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재개발원 등을 우선 지원하고 추가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임시거주공간 지원 대상은 입국 시 의심증상자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유학생,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판명돼 자가 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갈 곳이 없는 유학생 등을 우선 지원한다. 임시거주공간 상시 방역은 물론 식사, 필요 물품도 지원한다.
기숙사 외에 거주하는 유학생의 경우 대학의...
서울시는 8일 인재개발원내 생활관에 8일부터 입소한 8명이 격리 후 21일 전원 퇴소했다고 밝혔다.
퇴소자는 중국인 관광객 7명과 내국인 1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적이 있어 2주간 시설 격리됐다. 이 기간에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인재개발원은 입소자에게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으며,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중국식 음식과 통역 서비스 등...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2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334명이 16일 퇴소했다.
우한 교민들은 이날 오전 9시 56분께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섰다.
이날 퇴소한 교민들은 1일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코로나19 잠복기인 2주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청북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던 교민 173명이 전원 퇴소했다.
2주 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은 15일 오전 9시 50분께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대형 버스 9대에 나눠타고 인재개발원을 떠나 각자의 집이나 국내 체류지로 출발했다.
불필요한 주민 접촉 차단을 위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임시 격리 생활해온 우한 교민들이 격리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교민과 체류자 중 193명이 15일 임시 격리 생활해온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퇴소했다. 나머지 334명은 16일에 퇴소할 예정이다.
주간 격리돼 있던...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4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아산 경찰인재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1·2차 우한 교민 등 700명이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15일와 16일 각각 퇴소 예정인 우한 교민(자진입소 간병인 1명 포함)은 367명(아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연구직 인턴을 채용한다. 행정 인턴(학사급), 연구 인턴(석사급)을 선발하며, 입사 시 연구 사업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격 공통으로는 해당 분야 학위 취득자 중 신규졸업자를 우대하며,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의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인성검사, 적성검사, 면접을 통해 선발, 이후 근무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다. 입사지원은...
엔지켐생명과학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된 우한 교민들의 코로나19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를 충청북도에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록피드는 엔지켐생명과학이 독자 개발한 피엘에이지(PLAG)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과민면역반응 활성인자인 인터루킨4의 감소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어 자가격리 중이던 8명이 1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 생활관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중국인 관광객 7명과 내국인 1명이다. 이들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중국인 7명은 23번 확진자와 국내 관광을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고, 내국인 1명은 개인 사정상 시설격리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교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교민들의 수용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한 뒤 맹동 혁신도시출장소로 이동해 진천 및 음성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우한 교민들의 수용에 적극적으로...
서울시가 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서초동 인재개발원을 자가격리 시설로 운영한다.
7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세가 현재 확산추세로서, 2, 3차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자가격리 자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자가격리자 중’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 또는 가족 간 전염 우려가...
7일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지원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 해당 환자는 곧장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20대 남성으로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확인된 2번째 우한 교민 확진자다.
해당 환자의 경우 우한에서 귀국...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YBM넷은 지난 2017년에 아동권리보장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 아동 및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YBM넷이 제작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어학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지난 2019년에 지원한 인원은 총 544명이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4.46(5점 만점)을 얻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