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강연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를 내는 글로벌기업' ▲봉봉 김종화 대표 '글로벌 컨텐츠 기업 성장기' ▲커먼타운 이규호 대표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 사이, 커먼타운'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 '제조와 유통을 한번에, D2C 스타트업' ▲토스 이승건 대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서비스의 탄생' ▲미트박스 서영직 대표...
코오롱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아들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가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전까지 경영권 승계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 회장은 29일 오후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경영권 승계 시기에 관한 질문에 “기회를 준 것뿐이지 본인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며 “아들에게도 ‘스스로 (회사를)...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다. 이 COO는 그룹의 패션 사업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 경영권을 바로 승계하지 않았지만, 주력 계열사에 주요한 임무를 맡으며 경영 수업을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1984년생인 이 전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으로 입사해 구미 공장에 배치돼 현장...
특히 내부에선 이 회장의 아들인 이규호 코오롱 전무가 대표를 맡고 있는 리베토와 연관된 사업을 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리베토는 전용 쉐어하우스 브랜드인 커먼타운 운영을 주로 맡으며,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과 계약하고 임대주택으로 개발한 뒤 임대 운영까지 책임지는 사업을 한다.
이날 이 회장은 떠나면서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더 높여줄...
특히 그룹 일각에선 이 회장의 아들인 이규호 코오롱 전무가 대표를 맡고 있는 리베토와 연관된 사업을 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관계자는 “회장 퇴진 소식이 전해진 뒤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부동산 관련 스타트업과 연관된 창업을 할 수 있다 얘기가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로 쉐어하우스 사업을 하는 회사는...
다만 이 회장의 아들인 이규호 ㈜코오롱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본격 경영수업을 본격화 한 만큼 머지 않아 ‘3세 경영’이 시작될 것으로 관측된다.
코오롱그룹은 이 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본격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2019년 1월 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상무가 올 1월부터 초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리베토의 커먼타운은 최근 국내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공유 주거 사업 ‘셰어하우스’ 브랜드다. 지난 4월 론칭해 9월 기준 서울 압구정동을 비롯해 한남동, 여의도 등지에서 24개의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무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012년 차장으로 입사한 후...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 상무의 경영수업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 등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주거공유사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리베토 Pte. Ltd.(가칭)의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분 변동은 현물출자를 통해...
이규호 ㈜코오롱 상무가 처음으로 그룹 계열사 대표를 맡으면서 4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19일 코오롱그룹은 이웅렬 코오롱 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의 4세인 이규호 상무가 최근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리베토의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코오롱의 전략기획담당과 리베토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리베토...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33)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도 2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올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가운데 오너 일가가 임원으로 근무 중인 77개 그룹, 185명의 승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사 후 임원에 오르는 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4.2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