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규호 중앙대 법대 교수는 '국내외 음악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이란 주제발표에서 "한류의 확산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음악 권리자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해줄 필요성이 있다"며 해외 사례 비교를 통한 디지털 음악 시장의 수익 배분 문제 등을 제기한다.
그는 "개선방안으로는 저작권신탁관리업법의 채택, 해외에서 국내 음악 저작권의 보호를...
이규호 교수(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는 해결방안 마련관 관련 "외국판결이 국내에서 집행될 경우에는 국내법원이 외국법원의 재판과정에서 절차적ㆍ실체적 공정성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따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3배 배상 판결과 같은 경우 국내법원이 실제 손해금액으로 배상액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항공운송을 위해 다섯 등분으로 나눠 운반된 콜라주는 이날 특별 전시실에 설치됐다.
이날 기증식에 학생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이규호씨는 “동료들과 함께 열흘 밤을 새워가며 만든 콜라주가 실제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한국어로 박물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니 한국인으로서 커다란 긍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0일 업무종료 후 김지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은종민, 이규호 노조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좋은 회사 만들기’ 선포식을 갖고 노사간의 협력을 다짐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사 양측은 자통법 시행과 신규 증권사 진출 등에 따른 증권시장의 경쟁심화에 대비하여 노사가 소모적인 논쟁과...
이규호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은 "회사측과의 잠정 합의안에 대해 투표를 한 결과 영업양수도에 반대하는 것을 확인해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사기진작비 인상, 영업직원들의 기본급 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측은 강영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나증권측은 "하나증권 21개지점 직원 328명, 본사 및...
이규호 하나증권 노조위원장은 "내일 있을 이사회 저지를 위해 조합원들이 13일 저녁부터 14일까지 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노조의 철야집회에 앞서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주최로 이날 오후 6시부터 하나금융지주가 있는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빌딩 앞에서 '증권노동자 총력 투쟁 결의 대회'도 1시간 동안 열린다.
황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