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지원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 해당 환자는 곧장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20대 남성으로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확인된 2번째 우한 교민 확진자다.
해당 환자의 경우 우한에서 귀국...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YBM넷은 지난 2017년에 아동권리보장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 아동 및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YBM넷이 제작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어학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지난 2019년에 지원한 인원은 총 544명이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4.46(5점 만점)을 얻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사장은 지난달 17일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올해 신임 팀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리더로서 팀장은 팀의 목표를 구성원과 공유하고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며 "변화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실패를 통해 작지만 다양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 사장은 "구성원 전체가...
격리수용시설인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 증상이 발생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이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1인실 격리 중 증상이 발생해 추가 전파는 없을 것이라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이다. 나머지 1·2차 입국자 중 증상을 보였던 25명(1차 18명, 2차 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4번 환자(40·여·중국)는 12번 환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자 676명은 임시생활시설인 경찰 인재개발원(아산)에 520명,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진천)에 156명 입소했다.
1차로 입국한 유증상자 18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현재 임시생활시설로 이송됐으며, 1차 입국자 중 무증상자로 임시생활시설에 있었던 교민 중 1명이 현재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2차로 입국한 유증상자 7명 대상으로는 국립의료원에서...
이날 전세기 탑승객 중 7명이 발열 증세를 보였고, 모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은 무증상자들은 준비된 대형 버스 8대와 중형 버스 25대 등 차량 33대에 나눠 탔다. 이후 9시 45분께 김포공항을 빠져나왔고, 11시 25분께 임시 숙소인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이들은 2주간 격리된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건강상태 질문서에서 증상이 있다고 답한 4명과 김포공항 도착 후 증상이 확인된 3명 등 7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326명은 임시생활시설인 충남 아산시 경찰 인재개발원에 격리수용된다.
2차 입국자는 본래 348명이었으나, 16명은 본인 의사에 따라 미탑승했다. 여기에 1차 항공편에서 발열로 귀가 조치됐던 1명이 추가됐다.
전날에는 368명이...
충청남도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들이 머무는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이동진료소를 1일부터 운영한다.
인접 주민들이 고열 등 이상 징후를 신고할 경우 대처하기 위해서다.
인재개발원으로부터 100여 미터 떨어진 초사2통 마을회관 주변에는 이동 시장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도...
탑승객들은 귀국 후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2차 검역을 거쳐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4일간 격리 수용된다.
신속대응팀장인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이날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탑승 예정 인원은) 대략 350명 규모나 현지 사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며 "1차보다 더 신속한 귀국이 진행되도록...
이날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368명 중 유증상자 18명을 제외한 350명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200명)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50명)에 격리 수용됐다.
일부 아산ㆍ진천 주민은 지난 29일 두 곳이 우한 교민 격리 수용 시설로 결정된 수용 반대의 뜻을 밝히고자 천막을 치고 농성하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 하지만 우한 교민이 귀국하자...
탑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증상이 발견된 12명과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6명 등 18은 격리 병상으로 이송됐다.
1차 입국자 가운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이송됐다. 이들은 향후 2주간 격리 수용된다.
진천에선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을 교민 격리수용시설로 활용하는 것을 반대했으나, 교민들이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이날 더 이상 수용을 반대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인재개발원과 주거지역 간 방역 강화, 수용 교민 통제인력 확보, 인근 주민들에 대한 마스크·손 세정제 지원, 추가 교민 수용 반대 등 요구사항을 정리해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충북 진천시와 협의해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격리시설에 머무는 우한 교민에게 도시락 2주일분 1만여개와 생수 1만2000개, 컵라면 2000개, 물티슈·구강청결제·치약칫솔세트 각 500개를 지원한다.
GS리테일은 "GS25 프레쉬푸드 전용 공장을 활용해 매끼 식단을 교민들이 원하는 메뉴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교민들의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