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현대차 현대PT생기3팀ㆍ스타트업 ‘쉐코’의 나노섬유기술과 드론기술을 활용한 공장 폐수 처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프로젝트 △현대차증권 대체금융팀 및 현대엔지니어링 민자개발팀ㆍ스타트업 ‘루트에너지’의 유휴 부지 활용을 통한 태양열 발전 설비 설치 및 수익금 환원 프로젝트 △현대로템 제철설비사업팀ㆍ스타트업 ‘이옴텍’의 제강...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이 지닌 지리적 장점과 인적 자원 등을 활용해 캠퍼스 내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 뒤 각종 업무 및 창업 지원시설을 조성해 대학과 기업을 잇고 다양한 정부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대학을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정부에서 발표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3개 대학(한양대 에리카...
LS는 LS미래원 내 유휴부지를 토종꿀벌 양봉 장소로 제공하며, 사업 운영은 지역 농가 살리기 차원에서 안성시 양봉전문가 단체인 ‘한봉연구회’가 진행한다.
꿀벌은 식물의 꽃과 꽃 사이를 다니며 수분(受粉)을 하는 곤충으로, 멸종될 경우 인간이 재배하는 주요 100대 작물의 70%가량이 없어질 수 있어 국제연합(UN)이 2017년부터 매년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
정유업종은 “중대시민재해 대상인 공중이용시설에 주유소와 가스충전소를 포함시키면서, 단순히 면적으로 적용대상을 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업장 내 유휴부지나 임대(음식점, 편의점 등)공간은 별도의 사업자가 관할하고 있는 만큼 적용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입법예고된 시행령 제정안으로는 내년 법 시행 시 발생할...
앞서 과천청사 유휴지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대체부지와 맞교환한 선례가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지난해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에 1만 가구 건설을 약속한 바 있다. 애초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태릉골프장 부지에 대한 지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서울시와 노원구의 반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노원구민들은 태릉골프장 공급...
해당 건물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연면적 4457㎡(약 1350평) 규모이며 전체 대지면적은 9689㎡(약 2930평)으로 향후 추가적인 생산 시설 확충을 대비한 유휴부지 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건물은 진단기기 및 카트리지 생산라인 증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진단기기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현재 진단기기...
김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는 정부가 지난해 8·4주택공급대책에서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에 임대주택 4000여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추진위는 김 시장이 정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주민소환운동을 벌였다. 정부가 과천청사 유휴지 개발 계획을 철회하면서 주민소환에 대한 동력이 상실된 것으로...
GS칼텍스와 동서발전은 1000억 원을 투자해 여수시에 있는 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소 내 유휴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다. 2023년 완공 예정으로 15MW(메가와트) 규모다. 약 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협약 당시 "앞으로도 수소 관련 사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사업을...
박 구청장은 "개발에 사용할 유휴부지가 거의 없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북한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관광 자원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10년간 '역사문화관광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어 간다는 게 사업을 구상한 이유였다.
핵심인...
SK에너지는 서울시 주유소ㆍ충전소, 공장, 상가,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옥상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설치를 홍보하고 에스피브이가 발전소를 짓는다.
에스피브이는 2006년 설립 이후 국내 건물형 태양광 시장에서 200MW(메가와트)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건물형 태양광 특화 우수 태양광 시공사업자다.
SK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2030년까지 전국에 3.6GW...
또한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거나 녹색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산업시설용지를 우선 공급하거나 조성원가보다 낮게 공급한다.
아울러 관계 부처의 도시숲 조성사업, 산업기술단지 조성 사업, 에너지기술 개발 사업, 환경기술지원 사업 등 스마트그린과 관련된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중심지 특화재생은 이용률이 낮은 대규모 유휴부지, 쇠퇴한 도심 상업지역, 역사·문화 자산보유지역으로 나눠 개발한다. 시범사업은 김포공항 내 43만㎡에 이르는 가용부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민간개발을 유도해 항공 관련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 미래산업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주변 공항동 주거지역 일대까지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용산전자상가 등...
GS칼텍스와 동서발전은 1000억 원을 투자해 여수시에 있는 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소 내 유휴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다. 15MW 규모로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약 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가 생산된다.
이 발전소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공급받아 전기를 생산한다. 부산물로는 순수한 물만 발생한다. LNG를...
아울러 이번에 국유재산 전체(2020년 말 기준, 1156조 원) 약 586만 건에 대한 재산 가치를 재평가해 현행화한다.
안도걸 차관은 "이번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대방동 군부지 공공주택 공급 사업처럼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공공분양·임대주택 공급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솔라 팩토리 사업은 포항 지역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임대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960억 원을 투자해 총 6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로 이익을 얻고, 참가 기업들은 공장 내 유휴 부지를 임대하고 수익을 올린다.
포항시는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 등의...
주택 공급하겠다더니 과천부지 ‘철회’·태릉 ‘축소’ 논의‘등록임대 폐지’ 임대사업자 날벼락정책 혼선, 시장 불신·내성만 키워
조변석개(朝令暮改). 부동산 정책이 말 그대로 손바닥 뒤집듯 뒤집히고 있다. 가장 중요한 주택 공급 정책과 부동산 세제부터 발표 후 1년도 안 돼 급변침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정책 불신을 키운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토부가 보안을 이유로 공공주택 부지 선정 과정에서 기초자치단체를 배제했기 때문이다. 소통 부족은 공공주택사업을 둘러싼 갈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 "세 가지 원칙 충조하면 공공주택 계획 변경 검토"
이미 경기 과천시에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줄다리기 끝에 정부과천청사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철회됐다. 정부·여당은 과천청사 유휴지...
정부는 애초 발표한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를 개발하지 않고 과천 과천지구 등에서 자족용지를 주택용지로 용도전환을 통해 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외 대체지에 1300가구 공급을 통해 애초 목표한 공급물량보다 많은 4300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태릉 역시 같은 방법으로 주택공급 부지만 변경해 공급 물량을...
당정은 협의 끝에 애초 발표한 과천청사 유휴부지를 과천지구 등에서 자족용지를 주택용지로 용도전환하고 용적률을 높여 3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시가화 예정지 등을 개발해 13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입장에서도 애초 목표한 공급 물량보다 300가구 더 공급할 수 있고, 과천도 정부청사 부지를 지킬 수 있게 됐다.
한편, 국토부와 과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