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폐지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 측에서도 참석해 조례 폐지안 시행 연기가 필요한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안건을 발의하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긴급 안건으로 결정하고, 1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안건 심의 후 22일 본회의 처리가 가능한...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기준과 적임자 등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의총 후 기자들이 '비대위원장 인선'에 대해 묻자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직접 이름을 거명한 분도 있고 기준을 이야기한 분들도 있는데 여러 가지 의견을 들었다"고...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1시간45분가량 회의를 진행했다. 의총에서는 의원 20명가량이 발언대에 올라 비대위원장 인선 기준과 적임자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성원 의원은 새 비대위원장으로 한 장관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웅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라고 생각하는 한 장관을 올리면 총선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4일 의원총회에서 선거제를 비롯한 이낙연 전 대표 신당 창당 등과 관련한 현안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그러나 선거제에 대해서도 결론은 내리지 않았고, 현안을 놓고도 친명(친이재명)계는 이 전 대표 신당 창당을 비판하고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당내 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부딪히는 일이 반복됐다.
민주당은 이날...
이날 오후 예정됐던 정책 의원총회는 다음 주로 미뤄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본지에 “안건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자신의 거취 문제로 고심하는 김 대표를 고려한 조치라는 해석이 흘러나왔다.
김 대표는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하는 15일 전에 거취 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4일 예정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선거제에 대한 당론을 정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날 연달아 불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과 홍 의원은 모두 21대 총선에서 인재영입으로 민주당에 들어온 초선의원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후진적인 정치 구조가 가지고 있는 한계로 인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 때로는 객관적인 주장마저도...
여권 관계자는 “김기현 대표가 사실상 지도부 체제를 공고화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라면서 “이러다 13일 열리는 의원총회가 싸움판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대로 간다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100석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내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 대표 책임론이 분출했다....
(국회의원회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 육성(석간)
△제1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석간)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 개최
△모빌리티 충전산업 고도화 진입을 위한 원팀 체제 구축
△2023년 제4차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협의회
△글로벌 통상 파고 넘기위해 민관이 머리 맞댄다
△우즈벡 WTO...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조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합의 채택했다. 민주당은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 후보자가 직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자유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민주당이 조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거 찬성표를 던지면서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마무리됐다.
한 장관은 전날(6일)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이민청 신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한 장관의 여당 의총 참석을 두고서는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정책을 정부와 여당이 함께 논의하는 것은 통상적인 직무수행”이라며 “아마 다른 장관들도 이렇게 설명한 전례가 많이...
6일 오후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 참석韓 “인구 제한 정해진 미래” 이민청 설립 강조총선 출마 가능성에 “특별히 드릴 말씀 없어”與 일각, 한 장관 조속한 출마 결단 촉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한 장관이 여당 의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처음이다. 한 장관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법무부가...
12)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제23차 광역두만개발계획 총회 참석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CBDC 추진전략' 한-IMF 국제컨퍼런스 개최
8일(금)
△기재부 1차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비공개)
△한중일 및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통계청,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및 방글라데시 기획부와...
1일 항소장을 제출한 황 의원은 전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신상발언을 통해 ‘항소하겠다. 대응이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원들은 “힘내라”는 등의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이재명 당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에...
이들은 전날 밤 9시부터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진행했고, 이날 오전 7시 비상 의원총회를 끝으로 밤샘 농성을 마무리했다.
김기현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밤 이 로텐더홀에서 밤을 새우면서 농성했다”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은 사사오입 개헌과 같은 해괴망측한 논리로 기어코 방통위원장과 이재명을 수사한 검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선거제 토론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정치개혁 차원에서 약속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변수가 적은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그러나 이날도 이렇다 할 결론을 맺지 못했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가 끝난 오후 3시 20분쯤부터 선거제 논의를 위한 의총을 시작해 6시 30분까지 약 3시간가량 의견을 나눴다. 28명의...
윤 원내대표는 이후 오전 11시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민주당의 상습 탄핵 남발에 대해 엄중한 국민의 입장에서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의회 민주주의 정신을 깨트리는 의장의 의회 폭거에 대해서도 국민적 분노 담아서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혁신계를 자처하는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은 입장문을 통해 “말 바꾸고 약속 뒤집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대놓고 거꾸로 갈 작정이냐”며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러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 개편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는 의원총회를 통해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전 11시 긴급 의총을 소집한다. 민주당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설득해 이날 오후 본회의를 단독 소집해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를 보고할 경우, 본회의 직후부터 12월 1일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국회 로텐더홀에서 밤샘 연좌 농성을 벌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민주당은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우리 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비례제를 사수해야 한다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다음 총선에서 저의 용인정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 결단을 위해 어디든...
같은 행사에서 최강욱 전 의원은 ‘설치는 암컷’이란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내 잇따른 ‘설화’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개적으로 경고에 나서기도 했다. 23일 이 대표는 의원 총회에서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철저하게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