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비중은 한국인 남편과 외국인 아내 간 이혼이 48.0%로 가장 많았고, 귀화자 이혼은 37.5%, 한국인 아내와 외국인 남편 간 이혼은 14.5%였다. 국적별로는 아내 출신 국적이 중국인 경우가 39.9%로 가장 많았다.
다문화 출생은 혼인 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1만8079명으로 361명(2.0%) 감소했다. 첫째 애 비중은 55.7%로 2.7%P 상승한 데 반해 둘째 애...
이혼 건수는 905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4건(2.5%)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이동자 수는 5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만6000명(12.0%) 증가했다.
인구동향과 함께 발표된 ‘9월 국내인구이동’을 보면 시도 내 이동자는 11.4%, 시도 간 이동자는 13.3% 각각 늘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시도 간 이동자 비중은 각각 67.0%, 33.0%였다. 인구...
지난해 법원에서 신변보호를 요청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이혼소송 등을 진행하는 가정법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대법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총 1197명이 폭력ㆍ협박 등을 이유로 법원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145명이 신변보호...
전체 이혼 건수는 전년에 비해 2.5% 증가했는데, 65세 이상 남녀의 이혼 건수는 각각 16.7%, 21.0% 늘었다. 재혼도 전년에 비해 남자 1.4%, 여자는 1.3% 감소했으나, 고령자는 각각 2.8%, 12.1% 증가했다. 고령자의 10.4%는 ‘이유가 있으면 이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 비율은 2년 전(9.1%)보다 1.3%P 상승했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자 가구는 47.9%로...
7월 이혼 건수는 9497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70건(1.8%) 증가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대구·광주·대전 등 10개 시도에서 늘고, 서울·부산·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줄었다. 세종은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혼 건수는 황혼이혼이 늘면서 2017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선 1~7월 누계로 전년 동기보다 4.1% 증가했다.
더불어 지난해 1심 재판상이혼사건 접수 건수는 3만6054건으로 전년 대비 1.13% 늘었고, 소년보호사건은 3만3301건으로 1.13% 감소했다. 소년보호사건의 경우 지난해 처리사건의 71.5%인 2만4494명이 보호처분을 받았으며 16세 이상~18세 미만의 소년이 39.6%를 차지했다.
2010년 특허소송에서 도입된 이후 형사공판을 제외한 모든 재판에서 이뤄지는...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다음 달에 접수된 이혼소송 건수는 3374건으로 직전 달(2616건)보다 29% 늘었다. 2017년에는 3215건으로 전달(2519건)에 비해 27.6% 증가했다.
명절 연휴를 즐거운 빨간 날로 느끼기 위해서는 현실에 맞지 않는 전통 문화를 실용적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과 같은 방식의 명절 지내기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9%), 2분기에는 6만1027건으로 5189건(7.8%) 각각 줄었다. 2분기 연령별 인구 1000명당 혼인율을 보면 남자는 30~34세에서 52.7명으로 5.4명, 여자는 25~29세에서 52.9명으로 7.0명 감소했다.
반면 이혼은 증가세다. 6월 8685건으로 90건(1.0%), 2분기 2만8094건으로 1108건(4.1%) 각각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남녀 모두 40대에서 이혼 건수가 크게 늘었다.
혼인 건수도 지속적으로 감소세다. 5월에는 2만3100건을 기록, 전년 동월보다 1900건(7.6%) 줄었다. 1~5월 누계로는 10만22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00건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소했다.
5월 이혼 건수는 99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건(2.1%) 증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세다.
혼인 건수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4월엔 2만 건으로 600건(2.9%) 줄고, 1~4월 누계로는 7만9100건으로 7700건(8.9%) 줄었다. 세종과 전남,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반면 이혼 건수는 9500건으로 800건(9.2%) 늘었다. 1~4월 누계는 3만6500건으로 2100건(6.1%) 증가했다. 이혼 건수는 황혼이혼 증가로 지난해부터 점진적으로 느는 추세다.
부당수급 건수로는 295건으로 전체 수급 건(3만6571건)의 0.8%에 해당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가족수당이 규정에 따라 적합하게 지급됐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족수당을 받는 직원 전원(2019년 1월 기준 1만4502명)을 대상으로 증빙서류를 일일이 징구해 검증 및 감사했다. 통합공사 출범 점인 2011년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종합감사를 실시한...
7%) 각각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율은 남자가 10.8명으로 1.3명, 여자는 10.6명으로 1.4명 각각 줄었다. 연령대별로 남자는 30~34세에서 50.6명으로 7.2명, 여자는 25~29세에서 50.3명으로 8.7명 줄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이혼 건수는 3월 9100건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1분기 누계로는 2만7000건으로 1300건(5.1%) 증가했다.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지 않거나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남편과 아내, 자녀로 구성된 혼인과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에서 1인 가구, 동거 등 비혈연,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등 다양한 형태로 분화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8 한국의 사회지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48.1%로...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충남, 경북, 경남에서 혼인 건수가 줄었다. 대전, 세종에서 2월 혼인건수가 소폭 증가하긴 했으나, 1~2월 누계로는 감소세를 못 벗어났다.
반면 이혼 건수는 82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건(6.5%) 증가했다. 전년 대비 이혼 건수는 5개월 연속 증가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총 26만 건으로 인구 1000명 당 5건의 혼인율로 2011년 이래 7년 연속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혼인 주 연령대인 30대 초반 남성과 20대 후반 여성이 각각 5300건(-5.4%), 3300건(-3.5%)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서도 '결혼을...
반면 이혼 건수는 9700건으로 800건(9.0%)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광주, 대전 등 7개 시·도에서 늘었다. 조혼인율은 2.2건이었는데 서울과 강원, 충북, 충남, 제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 폭을 보였다.
한편 사망자 수는 2만73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300명(1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 감소에도 인구 자연증가율은 전월...
한편, 2015년부터 3년 연속 감소했던 이혼 건수는 지난해 2.5% 증가로 전환됐다. 황혼 이혼이 급증한 탓이다. 혼인 지속기간별로 20년 미만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25~29년은 8.1%, 30년 이상은 17.3% 급증했다.
김 과장은 “인구구조가 고령화하다 보니 60대 이상의 인구 비중이 커지고, 그래서 황혼 이혼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본다”며 “그 다음에...
더 나아가 부모의 이혼 사유, 그들의 직업과 처지를 자세히 묘사한다. 영화는 이 묘사를 통해 부모의 부가 자식의 부로 전이되는 고질적인 한국 사회의 문제를 은근하게 드러낸다.
대한민국에서 금수저와 흙수저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은 ‘부의 대물림’이다.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증여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부동산 증여 건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월, 11월 이혼 건수가 연달아 1만건을 넘어섰다. 추석 명절 이후다.
최근 대법원이 발표한 자료도 비슷한 결과다 3일 대법원은 작년 설 연휴 다음달이 3월에 접수된 협의 이혼 신청이 1만건 이상으로 전달에 비해 25.2% 늘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였던 작년 10월도 전달에 비해서 이혼 신청이 33.9% 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