칙을 결정한 만큼 큰 틀은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지역감염이 있는 지역에서 학사 조정이 필요한 경우 거리두기 연장이 끝나기 전(2월 14일 이후) 사전에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일시적 증가 또는 재확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부터 노원우주학교를 시작으로 임대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년부터 수도권 과학관들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청 서울과학전시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등 교육기관까지 무상임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과학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체험콘텐츠 해설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울산 전 유치원·초·중·고교 원격수업 연장
울산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학생 확진자가 속출하자 교육당국이 전면 원격수업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17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남·북구 고교생 5명이 확진됐는데요. 이에 시교육청은 14일부터 일주일간 유·초·중·고교 전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서울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이어 유치원·초등학교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경기도교육청도 같은 조치를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중대본의 거리두기 격상과 무관하게 자체적인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3차 대유행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데 전면봉쇄 상황으로 가지 않기...
6일 전국 거리두기 강화 조치와 맞물린 교육부 권고에 따라 2단계 ‘대면 면접’을 시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에 일부 지역 외고는 최근 대면 면접을 비대면으로 바꾸거나 서류 전형으로 변경했다.
경기와 인천지역 외고들은 최근 이틀간 이러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이에 경기외고와 안양외고, 과천외고는 대면 면접을 비대면으로 바꿨다. 나머지...
3개 광역지자체(서울·경기·광주)와 12개 기초지자체(강원 원주·철원·횡성, 충남 천안·아산, 전북 전주·익산, 전남 여수·광양·목포·무안 삼향읍, 경남 창원)에서는 1.5단계 시행되고 있다.
교육부의 지침상 거리두기 2단계에도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교 인원은 최대 3분의 2까지 늘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방역관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행 출입국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용객은 한국인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교육청 “서울지역 고3, 원격수업 전환” 강력 권고
서울시 교육청이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일선 고교에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현재 서울과학고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운영방식은 해당 학교 및 지역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영재학교의 2단계 지필 평가는 서술형·문제해결력 중심으로 바꾸고 비중도 축소한다. 지필 평가 문항이 지나치게 선다형·단답형으로만 구성돼 있고 선행학습을 조장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교육부의...
또 인천·경기·부산 등 12개 시·도교육청도 무상교복 정책을 시행 중이다.
조 교육감은 "입학준비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소득과 관계없이 신입생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등과 협력하겠다"고...
하지만 원격수업이 등교수업보다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아 등교일에 따른 교육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 의원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동일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에 따라 등교일 차이가 큰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사학법인이 법적으로 반드시 의무로 내야 하는 법정부담금을 내지 않고 있다"며 "3년 동안 이렇게 거액이 쌓였는데 각 교육청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지"라고 물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해당 내용에 대해 "의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협의해 제재수단을 더 법제화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충남·강원 등에서 교사 4명이 'n번방', '박사방' 등에 가입해 아동 성 착취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당국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는데요. 이들 가운데 정교사 3명은 수사 개시 통보 후 직위 해제됐으나, 기간제 교사 1명은 수사 개시 통보에 앞서 퇴직한 것으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인천·경기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원의 성 비위와 관련한 교육청 대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특히 n번방에 가입했던 교사 중 인천의 전직 기간제로 있던 한 교사의 경우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고 퇴직해 교단에 다시 설 수 있는 빌미를 줬다며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