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 역을 맡은 심이영이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심이영이 분한 유현주는 고된 시집살이에도 사랑하는 남편 정수(이용준 분)가 있었기에 참고 버틸 수 있었다.
사랑하는 이의 아이도 가지며 행복한 날들만 가득할 줄 알았던 어느 날 자신의 부탁으로 집을 나간 정수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이에 성태는 경민을 불러 "유현주 그냥 놔두세요. 부회장이 이럴수록 김수경이 날뛰는거 안보입니까?"라고 항의한다.
그러자 경민은 "김수경이 날뛰든 말든 내가 알아서해요. 내가 지켜요"라며 어이없어한다.
한편 미연(김나미 분)은 현주의 사무실로 찾아가 위자료 받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3회는...
성태는 경민에게 "유현주 과장이 하던 프로젝트가 그대로인 이유가 뭡니까?"라며 현주가 원하는 대로 사표 수리를 요구하지만 경민은 인사권을 내세우며 현주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한편 양회장은 미연을 찾아가 "성태와 다시 살아볼 생각이 있느냐?"라며 재결합 의사를 묻는다.
과연 두 사람의 재결합이 성사될지, 24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07회에는 유현주(심이영)가 추경숙(김혜리)와 김수경(문보령)과 인연을 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는 수경이 장성태(김정현)의 전처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 것을 알게 됐다. 경숙 역시도 수경이 성태의 전처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에 현주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4회에서 유현주(심이영 분)의 사직서를 받은 주경민(이선호 분)은 다시 현주를 찾아가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경민은 짐을 싸서 회사를 나오는 현주에게 "나 사표 수리 못합니다. 설령 장 회장(김정현 분)과 헤어진다 하더라도 사표 수리 못합니다"라며 "공은 공이고...
1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심이영 분)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현주에게 통화해 "얘. 니 신랑 집에 있니? 어젠 들어왔니? 안들어왔어? 왜?"라며 꼬치꼬치 캐물었다.
이어 "동우한텐 잘 하니?"라며 "다른 얘긴 없고"라고 덧붙였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에서 유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심이영이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직접 간식차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야외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의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츄러스로 구성된 간식차를 대접했다....
경민( 분)은 성태에게 "유현주 씨는 죄가 없어요. 동우도 마찬가지고요"라고 말하지만 성태는 "이 가슴에서 불길이 치솟는데 어쩌라는 겁니까"라며 한탄한다.
현주는 계속해서 성태의 안색을 살피고 평소와 다르게 이상함을 느낀다.
한편 수경(문보령 분)은 경숙(김혜리 분)에게 자신이 성태에게 율이의 죽음과 관련해 자신의 오빠가 의료사고를...
유현주씨에게 가서 다 말할꺼에요?"라며 "그 사람 못견딜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성태는 계속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였고, 경민은 "이번엔 부부사이에 끼어들어야겠다"며 "현주를 놓으면 내가 붙잡을 것이고 당신에게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소리쳤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당신 천벌 받을거야"라고 말한다. 이에 수경은 "유현주는 장성태라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선 안되는 사람이에요"라고 답한다.
한편 정수의 납골당을 찾아간 성태는 정수의 사진을 보며 "비겁한 놈. 왜 끝까지 책임 회피해. 왜!"라며 분노와 배신감으로 절규한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2회는 13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2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2회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이 양회장(권성덕 분)의 병문안을 온 주경민(이선호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가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됐다.
이를 본 수경은 자신이 경민과 파혼하게 된 것도 현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양회장이 깨어나면서 유서를 조작한 사실 등이 밝혀질...
2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에서는 파혼당한 김수경(문보령 분)이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이 모든 것이 유현주(심이영 분) 때문이야. 그 불여우가 훼방 놓은 거라고"라며 "나에 대해서 온갖 험담을 다 한게 분명해"라고 말했다.
이에 경숙은 현주를 찾아가 "너 주경민이한테 뭐라고 했길래 파혼을 하쟤. 너...
지난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0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그동안의 일을 떠올리며 모든 것이 김수경(문보령 분)의 악행임을 파악한다.
현주는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최근에 주경민(이선호 분) 부사장이 수경이에 대해 묻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수경이가 나와 부사장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냈고요. 이후에 파라벤 사태가...
한편 경민은 현주(심이영 분)에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일이 뭔줄 알아요? 유현주 씨를 놓친 일이에요"라고 말한다.
과연 장성태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양회장은 다시 깨어날지,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임실장(김태영 분)은 김수경(문보령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성태를 찾아온다. 임실장은 성태에게 "김수경 차장과 유 과장님이 예전에 시누 올케 지간이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이런 얘기를 회장님께 안 드릴 수가 있습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항변하고 성태는 담담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양회장은 언론에 부정적인 기사를 뿌린...
또한 경민은 유현주(심이영 분)의 아들인 김동우(손장우 분)가 추경숙(김혜리 분)의 손자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형수님”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역전된 관계에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다.
현주는 경숙과 수경을 불러놓고 “언제까지 이 비밀이 유지될 거라 생각하세요”라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수경은 현주의 말에 “내가 알아서 해요”라고 퉁명스럽게...
2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에서는 유현주(심이영)가 장성태(김정현)가 후배 선아를 안고 있는 사진을 문자 메시지로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는 우여곡절 끝에 장성태와 화해했으나 곧 후배 선아와 안고 있는 장성태의 사진을 보게 됐다.
결국 유현주는 집을 뛰쳐나갔고...
23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68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유현주(심이영 분) 친정식구들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순(오영실 분)은 동우를 보기 위해 현주의 집에 들렀다가 경숙을 보고 놀라 왜 여기 있는지 물었다. 추경숙은 "내가 현주 조카며느리야....
하지만 집을 나갈 경우 자신들이 살게 되는 아파트 이외에는 어떤 재산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감지한 두 사람은 버티기로 결심했고, 결국 문탁이 일어날 때까지만 같이 살기로 장성태(김정현 분), 유현주(심이영 분)와 합의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시청률 13.4%를 기록했고,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되어...
이후 양회장은 자신의 친아들인 성태와 외손자인 박봉주(이한위 분) 사이에서 서열 정리에 나섰고, 이 때문에 원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인 유현주(심이영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도 남편에 따라 서열이 뒤바뀌는 천청벽력같은 일이 생겼다.
이 같은 전개에 힘입어 시청률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시판을 통한 입소문도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