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특례시가 특례시답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속한 특별법 시행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례시와 정부가 협력해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특례시 발전 기본계획, 사무 특례, 행‧재정 지원 근거를 담은 ‘(가칭)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입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루닛은 20일 티트 리살로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시 강남구 루닛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티트 리살로 장관 등 에스토니아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첨단 의료AI 기술력과 향후 비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기술 도입 등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이 참석했다.
기존에도 정부24 어플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국민들이 이를 잘 몰라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행안부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디지털플랫폼 정부실현에 속도를 내려는 것이다. 2015년 8월 국내에서 출시된...
추진하고, 2021년 삼성물산과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ADC 기술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술에 투자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서승환 연세대 명예교수가 신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서 교수는 1956년 6월 28일생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 국토교통부장관, 연세대 총장을 역임했다.
전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의대 교수들이 비대위를 구성하는 등 집단행동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은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의료 정상화는 미래 의료계의 주역인 의대생 여러분과 의료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의대 교수 여러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전날(13일) 대전 유성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상민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미리 앞서 나가면 안 되지만, 비례대표 면접 인터뷰를 통과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이날 면접을 마치고 나와서 ‘당으로부터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 자리 제안을 받은 적 있냐’, ‘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된 배경이 무엇이라고...
권역별 선대위원장에는 △서울 박진 의원·김성태 전 의원 △인천 윤상현 의원 △경기 김학용 의원·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충청 정진석·이상민 의원 △강원 권성동 의원 △호남 정운천 의원 △부산·울산·경남 서병수·김태호 의원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중앙선대위원장 회의를 열...
이날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약 68㎞) 해상에서 제주선적 29톤(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
한국인 선원 2명, 인도네시아 선원 7명 등 9명이 이 어선에 타고 있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을 맡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방송에 출연해 "3일까지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의대 증원에 반대해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떤 책임도 묻지 않는 시한으로 지난달 29일까지 복귀를 명령한 바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오늘까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에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KBS 시사프로그램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난 29일을 일차적인 데드라인으로 정했는데 일부 전공의들이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라면서 “내일이 되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생가 입구에 도착하자 주민들은 환영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주민과 악수하며 환영에 화답했다. 꽃다발을 건넨 어린이 남매와 윤 대통령은 기념 촬영도 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및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했다.
소속 전공의의 72.3%인 9006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
한편, 정부는 29일까지 전공의들이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전공의들과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부디 집단행동을 멈추고 의료현장으로 복귀해 정부와 소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공의들을 향해 “여러분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더욱 크고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길 당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전공의 이탈로 발생한 심각한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병원의 환자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해 다양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집단적인 진료 거부 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의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수사할 예정이다. 특히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단체·인사에 대해서는 경찰과 검찰이 협의해 구속 수사 등 엄중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도 “불법 집단행동에 가담한 의료인은 물론 배후에서 조종하거나 부추기는 사람, 의료시스템 공백을...
이날 정부 합동 브리핑에 나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의사 수 부족으로 필수의료에 큰 공백이 발생했고 결국 지역 의료체계는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불법 집단행동에 가담한 의료인은 물론 불법 집단행동을 배후에서 조종하거나 교사하는 자들까지 철저한 수사로 규명해 엄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에 법무부...
아울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도 “인력과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은 4층으로 구조대원 2명은 2~3층에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불길을 잡는 대로 수색과 구조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디지털 안전상황실을 정보관리원에 신설해 장애 현황을 신속히 접수‧파악하고 범정부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중요한 장애가 발생할 때는 사이버장애지원단과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대응반을 즉시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복구 작업에 이용한 정보자원 임대료와 인건비 등의 사후 정산 절차를...
행안부는 25일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했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추가 교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설 명절 전 대목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부는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서민의 물가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시설개선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협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국민께서 외식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안부가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