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율촌과 ‘제4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열고 ESG 시대 리스크 관리와 신사업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전 세계적 이슈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리스크 관리와 정책지원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다.
‘ESG 관련 법...
28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이달 초 생명보험검사국 팀장이 사직하고, 법무법인 율촌으로 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법인 율촌은 최근 교보생명의 즉시연금 항소 건 등 다수의 금융 관련 사건을 맡고 있다.
해당 팀장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대상이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금감원 4급 이상 직원은 퇴직 후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10대 금감원장을 지낸 진웅섭 전 원장은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8대 원장을 지낸 권혁세 전 원장은 율촌 고문을 각각 맡고 있다. 더욱이 금융회사를 밀착해 감독·검사하던 현직 실무진의 법무법인 이직은 피감회사들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금감원 실무진의 이탈은 금감원 인력 구조와 변화된 조직 내 분위기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감원은 상위...
이민호 율촌 ESG연구소 소장은 “ESG의 가치를 우리보다 먼저 느끼고 RE100 등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IT 기업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ESG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예전의 IT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위한 동인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봤다. 그러면서 “환경(E) 쪽의 요소를 개선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2030년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율촌산단이나 여수공항을 오가기도 좋아진다.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구봉산 관광단지와 어린이 테마파크 등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로도 꼽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이 되고 지역 랜드마크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2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항소심 대리인을 김앤장에서 율촌으로 변경해 지난 18일 항소장 제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32단독 재판부는 즉시연금 가입자 4명이 교보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연금 월액 일부가 만기환급금을 위해 공제된다’는 내용이 약관에 명시돼...
주제 발표 내용을 일부 살펴보면 △감독 당국의 역할은 금융업계 실무 모니터링 및 개선안 제안 권고(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금융당국 내부통제기준 위반 제재는 지배구조법 제정 취지에 반함(김시목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금융회사가 보고시스템과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면 감독 당국의 검사 및 제재 시 인센티브를...
포스코는 양극재 핵심 원료인 리튬을 아르헨티나 염호와 광양 율촌 산단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배터리 용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소재인 니켈도 지난 5월 호주 레이븐소프 지분인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포스코는 전기차 시장의 확장에 대응해 안정적인 원료 확보에 나서 2030년까지 리튬 22만 톤, 니켈 10만 톤 자체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광양지역 임직원들도 배알도 해수욕장과 율촌 송도 나룻배 선착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세종에서는 지역 장애인 복지기관에서 만든 방역물품을 구매해 인근 초등학교에 전달한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탄소...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이 3월 별세 전 농심, 율촌화학 보유 주식을 자녀와 손주들에게 골고루 상속했다.
농심은 신 회장 지분 35만 주(5.75%)를 일가에 상속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고인의 장녀인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각각 5만 주,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장남 신상렬 씨가 20만 주, 신동익 부회장의 장남 신승렬 씨가...
포스코는 광양 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에 1200억 원을 투자해 블랙 파우더를 연간 1만 톤 처리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광양 율촌산단에 연산 4만3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향후 광석 및 염수 리튬 추출 사업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연...
충무공로를 비롯해 이순신대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예정) 등을 통해 여수·순천 등 주변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황금지구는 원형 형태를 이루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EFZ)의 중심지로 반경 10㎞ 이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룡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포스코는 26일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 내 연산 4만3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했다.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호 광양부시장, 김갑섭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은 올해 4월 포스코 이사회 승인에 따른 것이다.
이후에는 광석에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주재로 디지털세와 최저한세 도입에 따른 국내기업의 영향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임동원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국내 주요기업 매출액의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며 “2020년 국내 5대 기업이 정부에 낸 법인세액 중 약 5조 원가량이 해외매출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글로벌 최저한세의 영향...
전원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글로벌 법인세제 개편이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패널토론에는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임동원 한경연 부연구위원 등이 나선다. 좌장은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이 맡는다.
이번 세미나는 한경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방역 지침에 따라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오히려 다날은 김 씨로 인해 2008년 약 54억 원 이상의 손해를 입었고, 이 손해금은 현재까지도 보전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날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율촌의 황정훈 변호사는 "김광수 씨가 SG워너비 등 음원의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재판부의 판단에 의해 시시비비가 명확히 가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사슬에 대해 협력사 평가 및 관리 △패널티보다 혜택 부여 △대기업은 협력사 리스크 최소화로 ESG 리스크는 줄이고 시장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주영섭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특임교수는 ‘ESG 경영의 올바른 이해와 성공 전략’을 주제로,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탄소중립시대와 ESG 경영’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후 변화가 ESG 등장의 가장 큰 요인이며 소셜미디어 등장, 수명 증가, 각국 규제가 ESG 요소의 중요성을 키우고 있다.”
이민호 ESG연구소 소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1’에서 발표자로 나와 “탄소 중립을 중심으로 한 기후 변화 이슈가 자본주의의 새로운 과제인 ESG를 부각했다”며 이같이...
사진 왼쪽부터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ESG연구소장), 주영섭 고려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 김 의원, 오덕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 김 대표.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이투데이가 ‘대·중소기업 상생 ESG’를 주제로 마련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