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이날 청사 오찬간담회에 초청한 은사는 이승우 전 대광초등학교 교장, 손관식 전 대광초 교감, 최윤복 전 충암고 교감이다. 그 외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현장교원 22명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선생님 고맙습니다’라 적힌 칠판 모양 배경 앞에 마련된 단상에 서서 모두발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저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2025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까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온라인 교수학습지원사이트 ‘아이스크림S’, 온·오프라인 수업 플랫폼 ‘띵커벨’과 웹 기반 수업도구 플랫폼 ‘클래스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시범교육청과 선도학교 협의회 등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교육 대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2025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까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여론을 의식하듯 최근 이주호 부총리는 매달 한 번씩 문자로 교육 정책 당사자들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필요하다”며 “10여년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서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 여러분과 소통했던 ‘필통톡’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대학·기업 등과 연계해 성인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등에 성인진로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성인을 위한 진로교육도 더욱 확대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 누구나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구축한 기반 체제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내실 있는 진로교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교육·인재정책 세미나’에서 정책의 시급성과 국민 공감도를 고려해 우선적으로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로 이같은 3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 부총리는 "인구절벽과 디지털 충격, 지역 소멸이라는 사회 난제를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힘은 결국 사람에서 나온다"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불참했다. 교육부 수장이 세월호 기억식에 불참한 건 6년 만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이 부총리 대신 장상윤 차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교육부...
학폭 대책 10년 전 수립했으나…발생건수 해마다 늘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은 2012년 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주도로 처음 수립됐다. 당시 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지시했는데, 초·중학교의 경우 졸업 후 5년간, 고등학교는 10년간 보존하도록 하는 등 사소한 괴롭힘도 엄정 대응하는 무관용 원칙을...
것인가”라며 “정 전 검사의 법 기술이 학교에서는 통했을지 모르겠지만 국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정 전 검사가 병을 핑계 삼아 숨지 못하도록 협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장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정 변호사 아들이 재학한 민족사관고·반포고 관계자, 교육부 실무 담당자,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친윤계 의원들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 교육개혁을 역설했다. 다만 교육부가 마련 중인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대입개편)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이 부총리는 15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친윤계 공부 모임 '국민공감'의 제15차 강연의 강연자로 나서 "교육정책이 그간 많은 분에게 실망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발전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유엔(UN)이 1990년에 제시한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교육의 근본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에 대해 교육현장의 주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실질적인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AI 기반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교과서 발행사 단독 또는 에듀테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다. 교육부는 오는 8월까지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 상반기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를 진행하기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 학기 개학을 앞둔 22일 대전 도마초등학교에서 제1차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새 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개학 전후 교통사고 발생 지역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인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는 모든 교사가 에듀테크(Edu-Tech)를 활용해 맞춤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과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비전과 핵심정책을 국민과 공유하고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
새 정부 교육정책 상당 기간 표류…이 부총리 취임 후 “안정” 평가
교육개혁 등 정책 방향 반발 수습·현장 소통은 ‘과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부총리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그간 쥐고 있던 ‘교육권력’을 지자체로 넘기겠다고 밝혔다. ‘규제 철폐’와 ‘지방 이양’을 통해 ‘교육개혁’을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협업을 통해 종합적인 인재양성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협의체로 윤 대통령이 의장을 맡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라이즈 사업업 외에 5대 첨단분야로 △환경우주 모빌리티 △첨단 부품·소재(반도체·배터리 등) △디지털 △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것이라 보고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 설계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컴백한 상황인데 서울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의 부재가 교육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곧 학생들에게 불이익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해직교사 특채’ 의혹은 2년 전 5월부터 조 교육감을 따라다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배포한 교육부 설명자료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주요 역사적 사건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확정·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일반사회 영역 가운데 5·18 운동 표현이 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5년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리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이른바 ‘유보 통합’을 본격 추진한다는 뜻이다.
이 부총리는 11일 인터뷰를 통해 “2025년 1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관리 체계를 교육청으로 완전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입시제도 변화에 대해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당장의 입시제도 개선보다는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 등 고등교육과 관련해선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이 부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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