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 7명 확정…2명 몫은 공모 통해 20·308월 권익위 조사 결과에 따른 징계 여부 주목곧바로 징계 이뤄질 가능성↓…흐지부지될 수도이양희 "엄중한 잣대 들이대야 할 것 같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장에 이양희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현란한 말 기술로 국감장에서 버텨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는 또 국민에게 혼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2일 KBS 1TV 인터뷰에서 “국감을 받으려면 자료 제출부터 성실하게 해야 하는데 지금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한 경기도청, 성남시청의 응답은 굉장히...
사퇴 압박에도 해명 기대하며 버텼지만"불신 거둬지지 않아 활동하기 어려워"이준석 "머리 숙여 감사"…특검 재차 요구민주당, 윤리위 제소했지만 난처한 상황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 수령 논란으로 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곽 의원 제명안까지 꺼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국민의힘은 곽 의원의...
'대장동 대응' 위해 간밤 최고위 긴급 소집, 곽상도 제명 안건 주장 나왔으나 논의 X조수진 "제명까지는 아니다" vs 이준석 "남한테 훈계하듯 시키지 말고 직접 하라"
국민의힘이 곽상도 의원 제명안을 두고 내홍을 치렀다. 전날(30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의혹 대응을 위해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한 것을 두고 조수진 최고위원이 곽...
미국에서 돌아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대장동 특혜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무소속 의원과 관련해 엄격한 대응을 강조했다. 곽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표는 대장동 특혜 논란에 따른 화살이 국민의힘으로 돌아온 만큼 국회 윤리위원회 소집이나 제명까지 밟을 수도...
이주환 등 6명 탈당 요구…한무경은 제명한무경 "더 바르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 앞에"윤리위 거치지 않아 실효성 의문…李 "조속히"윤희숙, 소명했지만 대권 경쟁에 지장 있을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12명의 의원 중 6명에게 탈당을 요구하기로 했다. 특히 한무경 의원은 다음 의원총회에서 제명안을...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김재원 최고위원이 자신을 징계했다며 이준석 대표에게 징계안을 제출했다. 홍 후보는 김 최고위원이 중앙 당직자의 중립을 위반했다며 조속히 징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24일 오후 여명 대변인을 통해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을 찾아 김 최고위원 징계안을 전달했다.
그는 "7월부터...
나경원 "기회를 한 번 더 허락해달라"주호영 "진정한 승부사를 선택해달라"이준석, 평소대로 방송 일정 소화…페이스북엔 윤석열 언급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당권도전에 나선 주호영, 나경원 등 당 대표 중진 후보들은 "나를 뽑아달라"며 막판 호소에 나섰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방송, 페이스북 등을...
이준석·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됐고, 영상통화를 하지 않은 최고위원들도 연락이 닿은 사람들은 동의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같은 의결 절차에 대해 "전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차 후보 제명은 당 윤리위원회를...
이날 최고위에는 황교안 대표와 이준석 최고위원, 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
황교안 대표는 차명진 후보를 제명한 데 대해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자제하도록 기회를 줬는데도 다시 그런 발언을 한 부분에 관해서 최고위가 심각하게, 중요하게 판단한...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직위 해제 징계를 받은 이준석 최고위원이 징계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윤리위원회에서 징계관련하여 제 명예를 훼손하는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사당화의 도구로 윤리위원회가 사용되는 것 자체도 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윤리위원 다수 의결로 이 최고위원이 당에서 갖는 모든 직위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직은 물론 지역위원장(서울 노원구병)직도 상실하게 됐다.
바른정당 출신인 이 최고위원은 앞서 안철수 전...
유승민 의원은 당 지도부를 '문재인 정권 하수인' 등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4·3 보궐선거 당시 음주 유세를 한 의혹 등으로, 이찬열 의원은 유승민 의원을 향해 '좁쌀 정치'라고 한 발언으로 각각 제소됐다.
윤리위의 이같은 결정에는 4·3 보궐선거 이후 지속되고 있는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판단이 깔려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