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활용해 아동, 환경, 메세나 3개 분야 중 임직원이 직접 선정한 분야에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원덕 행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우리은행 임직원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LS그룹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19일 기탁했다. 올해 초 ‘구자은 LS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공식활동이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운영기금은 직원들이 낸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 측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후원금을 더해 마련한다.
이용희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일회성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 2억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희망온돌기금에 적립된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겨울철 한시적으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ㆍ고객이 동참해 성금을 조성한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00년 12월 9일 특허청 상표등록을 했다.
서울시는 매년 20억 규모의 희망온돌기금을 조성해 긴급위기가정이 위기상황을...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랑의 연탄, 기금 전달, 김장 나눔 등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진행에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연말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기부금은 ‘임직원 동전 모아 사랑 실천하기’ 기금으로 모아졌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왔다. 기금은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과 희망의 집 고치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와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입양 대기 아동들을...
푸본현대생명은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물품을 구성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먼저, 주요 기업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삼성 500억 원 △현대차그룹 250억 원 △LG그룹 120억 원 △SK그룹 120억 원 △포스코 100억 원 △GS그룹 40억 원 △한화 30억 원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냈다.
그룹 계열사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현대차는 ‘2020 산타원정대’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국내외 현대건설 사업장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다. 지난 2010년 이후 10년째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3만2000여명이 참여해 약 33억 원을 모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의 다양한 주민시설 및 공공시설 지원사업과 국내 코로나19...
이번에 전달되는 2억 원은 1998년부터 진행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기금 중 서울 관내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아졌다. 이 성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주민들을...
상당의 이웃사랑 성금 기증식 행사를 여는 등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7년 만들어진 봉사 단체 ‘사랑나누미’는 겨울마다 영등포 쪽방촌 연탄봉사로 온정을 나눠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연탄 봉사 대신 기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기금은 봉사단 직원...
기부금은 1998년부터 진행되어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됐다. 서울시 희망온돌기금에 전달되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임차보증금 등으로 지원된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겨울철 한시적으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과 고객이 동참해 성금을...
서울반도체 홍명기 대표이사는 “많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며 “LED로 세상에 빛을 전하고,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6.25참전국 아동 지원뿐만 아니라, 안산시 복지시설 후원 및 장학금 지원사업 등...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며 올해로 17년째 활동하고 있다. 운영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낸 후원금을 합쳐 마련한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청호나이스 계열사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어려움에 부닥친 경주지역 소외이웃들에게...
모금한 기금에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양회는 매년 직접 가정마다 전달하는 대신 주민센터를 통해 연탄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자리에 참석한 이현준 대표는 코로나19로 가정마다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이웃...
공동 기부로 기금이 늘어 후원 대상 어르신은 지난해 대비 50가구 증가했다.
이정길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가 매년 함께하고 있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올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년 시작해 8회째인 '사랑 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은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 연말에 맞춰 사회복지 단체를 선정해 차량을 지원해 왔다.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지금까지 모닝, 레이, 카니발 등 차량 64대를 전국 복지단체에 기증해 소외된 이웃의 발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 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웃과 하나 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는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물 관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