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휴 국유재산 활용 탄소중립 숲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지난 6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가 산림정책과 국유재산을 연계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14일에는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들과...
‘산업단지 RE100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은 물론 외부 기업에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RE100을 실천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요구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무역장벽이 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산업단지...
김 연구원은 “케이피에스는 허가 받은 유휴 부지가 5000평이 존재함에 따라 NCM 파일럿 라인을 기술 이전과 동시에 증설 가능하다”며 “추후 설비투자(CAPEX) 투자를 통해 선두 주자에 버금가는 생산능력(CAPA)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또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의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재활용 계약을 통해 납축전지를 벗어나...
그동안 도시 속 농업활동은 유휴부지에 일시적으로 이루어지거나 주말 농장으로 분양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이로 인해 개인 활동 또는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로 시민의 욕구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LH는 집에서 가까운 도시공원에 경관성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팜가든을 조성, 시민들이 직접...
SL에너지솔루션은 도심의 주유소·유휴부지 등에서 소규모 연료전지를 이용해 수소 발전 사업(300㎾∼10㎿)을 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기와 인근 배전망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신설회사의 경쟁제한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정부에서 입찰물량·구매자·구매량 등을 결정하는 구조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경쟁제한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규사업 선정 시 도시생태복원 대상지와 주변 생태축과의 연결성, 부지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현장평가를 의무화했다.
또, 유지관리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사업추진 전과 비교해 사업추진 후의 효과성을 검증하도록 하는 등 사후관리 방법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대상지 여건에 따라 이행해야 할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농지 및...
등’으로 결정됐던 기부채납 시설의 용도를 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결정하고 통경축 등 도시경관을 고려해 최고높이를 상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보사령부 이전부지인 대규모 유휴부지에 문화·업무공간 확보를 통해 서초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지역 발전 및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해 대규모 유휴부지를 홍릉연구단지와 연계한 주거지원의 거점으로 개발하고 공공기여 부지 확보를 통해 향후 산업 지원 및 보육·돌봄 시설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러큐스 공장은 충분한 유휴 부지를 보유해 언제든지 생산 능력 확대도 가능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4800만 달러(약 633억 원)를 투자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서비스를 중심으로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또 원액 생산을 충전·포장이 가능한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확대한다. 회사는 7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국내 생산거점으로는 바이오의약품...
서울시는 “중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이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역 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도시계획적 지원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립대 법인이 소유한 종합병원 부지는 타 유휴재산과 동일하게 임의로 매각하거나 용도를 전환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교육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사립대 법인이 소유한 종합병원 부지는 다른 유휴재산과 동일하게 임의로 매각하거나 용도를 전환할 수 없도록 교육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백병원처럼 시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사회적 책무가 따르는 의료기관은 지역사회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그 역할을 지속해 나아가야 한다”며 “시도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상생주택 사업부지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SH공사와 공인중개사협회는 9일 ‘상생주택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지 발굴 및 중개 등의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상생주택’은 서울 시내 유휴토지 및 저이용 중인 토지를 SH공사가 빌려...
클러스터 내 유휴부지에 창업입주 공간, 상업‧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도 강화한다. 스타트업의 신속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과학, 인허가 컨설팅 등 사업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러스터 내 KAIST 재학생 및 입주기업‧기관 근무자가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 2개동도 설립한다.
대구에는 창업보육공간, 대학, 스타트업...
31일 서울시는 성동구, 삼표산업과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유휴부지 임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성수 일대 문화 트렌드를 서울숲에서 삼표부지까지 확장하고 더 많은 시민이 더 많은 문화를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성수 지역은 문화, 기술, 뷰티, 패션 관련 기업이 집결하고 있고 이를 시민과 함께하기...
2차에 선발된 반도체 생산 소재 부품 등을 개발하는 ‘블루모션테크’는 태백철암농공단지에 유휴공장 리모델링을 완료해 오는 12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3차에 선정된 지역농산물 연계 반려동물 식품을 제조하는 ‘조앤강’은 영월 제3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축해 오는 9월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른 9개 기업들도 공장 부지 매입과, 공장 설계...
송현동 부지 정원으로 두고 '서울둘레길' 접근 쉽게 개선불광천 등 '물의정원' 조성…캠핑장 같은 여가시설도 확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이에 북부법조단지 이전으로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유휴시설로 방치됐다면서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해당 부지는 현재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생활사박물관, 여성공예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지역 파급력이 미흡하고 활용도가 낮은 시설 입지로 인해 노원구 공릉동 지역 발전을 저해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주변...
태양광 모듈과 건축외장재를 결합한 형태의 솔라스킨은 지붕과 옥상 등 별도 부지를 이용해야 하는 일반 태양광 모듈과 달리 건물 외벽에 설치할 수 있어 고층 건물이 많고 유휴 부지가 적은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4년부터 민간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 인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기술의 활용도가...
서울시 관계자는 "대규모 유휴부지를 주거 및 어르신 맞춤형 생활복지 거점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청량리역 광역중심지에 걸맞은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용산구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이번 계획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 인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