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의 골목길이나 저지대 빗물받이 주변 청소는 주민 자율 청소조직 활동과 시 자원봉사센터의 재난 예방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이뤄진다.
아울러 시는 집중호우 대비 외에도 여름철 다수의 시민이 모이는 대형행사장, 유동 인구 밀집 지역, 행락지 등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소 장비 및 수해 관련 물품 구매비 44억5000만 원을 25개...
이후 간선도로·이면도로 총 1만5715곳을 차례로 준설해 올해 6월까지 관내의 모든 빗물받이를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시행을 위해 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얻어 필요지역을 먼저 파악한다. 담배꽁초 상습투기지역, 빗물받이 주변 낙엽 퇴적구간, 하수 악취 민원 발생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구는 이번 준설을 통해 호우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하 8층~지상 43층, 5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공동주택(294가구) 1개 동과 오피스텔(822실) 4개 동이다.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지역 필요 시설과 상업시설이 배치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에 1~4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실행할 방침이다.
양쪽 이면도로는 오후 5시가 되면 다 막힌다. 소방차도 못 들어올 정도라 위험하다”고 했다.
이에 원 장관은 “모든 단지가 한꺼번에 재건축을 진행하지 못하므로 지금부터 순서를 잘 짜야 한다”며 “순서대로 시작하다보면 (나중에 재건축) 연한에 도달하므로 지금부터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또 “일부러 (재건축 사업) 시간을 끌 필요가...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망 사고,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보자는 취지로 도시지역 내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및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설정한 정책이다. 정책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지역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12.6% 줄었다. 보행자 사망자는 16.7% 감소했다....
생활밀착형 이면도로를 제한속도 20km/h 이하로 관리하는 보행자 우선도로는 지속해서 확대하고 공익제보단의 법규위반 신고권한을 현재 이륜차 단속에서 횡단보도상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차량까지 확대한다.
고령자의 경우 노인 보호구역 지정기준을 복지시설 중심에서 노인 보행자가 많은 장소(전통시장 등)까지 확대하는 한편 보행섬⸱조명시설 등의 특화...
서울 강남구는 이달부터 신사동 강남시장 주변과 역삼1동 이면도로의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불량공중선에 대한 집중 정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이 끝나고 철거되지 않은 통신선 등이 전봇대에 무질서하게 얽힌 불량공중선이 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구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7개...
제설 방법과 규정 등이 없던 이면도로와 인도에 대해 정부가 기준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골목길, 이면도로의 제설 기준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소형 제설함 배치 규정을 담은 '후속 제설 업무수행요령'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겨울철 도로 제설은 국토교통부의 도로 제설업무 수행요령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예상되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A씨는 이날 오전 4시경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소재의 한 이면도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몰던 중 영업 중이던 주점으로 돌진, 당시 가게에 있던 20대 여성 B씨와 30대 남성 C씨 등 2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가게 외벽과 유리창 등도 일부 파손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운전면허를...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면도로 등은 매우 미끄러운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눈이 계속되면서 세종대로와 강남 일대 등 도심에선 일부 정체 구간이 생겨나고 있다. 눈길 미끄러짐 사고도 잇따랐다. 현재 강변북로 일산방향 원효대교...
기상청은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거나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가시거리가 짧겠다”며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길...
인천 1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특히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빙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통해 강설 시 보도 및 이면 도로의 제설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개인 SNS를 사용하는 구민 누구나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강설 시 배정된 구간별 이면 도로와...
강설 후에는 이면도로, 마을안길, 보행로 등에 대한 후속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특히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집 등 국민생활 밀집공간에 대해서는 집중 제설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주말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혼란과 일부 지역에서는 고립 가능성도 예상된다"며 "강설량이 많아 제설 장비 및 인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또 주요 도로 외에 지역주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인도, 이면도로 등의 원활한 제설을 위한 소형제설기 등 관련 장비 임차·구매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로 제설 장치 설치비 135억 원은 제설작업이 어려운 제설 취약 도로, 상습 결빙 도로에 자동 염수 분사 장치와 도로 열선을 설치해 빙판길 사고 예방 및 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용한다....
다만 수도권·대전·충남·전북은 오전에, 광주·전남·영남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빙판길이 많을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 씨는 이달 2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후문 앞 이면도로 스쿨존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혈중알코올농도 0.128%)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다. 좌회전하던 중 지나가던 초등학생(남ㆍ9세)을 뒷바퀴로 치고도 즉시 정차해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조처 없이 현장을 이탈했다. 초등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장소는 평소 어린이...
광주 역시 오후 1시 기준 101개 노선 중 38개 노선이 단축 운행이나 우회 운행으로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는 “주요 도로에 제설 장비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고 소속 공무원들에게도 간선·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나가 제설 작업을 하도록 했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도로 곳곳에 쌓인 눈들이 치워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