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골프웨어를 진행하는 크리스패션 이혜진 부장은 “젊은 선수들이 선호하는 비비드컬러와 슬림핏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며 “국내에서 유통을 시작한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매년 마니아들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코디다. 대부분의 주니어선수들은 센스 있는 골프웨어 코디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래야할...
아침 7시30분. 북적대는 출근이 한창인 지하철 2호선. 주변은 무서울 만큼 조용하다. 그러나 이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 자기만의 세상 속에 빠져 있다.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이 널리 퍼지면서 한때 경쟁적으로 집어들던 지하철 ‘무가지’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 그 뒤로 하나같이 손바닥에 스마트폰을 얹어놓고 바쁘게 엄지손가락을 휘젓고...
막판 논란이 됐던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는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 3명은 내정은 됐지만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아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다.
국가안보실 국제협력비서관에는 김홍균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기관리비서관과 정보융합비서관에는 전임 정권에서 일했던 김희철...
-대검 중수부 폐지에 대해선 명문화돼 있는데,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논의는
△이혜진 간사 = 검경수사권 조정은 저희 인수위 활동 기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논의했다. 정책간담회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부처 관계자도 만났다. 그렇지만 양부처의 입장 차이가 너무 컸다. 그래서 수사권 문제는 검찰과 경찰의 자존심, 명예회복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수사권 문제는 검찰과 경찰의 자존심, 명예회복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수사를 받는 국민 당사자의 문제이므로 추후 국민이 참여해 다시 수사권 문제를 심층 논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사권 조정에 대한 검찰의 반발이 거세 사실상 새 정부에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옥동석·이혜진·홍기택·장훈·이승종·장순흥 등 교수 출신 위원들은 강단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현직 새누리당 의원인 이현재·류성걸 경제1·2분과 간사, 강석훈·안종범·김현숙 위원 등은 초선 의원인 만큼 인수위 이후 국회와 지역구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선 명단에서 빠졌다 하더라도 권력기관장과 청와대 비서관 등용 가능성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법질서·사회안전분과를 이끄는 이혜진 간사는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변호사 출신으로 언론 노출이 거의 없었던 인사다. 이 간사는 부산에서 태어나 데레사여고를 거쳐 부산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석사를 졸업한 ‘PK(부산·경남) 토박이’다.
1986년 사법고시(28회)에 합격한 이후 1989년 부산변호사회 1호 여성변호사로...
‘깜짝 인사’로 표현되는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의 인맥은 미스터리한 발탁처럼 안개 속에 쌓여있다.
법조계에서도 검찰개혁 방향의 키를 쥐고 있는 이 간사와의 인맥을 활용해 우회적 로비를 하려고 하지만, 이 간사가 자신을 추천한 사람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고 이렇다 할 인맥도 찾지 못해 고심 중이라는 후문이다.
‘딸깍발이’ 판사로 유명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이혜진 간사는 전날 경기도 용인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센터를 방문, “차기정부는 핵심공약으로 자원 에너지의 낭비를 줄여 자원 순환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서는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 제정이 필요하며, 일련의 제도들이 안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전자제품 자원순환센터를 방문, 새 정부에서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와 이승종 인수위원 등은 자원순환 분야 종사자들로부터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현황,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생산라인 공정 등을 둘러봤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이혜진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간사가 발탁됐을 때 “그의 남편이 구남수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이고, 이 간사가 동아대 로스쿨에서 민법 사례 강의로 유명하다”고 설명한 것도 조 대변인이었다.
인수위의 다른 대변인들이 ‘불통’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과 다른 행보로 재차 주목받고 있다.
조 대변인이 박 당선인 재임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이들은 박 당선인이 강조한 전문성과 부합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하마평은 정계 안팎에서 추측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박 당선인의 인사수첩에서 전혀 새로운 인물이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인수위원 중에서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간사 등이 깜짝 발탁됐다.
이외에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추운데 고생이 많다”는 언급으로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을 피했으며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 분과 간사 등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사무실로 들어갔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간사회의에서는 인수위는 업무보고 진행시 낮은 자세 유지하기로 의견 모았다”며 “모범적...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로 임명된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는 박 당선인과 인연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부산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2006년 3월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임용됐으며 현재 민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편은 사법연수원 동기인...
9개 분과위 간사로는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통일외교분과 김장수 전 의원 △정무분과 박효종 서울대 교수 △경제1분과 유성걸 의원 △경제2분과 이현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이혜진 동아대 교수 △교육과학분과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 △고용복지분과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여성·문화분과 간사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