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회의에는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를 포함해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청은 관련 업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액기준을 더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권익위는 법률 취지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23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과 관련해 “농축수산업 등 특정분야의 피해가 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김영란법’ 관련 관계 차관회의에서 “법 적용 대상자들이 명확하고 쉽게 법 내용을 이해해 행동할 수 있도록...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탁금지법 관련 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국무조정실장은 다음달 28일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음식·선물 등의 가액기준은 정부 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탁금지법 관련 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국무실장은 다음달 28일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음식·선물 등의 가액기준은 정부 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청탁금지법 관련 관계차관회의가 열린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참석자들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의 모두발언을 심각한 표정으로 경청하고 있다. 이 국무실장은 다음달 28일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음식·선물 등의 가액기준은 정부 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이란...
이날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최되는 회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다.
이날 김영란법 시행령안이 허용하고 있는 가액기준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행령안의 기준은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이다.
정부가 이날 가액기준을 확정하면 이후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안을...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9월 28일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오는 23일 내지 24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회의에서 각 부처의 의견을 청취하고, 가액기준을 결정한다.
현재 김영란법 시행령안이 허용하고 있는 가액 기준은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이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청...
정부에서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명공동체이자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지방 규제 개혁과 복지서비스 개선, 관광활성화 등 주요...
이석준 국조실장은 “진정 어린 사과가 그렇게 어려운가”라는 새누리당 김성원 의원의 질문에 “위로의 말씀을 다 드렸고, 나름대로 정부로서는 도의적인 측면에서 일정 책임을 느끼기 때문에 피해자와 가족에게 최대한 지원을 한다”고만 답 할뿐이었다.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부의 감독·관리체계가 여전히 허술해 유사한 ‘인재(人災)’가 또다시 일어날 수...
환경부 장관에 기재부 출신이 내정되면서 기재부 2차관 출신인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기재부 1차관 출신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재부 차관보 출신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해 현 내각에서 기재부 출신 장관만 4명이 배출됐다.
여기에 기재부 2차관 출신인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을 지낸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정부는 11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추진방식과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정부는 사업 추진방식으로 군 공항(K-2)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되 공항별로 관리주체가 다르고 군 공항은 별도로 법이 정한 절차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군 공항은 군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이전지역에 군 공항 대체시설을 건설...
복지부 차관으로 이동한 방문규 차관을 비롯해 이석준, 김동연 차관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했다. 류성걸 차관은 여의도에 도전해 당당히 입성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라면 송언석 차관의 행보가 불안하다는 평가다. 또 일부 예산실 국장들도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 마땅치 않을 경우 문 실장의 경우처럼 용퇴가 불가피하다.
유일호 부총리가 올해 초 취임한 후...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14일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민간공항 기능을 감안한 사업방식과 사업일정을 조기에 확정해 사업 추진 의지와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첫번째 ‘대구공항 통합이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4개 전 부처 및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연구회, 한국연구재단 등 연구ㆍ관리기관의 감사관을 소집해 공직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취약시기ㆍ취약분야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을 강화하고 적발한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하기로 했다. 또...
정부는 12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공항 통합 이전 관련 지시에 따라 신속한 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우선 국방부(공군), 국토부, 대구시, 기재부 등이 참여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구성하기로 했다. TF에는 국무조정실장을...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최근 잇따른 공직자의 막말 등에 따른 국민적 논란이 커진데 대해 “개인적인 일타로 보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일축시켰다.
이 실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2015회계연도 결산심사’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잇따른 막말이) 임기말 레임덕 때문인 것이냐 아니면 공직기강 해이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안종범 정책조정수석·김재원 정무수석·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김 원내수석에 따르면 야당은 서별관회의를 포함한 조선해운산업 책임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