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부터 법률 자문을 지원해 나중에 법률분쟁 발생 시 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광장은 스타트업지원팀을 구성해 경영 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율촌은 2016년부터 이스라엘 유명 스타트업 투자 기관인 요즈마 그룹과 손잡았다. 판교에 있는 한국 요즈마 캠퍼스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입주 스타트업에 법률 자문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김앤장과 광장, 세종, 율촌 등 대형 로펌들은 1학년 겨울방학 때 인턴을 모집한다. 될성부른 떡잎을 찾겠다는 의미다. 인턴 과정에서 눈에 띈 학생들은 '컨펌'을 받는다. 변호사시험 합격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사실상 1학년 때 대형로펌 입사를 확정받는 셈이다. 일부 로펌의 경우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인재 모시기’에 나선다고 한다.
인턴은...
법무법인 율촌의 김시내(41ㆍ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당시 한진해운은 40~50개 국가에 입항해야 했는데 (뉴저지 연방법원같이) 모든 나라에서 도산절차를 그대로 승인해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경우 외국의 도산절차를 인정하지 않아 중국 항만에 입항할 때 선박에 압류가 들어가는 게 당연하고 그에 따른 합의를 거쳐야 한다"며...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고 있다.
김광수 신임 회장 후보자는 이후 열리는 20일 이사회와 23~24일 중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지부 노동조합(위원장 우진하)은 복수의 후보자 사퇴에 따라, 후보자를 추가한 후 최종 후보자 추천을 진행할 것을 농협금융 임추위에 요청했다. 이에 임추위는 관련 사안에 대해...
회장, 김 전 원장,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올랐으나 윤 회장이 사임을 밝히면서 등 2파전으로 좁혀져 대결 양상을 보였다.
김 전 원장은 행시 27회 재정경제원 관료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원회 국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미 상무부는 한국산에 대해 상신산업(Sang Shin Ind.)과 율촌(Yulchon)에 48%를, 다른 업체에는 30.67%를 각각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6일 예비판정에서 율촌과 기타 업체에 5.1%를 적용했던 관세율을 대폭 높인 것이다. 상신의 경우 예비판정 당시의 관세율과 같다.
상무부는 율촌이 최선의 협조를 하지 않았고 요구한 방식으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GDPR의 시행을 한달 앞두고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박노형 고려대학교 교수, 이창범 동국대학교 교수, 김선히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GDPR 핵심 내용 및 법률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창범 교수는 GDPR 제27조 대리인 지정 의무를 예시로 들며 GDPR과 국내법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다. 또 권현준 KISA 개인정보정책단장과 윤재석...
박상용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을 거쳤고, 김성국 IBK신용정보 대표는 재무부 관료 출신이다.
삼성생명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강윤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삼성화재는 2007년 조달청장을...
466만 달러(약 50억 원)을 청구하는 중재신청을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중재신청은 국보디자인이 아스타나 프로퍼티 매니지먼트에 앞서 제기한 소송에 대한 반소다.
회사 측은 "계약과 관련한 대금 청구에 대해서 법무법인 율촌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중재신청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내이사로는 경영쇄신을 위해 올해 1월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영입한 전문경영인 엄대식 회장이 신규선임됐으며,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수로 확대하고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류재상 학과장과 법무법인 율촌의 최희주 고문이 신규선임 됐다.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감사위원회는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됐으며...
변호사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허강헌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이병준 경영지원실장(전무)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사회 의장으로는 사외이사인 권태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보통주 한 주당 750원, 우선주 한 주당 800원에 대한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110억 원으로 정했다.
율촌 노동팀 변호사들은 영국 법률 전문 매체 '로 비즈니스 리서치(Law Business Research)'에서 노동법 전문 변호사로 선정됐다. '노동 전문가'를 모시며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다. 화우는 최근 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고객을 대상으로 노동 이슈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화우는 예정했던 일정을 앞당겨 지난 2월 노동 이슈에...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전문가 자원봉사)지원센터와 법무법인 율촌의 공익법인 온율,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통 지침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공후견인 법률지원 매뉴얼’을 만들었다.
16일 온율에 따르면 전날 발간한 공공후견인 매뉴얼이 하루 만에 전량(500부) 무료 배포돼 추가 인쇄 작업을 진행...
이 회장 변호인은 24명으로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동인 등 검사와 판사 출신 전관이 대거 선임됐다. 이날 변호인과 피고인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데 10여분이 걸렸다.
변호인들은 2차 공판준비기일인 23일께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서라도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검찰은 "추가기소를 할텐데 기소 여부는 2주 안에 알 수 있을 것...
법무법인 율촌의 김능환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변호인단도 새로 꾸렸다. 지난해 금호산업과 산은이 금호 상표권 사용요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가격 협상은 지지부진해졌다. 금호타이어 실적도 이전보다 악화되자, 더블스타는 산은 측에 인수가격을 1550억원 인하해 달라고 요구했고, 이후 800억 원 추가 인하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
이대현 산은 수석 부행장은...
이외에도 금융위에서 로펌으로 이직한 이종구(김앤장)·김영모(태평양)·홍명종(율촌) 변호사와 현재 산업은행에서 PE·기업금융 업무를 맡고 있는 나형호·남성철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형 IBK신용정보 대표, 김인 삼성화재 상무, 우상현 현대캐피탈 전무, 홍재문 은행연합회 전무 등 각계 현업에 재직 중인 인사들이 다수 모였다.
금융위는 기획재정부 등 정통 재무...
M&A와 관련해 김앤장과 광장이, 세무는 율촌과 태평양이 두각을 나타내왔다. 노무관련 소송은 법무법인 바른과 화우 등이 활약해 왔다. 최대 관심사는 최근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진 정용석 전 부행장의 협상 참여 여부다. 정용석 전 부행장은 대우사태 때부터 산은의 구조조정 전문가로 한국지엠 딜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우조선해양...
민 부사장은 상해난생대우법인장, 투자관리실장 등을 거쳐 올 1월부터 경영기획 본부장을 역임 중이다.
비상무이사에는 정탁 포스코 부사장, 사외이사에는 강희철 율촌 대표변호사와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재추천됐다.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은 3월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